[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곽진언이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으로 돌아온다. 곽진언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신보 발매를 알렸다. 미니앨범 '소품집'에는 두 곡의 타이틀곡 ‘더 멋진’과 ‘가을노래’를 비롯해 ‘살아간다는 건’, ‘춤’, ‘사진첩’, ‘어쩔 수 없는 일’, ‘술’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곽진언의 모습이 담겨 감성적인 분위기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016년 정규 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한 곽진언은 탁월한 보컬 톤과 읊조리는 듯 담담히 위로를 전하는 화법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곽진언의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곽진언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10’를 개최했다. 이번 ‘Op.10’은 지난 2022년 5월 첫 공연 ‘Op.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숨소리까지 교감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곽진언은 첫 곡으로 ‘너의 모습‘을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벌써 10번째 마지막 공연이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오늘도 자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관객들에게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 정규앨범 1집 수록곡 ’우리 사이에‘와 지난 2018년 발매한 싱글 ’함께 걷는 길‘을 연달아 열창하며 공연 초반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시간이 이어졌다.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준 그는 ’자유롭게‘와 ’다른 사람 사랑할 준비를 해‘를 부르며 설레는 감성으로 관객석을 촉촉하게 적셨다. ’바라본다면‘과 미발매곡 ’아까부터‘ 무대에 뒤이어 이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곽진언은 오는 9월 16~17일 양일에 걸쳐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10’으로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2022년 5월 ‘Op.1’을 시작으로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1월 ‘Op.6’, 4월 ‘Op.7’, 5월 ‘Op.8’, 6월 ‘Op.9’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다.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곽진언 측은 "이번 ‘Op.10’ 공연을 마지막으로 곽진언의 Op. 시리즈 공연은 총 2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연인원 3000명에 이르는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해 오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곽진언은 충전을 통해 새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오며 관객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이번 마지막 ‘Op.10’ 공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곽진언이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6월에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곽진언은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9’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2022년 5월 ‘OP.1’을 시작으로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1월 ‘OP.6’, 4월 ‘OP.7’, 5월 ‘OP.8’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곽진언은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진언은 이번 ‘OP.9’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적인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할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곽진언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오며 멈추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그간 매 공연에서 관객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OP.9’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곽진언이 연이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오는 5월 12~13일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8'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 'OP.8'은 지난 작년 5월 개최된 'OP.1'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소통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8'은 이날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팬들과 깊은 교감을 이끌어낸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Op.6'이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곽진언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3,4일 개최한 ‘Op.5’ 이후 개최하는 새해 첫 공연으로, 양일간의 다채로운 선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공연을 성료했다. 곽진언은 이날 첫 곡으로 미발매곡인 ‘어떤 밤에‘를 선보이며 공연의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정규앨범 1집 수록곡 ‘우리 사이에’와 지난 2019년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을 열창하며 공연 초반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직접 쓴 손글씨가 적힌 책갈피를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곽진언은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짤막하게 나마 마음을 담아봤다. 나중에 보게 되시면 공연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다음 무대로는 한겨울의 정취가 담긴 ‘202호’와 ‘눈 내리던 날’ 두 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정규앨범 1집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곽진언은 지난 3일, 4일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5’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22년의 마지막 공연으로, 연말의 감성을 담은 양일 간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곽진언은 이날 2019년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곽진언은 이날 첫 곡으로 2019년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을 선곡하며 공연의 오프닝을 열었다. 곽진언은 “연말이고 어제 눈도 왔죠?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주시고 자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면서 “벌써 다섯 번째 소극장 콘서트 올리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곽진언은 “올해의 마지막 공연, 마지막을 함께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정규앨범 1집 수록곡 ‘우리 사이에’와 미발매곡인 ‘어떤 밤에’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후 곽진언은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직접 쓴 손글씨가 적힌 책갈피를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기쁨을 선사했다. 선물 증정 후에는 “어제 눈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려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 내리던 날'과 '함께 걷는 길'을 부르며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