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2PM의 '니가 밉다'를 재해석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29일) 셔누X형원은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2PM의 '니가 밉다' 커버곡을 공개한다. 스포티파이의 K팝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K-Pop ON!(온)'의 론칭 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포티파이 싱글즈'에 셔누X형원은 2PM의 2009년 히트곡 '니가 밉다'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형원이 입대하기 전 이루어졌다. '나의 K팝 첫사랑(My First K-Pop Crush)'을 주제로 K팝에 관심을 갖게 해 준 선배 아티스트의 곡을 리메이크한 세 개의 스포티파이 싱글즈 음원 중 두 번째로 공개되는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에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섞어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R&B 스타일의 편곡에 두 사람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음원 발매와 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형원,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가 2024년 새해를 이끌어갈 그룹으로 선정됐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아티스트 셔누, 형원, 크래비티, 아이브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유닛 그룹,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세 그룹은 지난해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소비자 투표를 통해 2024년을 이끌어갈 가장 기대되는 유닛 그룹,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여자아이돌로 선정돼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아이돌'의 막강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셔누와 형원은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했다.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 몬스타엑스의 댄스 라인이자 남다른 피지컬로 일명 '문짝즈'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셔누는 지난 26일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 내 FB 씨어터에서 열린 크레이지 퍼포먼스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셔누는 빽빽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태어난 '푸에르자 부르타'의 명장면 '꼬레도르'에 출연해 러닝 머신 위에서 사람들 사이를 지나거나 종이상자로 쌓인 벽을 숨 막힐 듯 달리는 장면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몬스타엑스의 메인 댄서로 펼쳐온 '믿고 보는 퍼포먼스'의 진가가 이번 공연을 통해 남다른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표현되며 셔누는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6킬로미터를 질주한 셔누를 향해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셔누는 관객들에게 찬란한 해방감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공연을 마친 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첫 공연을 보러 와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처음 해 보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응원 많이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의 포토북 전시회가 성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셔누X형원이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셔누X형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온 마이 웨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재미를 선사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셔누X형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곳곳에 셔누와 형원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 역시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셔누X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8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활동에 나선다. 셔누X형원은 오늘(2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한다. '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X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으로, 두 사람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면에서 그간 쌓아온 내공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방식이 섬세하고도 엣지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됐다. 8년 내공의 집약체인 이번 앨범을 통해 형원은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로 음악적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했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 밖에 셔누X형원의 애절한 보컬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러브 테라피', 두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 미',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로우 댄스'까지, 다채로운 다섯 곡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형원이 유닛으로 출격한다. 셔누와 형원은 지난 7월 12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THE UNSEEN)'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플레이 미(Play Me)', '슬로우 댄스(Slow Danc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두 멤버의 섬세한 보컬에 다양한 악기 변주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부터 셔누X형원의 담백하고도 애절한 보컬이 매력적인 '러브 테라피',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롤 위드 미', 상대방에 대한 애증 어린 묘한 감정을 그려낸 '플레이 미',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로우 댄스'까지, 이처럼 완성도 있게 수록한 5곡을 통해 셔누X형원 각자의 매력은 물론 음악적 합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형원은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셔누 매니저가 됐다. 지난 27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18 전지적 창균 시점 (CHANGKYUN's Omniscient Interfering View)'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엠과 셔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아이엠은 전역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셔누 매니저로 출연했고, "아티스트적으로 배울 게 많은 셔누를 제보한다"며 함께 하루를 보냈다. 셔누 매니저에 과몰입한 아이엠은 셔누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셔누를 챙기며 "아티스트님 지나가십니다"라고 과보호하는가 하면 적재적소 센스 넘치는 입담과 밈 활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엠은 셔누의 헤어 메이크업을 돕고, 미팅 자리와 운동 시간에도 함께 했다. 아이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상황극이 웃음을 준 가운데 셔누 역시 매니저와 스타의 하루에 과몰입하며 재미를 높였다. 특히 마지막까지 아이엠의 재치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아이엠은 분식집에서 함께 밥을 먹자는 셔누의 제안을 거절하며 "끝나고 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데뷔 후 첫 유닛으로 뭉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와 형원의 유닛 결성을 알리는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로고 모션에는 셔누의 이니셜 S와 형원의 이니셜 H가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각각의 이니셜이 원래 하나였던 듯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로고가 완성돼 유닛으로서의 시작을 기대케 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은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두 사람이 신보로 어떤 음악색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셔누X형원은 다음 달 말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21일 셔누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았다.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 훈련소에 입소,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수행했다. 당시 소속사는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밝힌 바 있다. 한편 셔누는 몬스타엑스 중 첫번째로 군복무를 마쳤다. 같은 그룹 멤버 민혁은 지난 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