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3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CORTIS The 1st EP [COLOR OUTSIDE THE LINES] RELEASE PARTY’(이하 ‘RELEASE PARTY’) 개최 소식을 알렸다. ‘RELEASE PARTY’는 데뷔 앨범 발매 당일인 9월 8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한다. ‘RELEASE PARTY’는 코르티스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이벤트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멤버들은 음악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노래, 안무, 영상을 함께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앨범 발매 당일에 진행되는 만큼 여기서 최초 공개되는 무대도 준비돼 있다. 소속사 측은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X:IN: 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이 지난 12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RRRUN'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은 앨범 발매일인 9월 4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18일 프리 오더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을 엿볼 수 있는 트랙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바로 콘셉트 포토 공개 일정이다. 엑신은 24일과 25일에 콘셉트 포토 A 버전의 단체 및 개인 사진으로 각각 공개한다. 이어 28일과 29일에는 콘셉트 포토 B 버전을 연이어 내놓는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엑신 멤버들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엑신은 9월 1일 타이틀곡 'RRRU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의 분위기와 퍼포먼스 일부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엑신은 이번 싱글 앨범 'RRRUN'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엑신의 싱글앨범 'RRRUN'은 오는 9월 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로 싱가포르에서 한 번 더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지난 1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엔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SINGAPORE’(이하 ‘WALK THE LINE’) 공연이 1회 추가됐다”라고 알렸다. 오는 10월 4~5일에 예정된 기존 공연 티켓이 예매 오픈 후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엔하이픈은 10월 3~5일 사흘간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 총 32회에 걸친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를 돔, 스타디움과 같은 대형 공연장으로 채우며 ‘공연 강자’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엔하이픈은 ‘WALK THE LINE’으로 각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들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내
그룹 앳하트(AtHeart)가 13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Plot Twist(플롯 트위스트)'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타이탄 콘텐츠에 따르면, 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는 POP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 제목처럼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하나의 '반전'을 만들어낸다. 멤버들의 화음으로 시작하는 아카펠라 인트로는 곡의 아웃트로와도 연결되는 수미상관 구조를 보이며, 마치 한 편의 이야기를 완주한 듯한 인상을 남긴다. 몽환적인 무드와 에너제틱한 EDM 사운드를 넘나드는 극적인 전환은 음악뿐 아니라 가사에서도 거듭 펼쳐지며 들을수록 중독되는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채플 론,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 등과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조나 샤이(Jonah Shy)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더해 빌리 아일리시의 곡 믹스 작업에 다수 참여한 톱 엔지니어 롭 키넬스키(Rob Kinelski)의 지원은 물론, 앳하트만의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작사가 조윤경, 방혜현이 노랫말을 써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Plot Twist'에는 △아마피아노 장르와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전날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 수익금 25만 달러를 유네스코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론칭한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을 강화하는 데 사용된다. ‘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은 세븐틴이 지난 6월 패션 브랜드 사카이(sacai), 전설적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설립한 디지털 커머스 콘텐츠 플랫폼 주피터(JOOPITER)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 컬렉션이다.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가죽 재킷과 이들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가 출시돼 관심 받았다. 카싱 룽(Kasing Lung)이 제작한 인기 캐릭터 라부부의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디자이너 윤 안(Yoon Ahn)과 협업한 목걸이 등도 판매됐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6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3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주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를 포함해 통산 12개의 음반을 이 차트에 올렸다. 특히 한국에서 발매한 7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5위권에 들었다.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별의 장: TOGETHER’는 ‘월드 앨범’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모두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3개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주째 ‘톱 5’에 랭크되며 흥행을 이어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에 쏟아진 글로벌 관심을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로 이어간다. 오
가수 임영웅이 컴백에 앞서 특별한 하늘빛 축제를 펼친다. 13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 - THE MOMENT가 공개됐다. 'THE MOMENT'는 임영웅의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도심 곳곳에서 영웅시대와 함께하는 하늘빛 축제로,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음원 발매 하루 전인 오는 28일에 전국 CGV 주요 극장에서 ‘IM HERO 2’ 청음회가 열린다. 또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하늘빛 조명 라이팅과 스페셜 포토존이 진행되고, 31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에선 임영웅의 신곡과 함께 뚝섬 밤하늘을 수놓을 1000여대의 드론라이트쇼가 개최되며, 스페셜 포토존도 이어진다. ‘IM HERO 2’ 청음회는 임영웅의 정규 2집을 처음 만나는 시간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21일 오전 10시 이후 CGV 극장별로 예매가 순차 오픈된다.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울림과 감동은 물론,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임영웅의 신보는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댄싱 얼론(DANCING ALONE)'의 시대별 리믹스 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키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댄싱 얼론’의 이색 플레이리스트를 게재했다. 영상으로 제작된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댄싱 얼론‘ 리믹스 버전을 담고 있어 공개와 동시에 이목을 끌었다. ’댄싱 얼론‘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매우 느린 템포의 1990년대 R&B 무드 '댄싱 얼론'부터 배속을 활용해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한 2000년대, 퓨처베이스 장르와 트로피칼한 EDM으로 재해석한 2010년대와 2020년대 버전의 리믹스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각 시대별로 유행했던 장르를 녹인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는 '댄싱 얼론'의 매력을 더했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노래가 재생되는 동안 화면에는 CD플레이어, MP3, 휴대전화, 무선 이어폰 순서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음향 기기가 뜨며 더욱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했다. 해당 '댄싱 얼론'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는 프로듀서 박문치가 리믹스를 맡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시는 12일 시청 본관에서 ‘2025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및 트라이에브리싱(Try Everything) 홍보단’ 위촉식을 열고,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를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브는 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으로 구성된 5인조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자체 작사·작곡·안무를 소화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2023년 데뷔 이후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했고,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싱글 ‘카쿠렌보’는 발매 당일 270만 스트리밍을 기록, 일본 노래 최초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서울시는 올해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스타트업 지놈 발표)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세계 8위를 기록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톱5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플레이브의 글로벌 팬덤과 소속사 블래스트(VLAST)의 3D 콘텐츠 제작 기술력이 서울 창업 생태계 홍보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위촉식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소속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자, 대형 스크린 속 가상세계 ‘아스테룸’에서 플레이브 멤버들이 이를 실시간으로 수령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과 딘딘이 색다른 감성의 협업(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2일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K팝 프로듀서 라스(LAS)의 프로젝트 싱글에 프로미스나인 송하영과 딘딘이 가창에 참여한 신곡 '잠이 안 와(Prod. 로코베리)'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잠이 안 와'는 이별 후 밤마다 되살아나는 추억과 연인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그린 발라드로, 차분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랑의 아픔을 경험해 본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송하영은 '잠이 안 와'에서 섬세한 보컬로 곡의 깊이를 더한다.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무대 위 감동을 전해온 송하영, 힙합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딘딘의 솔직한 감성 래핑이 만나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의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이 기존 발라드에서 보기 드문 매력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로꼬의 'Say Yes'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싱팀 로코베리(ROCOBERRY)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여기에 '봄노래',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 등 담백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사랑받아 온 라스(LAS)가 작사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