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3일 공식 SNS에 싱글 2집 'I Miss My...'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I Miss My...'에는 타이틀곡 '도레미(DOREMI)'를 포함해 '로스트 앤 파운드(Lost & Found)', 'VVV' 등 총 3곡이 담긴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도레미'에는 멤버 나고은이, 수록곡 '로스트 앤 파운드'에는 유키와 수안이 각각 작사에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I Miss My...'는 퍼플키스가 전작인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이다. 퍼플키스는 행복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퍼플키스는 싱글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점차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퍼플키스의 싱글 2집 'I Miss My...'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월드투어 개최 지역을 추가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일 팀 공식 SNS에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ASIA’(이하 ‘WALK THE LINE’) 싱가포르 공연 2회차 추가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엔하이픈은 오는 10월 4~5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현지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난다. 엔하이픈은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을 통해 전 세계 여러 스타디움과 돔 공연장에 입성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WALK THE LINE’의 막을 화려하게 연 뒤, 11월~1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4년) 내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월과 6월에는 각각 필리핀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과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을 꽉 채우며 5만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켰다. 엔하이픈은 오는 7~8월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에 입
그룹 아일릿(ILLIT)이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으로 올 상반기 일본을 뜨겁게 달구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주간 스트리밍 랭킹’(7월 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아몬드 초콜릿’은 누적 재생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곡 가운데 최다 스트리밍이자 최단기간 기록이다. 지난 2월 14일 일본 영화 ‘얼굴만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으로 발표된 이 노래는 아련한 감성과 아일릿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일본 팬들을 취향 저격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현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가 입소문을 타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 ‘아몬드 초콜릿’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4월 14일 자)과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4월 9일 자) 등 주요 차트 ‘톱 10’에 들었다. 또한 애플 뮤직 재팬 ‘주간 송 랭킹’(집계 기간 3월 31일~4월 6일) 6위에 올랐는데, 이는 이 차트에서 역대 K팝 그룹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최고 순위다. 숏폼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아몬드 초콜릿(Sp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의 역사적인 개장 첫 공연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북미 스타디움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 일환의 '10개 지역 13회 공연' 규모의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미 투어의 종착점인 이번 토론토 공연은 캐나다에서 열린 K팝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로저스 스타디움은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전용 경기장으로서 6월 개장 후 스트레이 키즈가 첫 공연의 주인공이 됐다. 콜드플레이(Coldplay), 오아시스(Oasis) 등도 향후 해당 공연장을 찾는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마운틴스(MOUNTAINS)’로 막을 연 이들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 앨범 타이틀곡과 그룹 대표곡,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 수록 유닛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토론토에서 북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수많은 스테이(STAY: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더 강력해진 매력으로 컴백한다. 2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에 따르면, 아이칠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매한다. '글래스 하트'는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록 장르 곡이다. 비록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내 안에서 분명히 느껴지는 투명한 힘을 믿으며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아이칠린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프리퀄(Prequel)'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들은 음원 발매에 앞서 금이 간 거울과 더불어 반창고를 붙여주는 주니의 모습이 담긴 신비로운 티저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팔색조 변신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을 매료한 아이칠린이 선공개곡 '글래스 하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펼칠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컴백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크래비티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타이틀곡 '셋넷고?!(SET NET G0?!)'로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형준이 MC로 활약 중인 가운데, 컴백 첫 1위의 기쁨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응원해 주는 러비티(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 쌓았으면 좋겠다. 요즘 날이 많이 더운데, 'SET NET G0?!'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좀 더 시원하고 유쾌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자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프로듀싱곡인 '언더독(Underdog)'으로 강렬한 시작을 열었다. 파워풀 라이브와 멤버들의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하며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SET NET G0?!' 무대에서는 자유분방한 매력의 청춘을 표현하며 시선을 끌었
래퍼 한해와 코미디언 문세윤, 그리고 감성 보컬 듀오 애즈원이 함께한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Feat. 애즈원)’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번 곡은 발매 직후 지니 최신 발매 차트 13위, 벅스 19위, 멜론 34위를 기록하며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이날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는 한해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문세윤의 진솔한 보컬, 애즈원의 부드러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이다. 한해와 문세윤은 앞서 첫 싱글 ‘가르쳐줘’ 발매 이후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리메이크를 통해 유튜브에서 17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유튜브 뮤직 인기곡 차트 최고 29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세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곡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영화 같은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피자 박스를 든 채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들어서는 송승호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사람들에게 치여 넘어진 그가 놓친 피자가 서경배의 얼굴을 뒤덮은 것을 시작으로, 각 멤버마다 예기치 못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며 운명 같은 죽음을 맞이하게 했다. 제각기 다른 원인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지 못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음산한 분위기 속 유령이 돼 쓰러진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끝으로 송승호의 이름이 적힌 묘비 비석을 비추며 영상이 마무리돼 궁금증과 여운을 남겼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유쾌한 연기와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 속 탄탄한 음색,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 영상미까지 어우러진 티저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신보 '스노이 서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한층 더 단단해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솔로 트랙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중의 '엔오원(NO1)', 성화의 '스킨(Skin)', 윤호의 '슬라이드 투 미(Slide to me)', 여상의 '레거시(Legacy)', 산의 '크립(Creep)', 민기의 '로어(ROAR)', 우영의 '세지테리어스(Sagittarius)', 종호의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To be your light)'까지 멤버 별 솔로곡 음원 일부가 담겼다. 멤버 전원이 각자의 곡마다 작사에 이름을 올린 만큼 곡 별로 진하게 녹아 있는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무드의 영상이 함께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헤
그룹 아홉(AHOF)이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발매된 아홉(AHOF: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는 공개 직후 벅스 TOP 100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아홉(AHOF)은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까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본인들을 향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기분 좋은 출발과 함께 아홉(AHOF)은 본격적으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A에서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해당 공간은 아홉(AHOF)의 다채로운 굿즈와 포토존으로 채워진다. 더불어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엇보다 오픈 당일인 2일에는 멤버들이 현장에 깜짝 방문할 예정이라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