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팬들과 무대에서 조우한다. 김동률은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6회)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김동률 콘서트 'Melody'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김동률은 SNS 계정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공연 소식을 전했다. 김동률은 지난 2019년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라는 타이틀로 2만 4천여 관객과 음악적 소통을 했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동률 공연은 이후 4년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기존 곡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하며 주목을 받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태국을 사로잡았다. 권유리는 지난 7월 22일 태국 방콕 창와타나 홀(Chaengwattana Hall)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 in Bangkok’(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 인 방콕)을 진행했다. 솔로곡 ‘빠져가 (Into you)’ 무대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 권유리는 과거 태국에서 촬영했던 화보와 소녀시대 ‘PARTY’(파티)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이야기로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권유리는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사진을 공유해 흥미를 돋웠고, 현지 팬들이 궁금했던 것들을 토대로 작성하는 ‘다시 쓰는 프로필’과 미니 게임 3종 세트, 영화 ‘돌핀’에서 선보였던 볼링까지 색다른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했다. 여기에 권유리는 Ciara(시에라) ‘1, 2 Step’(원 투 스텝) 커버와 솔로곡 ‘Butterfly’(버터플라이), 소녀시대 ‘Gee’(지) 등 강렬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해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태국 팬들은 권유리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영상으로 화답, 서로를 향한 진심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시경의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게스트로 변진섭이 공개되며 최종 출연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개최하는 성시경은 마지막 특급 게스트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독보적 보이스인 변진섭을 깜짝 공개했다. ‘90년대 발라드 왕자’ 변진섭과 ‘명품 발라더’ 성시경은 발라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선후배로 세대를 초월한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변진섭의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 합류에 대한 내용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성시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공연에는 성시경과 변진섭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명품 뮤지션들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며지며, 고품격 발라드부터 격정의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의 성공적인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22일, 23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성료 공연이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성원 속 막을 내렸다. 특히 성남 공연은 전시장, 체육관에서 펼쳐졌던 기존 전국투어와 달리 극장 형태를 띄고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특수한 환경을 활용해 관객과 더욱 가깝게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 '밤열차'로 포문을 연 성남 공연은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진욱의 '무심세월',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무대 그리고 합동무대 '사랑의 트위스트'로 시작부터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열기를 이어받은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은 자신들을 대표하는 무대 '낭만에 대하여', '정녕', '카사노바' 무대를 각각 선보이며 환호성을 이끌어 냈고, 이어서 TOP6 멤버 박지현, 진해성, 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EY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연명인 'HEY DAY' 글자 속 멤버들의 얼굴이 비쳐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의 비장하면서도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표정은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정평이 난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포부다. 이번 공연은 FT아일랜드가 지난해 8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RE: FTISLAND'를 진행한 지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FT아일랜드는 올해 4월 타이베이, 5월 마카오, 6월 방콕에 이어 8월 타이베이 앵콜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한편 FT아일랜드의 'HEY DAY' 콘서트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준호가 일본 신곡 'Can I'(캔 아이) 음원을 선공개한 데 이어 내일(22일)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준호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열고 일본 3개 도시 총 6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에 돌입한다. 이를 앞두고 오는 8월 23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 'Can I'와 동명인 타이틀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공개해 성큼 다가온 투어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0시 'Can I' 음원과 뮤비 티저를 공개했고 오늘(21일) 뮤비 티저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준호의 일본 스페셜 싱글 'Can I'는 2018년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JUNHO THE BEST'(준호 더 베스트) 이후 첫 음반이자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하는 것으로 타이틀곡 'Can I'와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된다. 특히 이준호가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Can I'는 얼어있던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이준호표 세레나데로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20일(현지 시간) 에이티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 공연을 펼쳤다. 앞서 에이티즈는 4세대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을 펼친 K팝 아티스트 중에서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뒤를 이은 네 번째 가수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국내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타이틀곡인 '할라지아(HALAZIA)'로 공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시키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에이티즈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를 포함해, "이시티그나라꿈(보고싶었다), 우히부 에이티니(사랑해 에이티니)" 등 직접 현지어로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연전문기업 (주)골든이엔엠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릴 서울과 대구 콘서트의 티켓 오픈 소식을 20일 전했다. 서울 공연은 14시, 대구 공연은 15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먼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1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다음으로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17시, 대구 엑스코 서관2홀에서 개최된다.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메인 콘셉트로 당대 최고 인기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다. 앞서 지난 6월 전주 콘서트의 경우 전석 매진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완판 뮤지션' 대열에 합류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10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이틀간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 데 이어 열리는 두번째 콘서트를 또 다시 매진시키며 '완판 뮤지션'을 입증했다.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은가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EUN밀한 초대’는 7월 1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오후 3시, 7시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며, 은가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공연은 은가은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 무명 생활을 겪은 은가은을 꾸준히 지지해 준 팬들의 열띤 사랑에 보답하고자 ‘EUN밀’하게 이번 공연을 준비해 온 은가은은, 이번 공연에서 10년여의 여정과 자신만의 색깔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은가은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린 ‘Let it go’와 미스트롯2 방송을 통해 은가은을 재발견한 ‘바람의 노래’, 그리고 올해 팬들을 위해 발표한 ‘Dear. lover’ 등 다양한 곡들을 준비해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투어 ‘FOLLOW’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세븐틴이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펼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약 13개월 만에 열리는 세븐틴의 서울 공연이자 투어의 막을 여는 콘서트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 태양이 된 세븐틴. ‘TEAM SVT’과 함께 더 밝고 넓은 곳으로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이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의 색을 담은 다채로운 유닛곡 무대 등 꽉 찬 세트리스트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