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올해 마지막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COUNTDOWN FANTASY 2023-2024, 이하 ‘CDF’)에 참석,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CDF’는 각기 다른 장르 속에서 밴드씬을 주목하고, 밴드 사운드의 재발견을 이루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루시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K-밴드씬 대표주자’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루시는 그간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함께 루시만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보여주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페스티벌에 잇달아 참여하며 ‘글로벌 밴드’로 발돋움한 루시는 이번 ‘CDF’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음악으로서 밀접히 소통하며 꿈같은 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 9월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1415(주성근, 오지현)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415가 ‘먼데이프로젝트 시즌6: 순간의 노래’ 공연을 진행한다”며 “인생의 어떤 순간 배경음악이 되었던 1415 노래를 팬들에게 전달받아 함께 셋리스트를 만드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고 7일 전했다. ‘먼데이프로젝트’는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공연 브랜드로, 1415는 신곡 ‘트러블(TROUBLE)’을 포함한 풍성한 셋리스트로 팬들의 ‘월요병’을 치유해 줄 예정이다. 1415의 ‘먼데이프로젝트’ 공연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전 공연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위로를 줬던 만큼 이번에도 최고의 공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1415 ‘먼데이프로젝트 시즌6 : 순간의 노래’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최병윤이 고향 대구를 찾았다. 대구 출신 트로트가수 최병윤이 10월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최병윤의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병윤과 팬클럽회장 겸 복화술 스승인 이송비 대표와 함께 기획하고 연출한 공연으로, ‘반전보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임재범 ‘살아야지’를 통해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기회, 힘들게 달려온 인생 등을 담담하면서도 처절하게 포효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조관우 ‘늪’은 등장 없이 열창, 뒤늦게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임영웅 ‘보금자리’, 김호중 ‘고맙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지금이순간’, 임재범 ‘비상’ 등을 열창했다. 임영웅 ‘인생찬가’는 가수로서 지금 이 순간, 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열창하며 감사함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직접 만든 영상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한국코칭리더협회의 후원으로 많은 고향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부산 콘서트 티켓도 전석 매진 시키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정동원의 부산 콘서트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의 티켓이 오픈됐다. 정동원은 티켓오픈 10분 만에 2회 공연 총 5천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10월 30일 오픈된 서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티켓 총 9천 석을 전석 매진시킨 데에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개최되는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파토리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이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특별한 공연으로,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원은 앞서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을 총 3회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들이 부산의 밤을 아름답게 빛냈다. 이찬원,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 송실장은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굿밤 콘서트 IN 부산 DAY3 <굿밤 트롯>’(이하 ‘굿밤 트롯’)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소개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지 부산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매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른 장소에서 선보이며 부산의 매력적인 야간 관광 명소를 알린다. 세 번째 날은 ‘굿밤 트롯’으로 꾸며져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동한 가운데 전체 출연자 6명 중 5명의 가수가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더트롯쇼’를 통해 월요일의 남자로 사랑받고 있는 김희재는 이날 공연에서도 MC를 맡은 것은 물론 무대까지 선보이면서 끼쟁이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지은은 다양한 감성을 통해 공연의 분위기를 책임졌으며, ‘전통가요 지킴이’로 사랑받고 있는 조명섭의 숭늉 같은 구수한 무대와 더불어 송실장의 흥 가득한 신나는 무대까지 더해지며 부산의 밤이 깊어질수록 공연장의 분위기도 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츄(CHUU)가 생애 첫 단독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츄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했다. 공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통해 세계 각지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했다. 공연의 막이 오르자 츄는 2층 문 뒤에서 등장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츄는 모노 드라마를 하듯 연기를 펼치며 계단을 내려와 어두운 방안에 들어섰다. 마치 합주실 같이 꾸며진 공간에서 츄는 악기들을 만지며 연극의 한 장면 같은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윽고 밴드 세션이 입장하고, 밴드 사운드와 함께 이번 팬콘의 부제이기도 한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My Palace’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츄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와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함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츄는 새 앨범 수록곡 ‘언더워터’, ‘마이 플레이스’, ‘에일리언스’, ‘히치하이커’를 밴드 사운드로 편곡하여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츄의 매력적이고 선명한 보이스와 더욱 짙어진 감성에 팬들은 환호하며 무대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내년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날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한 ‘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에서 앙코르 공연 개최 확정 사실을 관객에게 직접 밝혔다. 임영웅이 6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서트 공지를 알리는 영상에선 '더 큰 우주가 되겠습니다' '아워 드림스 컴 트루(OUR DREAM COMES TRUE)'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임영웅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총 6일간 개최한 ‘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Do or Die), ‘모래 알갱이’, ‘무지개’, ‘런던 보이’(London Boy)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360도 원형 무대와 초고화질 대형 중계 화면 등으로 공연을 보는 재미를 높여 호평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팬덤 '영웅시대'를 위한 임영웅의 배려도 빛을 발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페이스 페이팅과 투어 기념 스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관객들과 빛나는 순간을 그려낼 준비를 마쳤다. 심규선은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개최한다.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밤의 정원' 이후 약 1년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심규선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새로운 앨범 '#HUMANKIND' 수록곡들을 비롯해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발매한 새 앨범 '#HUMANKIND'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심규선의 능력을 새롭게 드러낸 작품이다. 과거의 고전적이며 문학적인 스타일의 표현들에서 벗어나 특별한 이야기를 품었기 때문. 심규선은 기후 위기는 물론 격변하는 시대를 노래하며 빛나는 위로를 안겼다. 이번 콘서트는 '#HUMANKIND'를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공개한 "일어나 소리 내줘. 목소리가 힘을 갖도록.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길을 찾게끔. 편리를 내려놓고 시간을 벌어줘야 해요. 누구도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이 부산에서도 열린다. 이무진은 내년 1월 13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의 여덟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별책부록'은 이달 25일 대구에서 출발하는 이무진의 전국투어 새로운 시즌으로, 앞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11월 3일 오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별책부록’의 부산 공연 추가 개최를 알리는 새로운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이무진은 이달 2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2월 2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9일 김해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16일 고양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30일과 31일 안양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 이어 내년 부산 KBS부산홀까지 총 7개 도시 8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무진의 훈훈한 비주얼도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이무진은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한 착장으로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책을 손에 든 모습에서는 그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성이 조항조와 함께 다시 한번 콘서트 무대에 나선다. 진성은 오는 4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2023 조항조X진성 브로맨스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비롯한 자신의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조항조와의 합동 무대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13개월 동안 14개 도시를 순회했던 ‘앙상블 콘서트’가 막을 내린 올해 6월 이후 5개월 만에 열리는 합동 공연으로 두 사람이 장기 공연을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성은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가지마’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 명불허전 ‘트로트 전설’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신곡 ‘소금꽃’을 발매, 각종 방송과 공연 활동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진성과 조항조가 함께하는 ‘조항조X진성 브로맨스 콘서트’는 대전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2월 16일 평택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