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 MC로서 새로운 안방마님의 등장을 알렸다. 강예슬은 지난 18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 MC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일상 속 생활 정보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VCR로 위암 환자의 일상을 지켜본 강예슬은 "먹고 싶은 것도 마음처럼 못 먹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라며 슬퍼하는가 하면, 전문가에게 한국인들이 특히 위암에 자주 걸리는 이유를 질문해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전문가의 설명에 들은 강예슬은 "오늘 집에 가서 마라탕 먹을 계획이었다. 이제 보니까 스스로 제 위를 망가트리고 있었다"라며 자극적인 음식의 위험성을 알렸고, 전문가에게 또 다른 위 질병에 대한 질문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강예슬은 앞서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에서 MC 실력을 이미 검증받은 만큼, '알콩달콩'에서 펼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입담 역시 방송의 몰입도를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음악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거성' 박명수가 '개그콘서트'에 출격한다. 박명수는 오는 21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한다. 박명수는 '니퉁의 인간극장', '소통왕 말자 할매'에 등장해 30년 차 개그맨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니퉁의 인간극장' 코너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관객들이 즉석에서 제안한 단어로 자타공인 'N행시'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통왕 말자 할매'에선 박명수가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등장해 관객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그런데 또 다른 소통 전문가가 박명수의 시간을 방해한다. 박명수를 자극한 또 다른 소통 전문가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주 '심곡파출소'에 이어 새로운 코너 '호위무사'가 빅재미를 예약했다. 홍현호, 이창윤, 강주원, 송영길, 정승환, 김병욱, 김성원이 출연하는 새 코너 '호위무사'는 자신을 지켜줄 호위무사가 필요한 '왕' 홍현호와 그의 속을 뒤집어놓는 개성 강한 호위무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다. 또 e스포츠계의 레전드 캐스터 전용준과 월드클래스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패러디한 '전용기'와 '페이크'가 '봉숭아학당'의 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봄 2024 캠페인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지미추 봄 2024 캠페인 화보는 케이팝 스타이자 지미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여자) 아이들 미연’과 함께 촬영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된 2024 봄 캠페인 화보 속 미연은 밀라노의 세련된 우아함 속에서 탁월하게 주목을 끄는 신발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컬렉션의 핵심 테마인 글래머의 본질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뮤즈로 활약하는 미연은 짧은 영상들을 통해 지미추 브랜드의 장난스럽고 두려움 없는 정신을 살려내어, 지미추와 동일한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시즌은 ‘매혹적인 긴장감(Statement Glamour)’를 주제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신발, 액세서리에 중점을 두며, 낮과 밤 모두에서 매혹적인 긴장감을 전하고 있다. 현대적인 모노크롬과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장난스럽지만 동시에 당당한 인상을 자아낸다. 지미추의 드롭 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세련된 마이크로 힐 슬링백과 스트랩 샌들로 선보였다. 지미추의 대표적인 애비뉴(AVENUE) 모티프는 신발과 액세서리에 걸친 독특한 마텔라세로 해석되는 동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브[Shoov, שׁוב]'에 19일 오전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겨울 방학에 들어 갑니다'라는 제목의 47초짜리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조원석은 이날 올린 영상에서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약 4주간의 겨울방학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 2월 19일 월요일에 여러분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늘 주님이 주시는 평온함을 누리면 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임채무의 외손자와 식객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양주에 숨은 맛집 탐방 전, 식객과 임채무는 냉이하면 '강냉이'를 떠올리는 손주들에게 냉이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손자들과 함께 야산을 찾는다. 두 사람은 손에 스마트폰 대신 호미를 쥐고 냉이를 찾아다니는 손자들의 올망졸망한 모습에 할아버지 미소(?)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향이 진한 겨울 냉이를 캐며 '심봤다~!'를 외친 즐거운 근교 나들이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드라마와 방송에서는 중후한 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들과 있을 때만큼은 장난기 가득 편하게 농담을 주고받는 배우 임채무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놀이동산을 위해 진 '빚 150억'의 진실과 방송계에서 '롱런'하는 나름의 생존 비법까지 다른 곳에서는 털어놓을 수 없었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특히 임채무는 1980년대 방송계를 주름잡았던 자신과 더불어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 꽃미남 4인방의 F4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함께 60대에도 멜로드라마를 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길우가 '웰컴투 삼달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길우는 AS그룹 대표 전대영(양경원 분)과 늘 함께하는 오른팔이자 비서 '고철종' 역으로 분했다. 매 등장 올곧고 진지하면서도 은근히 말로 뼈를 때리는 '팩폭러'로 활약하며 극의 감칠맛을 더했다. 그가 전대영과 함께 적재적소에서 선보이는 환상의 티키타카는 깨알 재미를 선사했고,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에게 '웃음 포인트'로 꼽히며 극의 활기를 배가시켰다. 또한 허당기 넘치는 전대영을 자애로운 엄마처럼 돌봐주며 흐뭇해하기도 하고, 터무니없는 행동에는 조곤조곤 '팩폭'을 날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능력 있는 비서의 면모를 보여준 고철종. 그런 고철종을 그려낸 강길우의 완벽한 캐릭터 해석력이 시청자들에게 밀도 높은 임팩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3MC로 출격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MC들의 숨을 멎게 만든 긴장감 넘치는 2차 티저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오는 29일 채널A에서 공개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관찰전문' 데프콘X'공감요정' 유인나X'솔직입담' 김풍이 MC로 합류, 현직 '직업 탐정'들과 함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늘(19일) 공개된 2차 티저는 단란한 가정의 결혼사진으로 시작하지만, "받아봐...그리고 벗어봐..."라는 의문의 남성 목소리와 함께 불안감을 안긴다. 이어 "재밌겠다..."라고 속삭이는 목소리에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이 공포에 떤다. 시작부터 기막힌 상황에 MC 유인나X김풍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MC 데프콘은 "이게 실화라고요?"라며 화들짝 놀라 사연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그리고 또다시 전환된 장면에서는, "최소한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는 살아야지"라고 힐난하는 남자 앞에서 "내가 왜?"라며 적반하장으로 당당한 여자가 등장했다. 심상찮은 '막장 불륜'의 분위기가 풍기는 가운데, MC 데프콘은 "막 '피꺼솟'이네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브[Shoov, שׁוב]'가 최근 구독자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조원석은 독실한 불자였지만 개그맨 전유성과 이성미를 통해 교회를 가게 됐고, 지난해 6월 14일 ‘슈브[Shoov, שׁוב]’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지난해 6월 25일부터 매일 새벽 기도 일기를 업로드하고 있다. 채널은 “매일 새벽 하나님께 드리는 새벽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늘의 지혜를 얻고 싶은, 바보 조원석의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현재 그의 채널에는 303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팬송을 깜짝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6일 오후 6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400 Years'의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 삽입된 곡은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에 참여하고 보이넥스트도어 전원이 작사한 이들의 첫 팬송이다. 멤버들은 곡이 공개된 후 영상의 댓글란에 '우리에게 40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가 큰 만큼 그 시간이 그냥 흘러가게 두지 않을게요. 원도어의 순간순간에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해요. '영원'이라는 멀게만 느껴지는 말 대신 400년만 함께하자는 말을 전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곡을 쓴 계기를 직접 전했다. '400 Years'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원도어(ONEDOOR.팬덤명)라는 존재를 만난 후 느낀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제목은 멤버들이 평소 팬들에게 오래오래 함께하자는 뜻을 담아 비유적으로 쓰는 '400년만 함께 해'라는 표현에서 비롯됐다. 제목뿐만 아니라 가사에도 팬들과 공유하는 암호 같은 말들이 녹아있어, 원도어를 향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400 Years' 스페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NCT의 마지막 팀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2월 전격 데뷔한다. NCT WISH는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칠 신예다.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을 의미하는 팀명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NCT WISH는 평균 연령 18.3세의 Young(영)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팀인 만큼 NCT WISH만의 색깔을 담아 맹활약할 예정이며, 전 세계 모든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WISH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를 지녔다. 오늘(18일) 0시 NCT WISH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