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첫 팬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개최한다. 이번 ‘원 모어 타임’은 브브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팬콘으로,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팬콘 타이틀이 앞서 발매된 신곡과 동명이라는 점에서, 리브랜딩 된 그룹의 아이덴티티와 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브브걸의 실루엣을 비롯해 마치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풍경이 자리 잡고 있어 이들이 팬콘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뷔 아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브브걸은 이번 ‘원 모어 타임’에서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시원한 퍼포먼스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브브걸의 첫 번째 팬 콘서트는 10월 7일 개최되며, 티켓은 이달 8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지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지연은 지난 9월 2, 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데뷔 약 17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오랜 준비 끝에 팬들과 마주한 차지연은 첫 곡으로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뮤지컬 '라이온킹'의 'Circle of Life'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두 곡을 연달아 가창한 뒤 떨리지만 우렁찬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넨 차지연은 "불안과 두려움을 딛고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라며 "관객 여러분들이 믿고 응원해 주신 덕에 꿈만 같은 날이 찾아왔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는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후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등 출연작의 넘버는 물론,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Through a Window'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 아이유의 'Love poem'에 이어 뉴진스의 'Hype boy'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녀 소리꾼'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이 '트로트 3인 3색 드림콘서트'로 뭉친다. 4일 소속사 안타프로덕션에 따르면, 평소 불자가수로 친자매처럼 지내는 세 사람이 오는 9일 오후 6시 전남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강당'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각자의 3인 3색 무대를 펼친 후, 특별 순서로 '인생은 무소유'(작사 허우행·작곡 안치행)를 합창한다. 권미희는 1985년생 맏언니로 지난해 JTBC '풍류대장',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서 국악 가수로서 자질을 보였다. 최근에는 명곡 '연안부두' '앵두'를 메들리로 리메이크했다. 1991년생 김소유는 2019년 '미스트롯2' 입상자로 주목받았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학생부 경연 판소리 부분에서 차하(우수상)를 받은 국악 실력자다. 막내인 1996년생 배아현은 SBS TV '트롯신이 떴다'와 JTBC '히든싱어'에서 '리틀 주현미'로 화제가 됐다. 170㎝의 키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의 '트로트 3인 3색 드림콘서트'는 오는 9일 개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서빈이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윤서빈이 지난 2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미팅 'Holiday in SEOBIN' 개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윤서빈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코너와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이번 팬미팅에서 윤서빈은 시종일관 팬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시간을 선물했고, 팬들 역시 윤서빈의 진심어린 팬사랑에 콘서트 못지 않은 떠나갈 듯한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윤서빈은 오프닝에서 'Runnin' to you'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Holiday in SEOBIN'이라는 팬미팅 제목처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달콤한 여행지에서 팬들과 꿀맛 같은 휴가와 힐링을 즐기며 뜨겁게 소통했다. 윤서빈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토크, 관객과 함께하는 'Holiday in SEOBI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대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2일(현지 시간 기준)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LEGACY MAX(레거시 맥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원어스의 데뷔 첫 월드투어 'REACH FOR US'(리치 포 어스)의 앙코르 공연으로, 뜨거웠던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원어스는 인트로와 함께 '덤벼 (Bring it on)'와 'COME BACK HOME'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월광 (FULL MOON)', 'ERASE ME',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STUPID LOVE', 'Skydivin'', '붉은 실 (Red Thread)', 'Youth'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한국의 신명나는 흥과 미가 어우러진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과 '가자 (LIT)' 무대를 통해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운도 잠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6년 만에 열린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를 성료했다. 대성은 지난 3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끝으로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를 마쳤다. 대성은 앞서 8월 18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총 5개 도시에서 '디나쇼 볼륨 투'를 열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수요가 이어지자 대성은 추가 공연을 기획했고, 10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매 회차마다 목소리만으로 전율을 일으키며 오프닝을 장식한 대성은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하며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팬들 역시 오랜만에 마주한 그의 모습에 열띤 환호와 떼창을 보낸 것은 물론, 대성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된 '소통형 공연'의 정석을 선보였다. 센스를 겸비한 대성의 수준급 진행 실력 또한 이번 투어의 묘미였다. 1일 2회 공연이라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성은 하이텐션을 놓치지 않으며 토크, Q&A, 게임 등의 코너를 진행했고, 유려한 현지 언어로 특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더뉴식스(TNX)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THE NEW SIX(TNX) 1st FAN PARTY 'PROM with THX'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파티는 더뉴식스의 유니버스인 HEX PALACE ACADEMY를 마무리하며 개최하는 프롬파티에 땡스(THX, 팬덤명)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뉴식스는 의미 있는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더뉴식스는 지난 6월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멕시코 1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3위 등 약 10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애플뮤직에서도 6개국 차트에 안착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밖에도 더뉴식스는 화보부터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팬파티 티켓 오픈은 오는 8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 1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RBW는 "오는 16일~17일 서울에서 열리는 마마무+(솔라, 문별 팬)의 첫콘서트 '마마무+ 첫 번째 팬 콘서트 '투 래빗츠 코드''(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가 아시아 투어로 확장,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라고 1일 밝혔다. 마마무+의 첫 팬 콘서트인 '투 래빗츠 코드'는 16일~1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국내 팬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뒤 아시아 지역서도 공연 문의가 쇄도한 바, 마마무+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 총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확정했다는 전언이다. '투 래빗츠 코드'는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만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마마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터를 비롯 팬콘서트와 연계된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번째 단독 콘서트 ‘퀸’(QUEEN)을 개최한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6월과 12월 각각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와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타이틀로 내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언더워터’(Underwater) 음악차트 역주행 이후 처음 여는 콘서트라 더욱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발매한 3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활동을 전개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지현이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에 출격한다. 최근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 출신 박지현이 무대에 오른다. 박지현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2위에 올랐으며,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의 팬덤명 '엔도르핀'은 그의 노래로부터 오는 긍정적 에너지를 상징하며, 네이버 팬카페에는 현재 1만 9748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이재민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한편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은 부산시가 후원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