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기가 뜨거운 텐션으로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했다. 오늘(26일) 오전 9시 tvN '프리한 닥터'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영기는 설수진의 겨울철 피부 건강을 되살릴 기적의 솔루션에 함께했다. "설수진 누나의 애착 인형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시작부터 높은 텐션을 자랑한 영기는 설수진의 건강을 위해 "질리지 않는 운동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고 제안, 걷기 운동에 동참했다. 영기는 "(피부에) 광합성은 좋지만, 겨울철에 받는 자외선은 피부에 안 좋다. 항상 선크림과 함께 해야 한다"라며 선크림을 준비,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기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핫팩까지 준비,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영기) 팬들이 질투하면 어떡해"라는 설수진의 말에 영기는 "우리 팬들은 누나보다 나이가 많아"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걷기 운동 중간중간 폭풍 리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영기는 이후 설수진과 보리굴비 식당에 방문, 진실의 미간을 보여주며 밥도둑임을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영기는 꿀 피부라는 설수진의 칭찬에 "누나 피부가 더 좋으시다. 저번보다 더 좋아지신 것 같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방송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타공인 '허약(?)' 체질 산다라박이 예비 올케 미미 덕분에 5년 만의 볼링 도전에 나선다. 오는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가 "같이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두 시누이 산다라박X박두라미와 함께 볼링에 도전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별로 안 좋아해요. 몸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은 5년에 한 번 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산다라박은 "제가 싫어하는 거? 밖에 나가는 거, 활동적인 거, 운동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산다라박은 볼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이 무거운 듯 허벅지 위에 올리는 모습으로 '약체'임을 입증했다. 결국 산다라박이 친 공이 마지막까지 '도랑'으로 떨어지자, 천둥은 "큰누나, 종이인형이네...펄럭이면서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약간 예상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한편 시누이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친밀도는 '2'라는 미미의 '아이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삼촌즈가 된 이대호가 먹방 능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뽐낸다. 오는 27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새로운 토밥즈 멤버가 된 이대호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서울 역삼·대치 3味(미)를 순서대로 맛보던 멤버들은 두 번째 식사 장소 회전 초밥집에서 각자 접시로 타워를 세워 올리며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회전 초밥집 레일 자리의 가장 앞쪽에 앉은 이대호는 레일이 돌아감과 동시에 초밥을 향해 손을 뻗는다. 명당 존에 앉은 이대호와 달리 꼬리 존에 앉은 박광재는 "맛있는 초밥 먹으려면 손을 저 앞까지 뻗어야 한다"라며 불만을 토로하는데. 육식파였던 이대호마저 신선한 제철 회의 달큰한 맛에 빠져든다. 오징어 초밥 연속 두 접시를 먹은 뒤 다른 멤버들에게도 '강추'한다. 부산 사나이답게 회의 맛에 재빠르게 적응한다. 이대호는 "선수 시절에는 탈 날까 봐 날것(생선)을 잘 먹지 않았는데 오늘 회가 너무 맛있다. 달다"라며 레일 위에 없는 메뉴까지 특별 주문하는 열정을 뽐내는데. 41번째 접시를 먹어치우는 히포 현주엽을 보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규리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리며 "배우와 가수 등 폭넓은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규리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4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SBS 드라마 '여인천하' 등에서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의 멤버로 한류열풍을 이끌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22년 11월 데뷔 15주년 스페셜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으로 컴백한 카라는 같은 해 12월 7년 6개월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하며 2세대 걸그룹 최초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1위를 달성한 그룹이 되었다. 2016년 영화 '두 개의 연애', '각자의 미식' 속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마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박규리는 KBS1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특히 작년 한 해 JTBC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출연하는 일본 TV아사히 특집 방송 '샤이니의 상자'(SHINeeのハコ/샤이니 노 하코)가 오는 27일 베일을 벗는다. 이번 방송은 1월 27일과 3월 2일, 각 오전 12시 30분 총 2회에 걸쳐 TV아사히를 통해 방영되며, 샤이니의 첫 일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샤이니는 이번 방송에서 상품을 걸고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답변을 받은 설문을 활용한 퀴즈로 열띤 경쟁을 벌이는 등 유쾌한 코너들을 진행해 큰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또한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토크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 역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2월 24~25일 양일간 약 6년 만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JAPAN FINAL LIVE in TOKYO DOME'(샤이니 월드 VI [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수영 영웅' 박태환이 '골림픽'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오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에 박태환이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 배성재, 이현이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박태환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수영 해설로 돌풍을 일으키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골림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영 종목에서 박태환은 침착하고 센스 있는 해설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설날 특집으로 펼쳐지는 '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수영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50m 자유형, 50m 혼계영, 단체 잠수 대회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수중 대결이 예고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는 수영 강사 출신, 25년 수영 경력자,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 등 강력한 실력자들이 포진하고 있어 예상 밖의 치열한 대결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우주소녀 설아가 '개그콘서트'의 소통왕을 만난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61회에서는 지난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우주소녀 설아가 출연한다. 설아는 '소통왕 말자 할매'에 등장,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의 한 소절을 관객rhk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설아는 김영희에게 "솔로로 데뷔하게 됐는데 혼자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막막하다"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설아의 음색과 창법을 파악한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설아에게 어울릴 만한 코러스를 추천한다. 설아의 웃음을 빵 터트리게 만든 코러스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봉숭아학당'에서 'BJ 달래'로 활약하고 있는 송준근은 이날 귀한 물건을 꺼내놓는다. 바로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실버버튼이다. 하지만 송준근은 "실버타운에 넘치는 것이 실버버튼"이라며 시큰둥한 모습을 취한다. 그러나 김원효가 실버버튼의 진정한 가치를 설명하고, 이를 들은 송준근의 행동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개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메인보컬이자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방민아와 지금만 맛볼 수 있는 '거제 겨울 제철 밥상'을 찾아 떠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사랑받은 방민아는 '걸스데이' 시절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원조 군통령' 걸스데이의 음원 수익부터 "내 가창력 덕분에 걸스데이가 만들어졌다"며 그룹 비화까지 낱낱이 밝힌다. 방민아는 "그 시절 벌었던 수익으로 아버지께 선물을 했다"면서 식객도 웃음 짓게 한 선물의 정체를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렇듯 많은 인기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팬을 호령한 방민아는 "바쁜 일정 탓에 맛난 음식은커녕 끼니를 김밥으로 때우기 일쑤였다"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음식 종류는 잘 모르지만 맛있는 건 안다"라며 한입 먹을 때마다 풍부한 리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민아는 연기 생활 시작과 함께 식객의 책을 표본으로 삼게 된 사연을 전하며 식객과의 특급 케미를 방출한다. 방민아가 "대구가 왜 대구인가요?"라며 '요(리)알못' 모습을 보이자, 식객은 다양하게 알려주려고 노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상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캐스팅을 확정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는 CIA의 신출내기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스릴러. 넷플릭스 영화 '시에라 연애 대작전', '퍼펙트 데이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스타덤에 오른 노아 센티네오가 주연을 맡아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더 리크루트'의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활약을 예고하는 이상희는 극 중 한국 국정원 요원 장균(유태오 분)의 아내 '난희' 역을 맡았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활보해 온 이상희에게 이번 '더 리크루트' 시즌2는 배우로서의 지평을 더욱 넓힐 변곡점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그간 맡는 캐릭터마다 역할에 철저하게 몰입해 세밀한 표현력과 심도 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상희. 드라마 '라이프',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누에치던 방', '미성년', '정말 먼 곳', '데시벨' 등 필모그래피를 충실히 쌓으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신에손을 매력을 담은 이모티콘이 출시됐다. 25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늘 손태진, 신성, 에녹의 불타는 신에손 카카오톡 이모티콘 '불타는 신에손을 아시나요?'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유닛 결성과 함께 지난 13일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발표하며 바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에손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이모티콘 제작으로 이어졌다.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이모티콘은 신에손의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테마로 한 상품이다. 신에손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모티콘 속 신에손은 '사랑해요', '영원하자', '그대뿐이에요', '지켜줄게요' 등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코멘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시나요', '참 좋아요', '선물이에요' 등 신곡 '아시나요'의 가사를 활용한 코멘트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된 만큼 일상 속 다양한 멘트들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출이 어우러져 신에손만의 매력을 한층 더 진하게 전한다. 최근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발매한 데 이어 바이브 트로트 차트 2위에 오르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