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Gaho)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 가호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이번 미니앨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호는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Diamond’의 신곡들을 첫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지난 2021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Fireworks’의 수록곡들까지 풍성한 셋 리스트와 다채로운 편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독 공연과 더불어 오는 4월 23일에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2023 LOVESOME(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이후 인도네시아를 포함 동남아시아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과 일본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올 한 해 국내외 다채로운 활동으로 음악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가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amond(다이아몬드)'에는 팝 기반의 발라드 타이틀곡 'Love me'와 앞서 프리 싱글로 선보인 'Beautiful Nigh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원슈타인이 반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원슈타인(WONSTEIN)은 오늘(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싱글(Single)'을 발매한다. 원슈타인은 이번 신곡 '싱글'에 대해 "혼자가 됨에 따라 복잡한 심경이 담긴 한 남자의 독백"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 측은 "봄에 발매되는 이 곡은 사실 어떤 계절보다 쓸쓸한 봄의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울적함조차 낭만이 되는 곡"이라고 전했다. 발매에 앞서 지난 20~22일 원슈타인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스터, 그리고 앨범 크레딧 등을 공개했다. '싱글'의 총괄 프로듀서로 자이언티, 작곡가로 슬롬(SLOM)과 박준우가 발라드 프로덕션을 담당했다. 앨범 아트워크에는 '적외선 카메라', '엑스(X)' 등으로 호흡을 맞춘 진유(Jinyu)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방송과 CF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원슈타인이 '싱글'을 통해 존재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발매되는 '싱글' 앨범은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블랙 콘셉트 비주얼을 전격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지수의 솔로 앨범 두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수의 우아한 몸짓이 담겼다. 25초 남짓의 짧은 분량에도 지수의 존재감이 드러난다. 특히 지수 본연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녹여낸 데다 매 활동마다 K팝의 새 역사를 써 내려 온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라 그 열기가 뜨겁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은 요소들도 상상력을 자극한다. 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창호, 화려한 색감의 비녀 등이 조화를 이뤘고 지수의 뒤에 새겨진 수묵화도 큰 여운을 남긴다. 한편 지수의 데뷔 첫 솔로 앨범 [ME]는 오는 3월 31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 오후 1시 발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김연자의 곡을 재해석한다. 이홍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아모르 파티'를 발매한다. '아모르 파티'는 김연자가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앨범 '아모르 파티'의 타이틀곡으로, 이홍기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됐다. 특히 이홍기는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보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독보적인 보컬 색깔을 내세워 본인만의 스타일로 '아모르 파티'를 완벽하게 재해석할 계획이다. 앞서 방구석 캐스팅 측은 이홍기의 리메이크 참여 소식을 알렸고, 이에 이홍기표 '아모르 파티'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홍기는 그동안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 '관둬 (Quit)', '못 고치나 봐 (Day By Day)', '말이 안 돼 (Unthinkable)'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콘서트와 뮤지컬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왔다. 한편 이홍기가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아모르 파티'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풍등' 뮤직비디오가 2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이찬원이 2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풍등' 뮤직비디오는 3월 21일 기준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풍등'은 이찬원 첫 정규 앨범 'ONE' 타이틀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이찬원은 '풍등' 뮤직비디오에서 은은한 색색 풍등 사이에서 푸른색 퓨전 한복을 입고 섬세한 감정을 펼쳤다. 특히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풍등'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큰 인기를 얻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으며, 10일 동안 이 순위를 유지했다. 이는 이찬원의 인기와 대중의 관심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발매 24시간 만에 1,764,200회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역대 7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앨범은 한터 차트 초동 집계 기준으로 총 57만 장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며 남자 솔로 가수 역대 6위를 기록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오는 4월 20일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의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얼론)'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그중 타이틀곡은 '헤어지자 말해요'로 확정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재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만 담겨있으며, 세션 섭외, 편곡, 녹음까지 박재정이 총괄해 심혈을 기울였다. 'Alone'은 박재정의 절친한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박현중이 총괄 프로듀싱을 함께했으며, 송영주, 홍준호, 최훈, 이송이 등 국내에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믹싱에는 고현정 기사를 비롯해 윤정오, 강호정, 이평욱 기사가 참여했고, 타이틀곡 마스터링은 권남우 기사가 힘을 보탰다. 나머지 9트랙은 노라존스, 그린데이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전 세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마스터링 기사 테드 젠슨이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특히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선공개했던 싱글 'B에게 쓰는 편지'는 싱글 버전에서는 일본의 타카히로 우치다가 마스터링했었으나, 이번 정규앨범 버전에서는 테드 젠슨이 마스터링한 버전으로 수록됐다. 두 곡 사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우석이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포토 ‘Dice’를 공개하며 로맨스 판타지 비주얼을 뽐냈다. 김우석은 공개된 세 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려하지만 고요한, 또 깊은 눈빛을 담은 눈동자가 담긴 모습으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 같은 ‘로판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범 발매 때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김우석은 앞선 DESIRE 시리즈를 끝내고 펼쳐진 'Blank Page'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석의 4번째 미니앨범 'Blank Page'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0대 대표 가수 김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2일 톱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태연은 오는 4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연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10대 대표 가수로 활동 중인 김태연의 새로운 발걸음이 되는 콘서트로, 훌쩍 성장한 김태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누비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공연의 규모를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대회 금상 등 여러 경연 대회 트로피를 휩쓸었다. 그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최연소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톱(TOP) 7에 든 이후 '수고했어요 오늘도' '애심가' '고개타령'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보여줬다. 한편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승윤이 첫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첫 해외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 대만 타이페이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자신의 브랜드 공연 '도킹'을 이어간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2월 18일~19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 서울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마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라며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1월26일 발매한 정규 2집 '꿈의 거처'로 호평을 들었다. 인디 신에서 출발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드물게 초동 8만 장을 기록하는 등 팬덤을 구축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구윤이 신곡 ‘재충전’으로 돌아온다. 박구윤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재충전'을 공개, 약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재충전’은 박구윤 히트곡인 ‘뿐이고’와 ‘나무꾼’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박현진이 작곡한 곡이며, 한 번 들으면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재충전’은 박구윤의 야심작으로, 지친 대중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구윤은 소속사 박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 여러분들 제 신곡 많이 기다리셨죠? 여러분들이 ‘재충전’을 들으시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시고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구윤은 각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