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과 함께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31일 오전 기준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의 '유노이아'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100만 회를 넘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빌리의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유노이아'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신스 웨이브와 디스코, 펑크의 요소를 90년대 힙합 바이브로 녹여냈다. 우리 모두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빌리버스'로 명명된 빌리만의 스토리가 담겼다. 빌리는 뮤직비디오 흥행에 힘입어 신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했다. 스포티한 캐주얼 착장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빌리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로 '청량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로 한터차트 종합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8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우석이 미니 4집 [Blank Page]의 타이틀곡 ‘Dawn’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자정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초 가량의 타이틀곡 ‘Dawn’ 티저에는 요요를 들고 있는 김우석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김우석은 요요를 들고 있는 모습 외의 다양한 캐릭터로 타이틀곡 ‘Dawn’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틈 사이로 마주한 ‘시간여행자’ 김우석과 화려하지만 공허함을 가득 담은 ‘세이렌’ 김우석이 등장하며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한편 김우석의 신곡 ‘Dawn’ 뮤직비디오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쇼케이스를 통해 ‘Dawn’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과 하림의 첫 듀엣곡이 공개된다. 윤종신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림과의 첫 듀엣곡 2023 '월간 윤종신' 3월호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을 발매한다.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은 미스틱스토리 소속 가수이자 윤종신의 '오랜 친구' 하림의 계약 종료를 기념하며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이 그간 쌓아온 이야기와 멜로디, 하모니를 되새기는 곡이다.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응원, 애정을 이어가는 깊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또 하림과 윤종신의 첫 듀엣곡인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하림은 "소속 관계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듀엣곡을 들려 드릴 수 있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이 노래가 주문이 되어 두 사람 모두가 뮤지션으로서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고 있는'월간 윤종신'이라면 언제든 어떤 역할이든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하림이와 저에게 소속 관계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다. 소속사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 않아도 서로를 응원하며 교류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이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돌아온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31일 0시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내달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 발매 소식을 알렸다. 세븐틴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잔잔한 물 위에 놓인 침대, 그리고 책상 위 스탠드 조명과 복싱링 등의 이미지가 나열돼 ‘K-팝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어떤 콘셉트를 갖는지, 이 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에 이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을 내 ‘태양을 뛰어 넘기 위해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세븐틴’과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곳을 개척해 세븐틴이 완성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 주었다.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빌보드 200’ 최장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가 윤종신과 함께 봄 향기 가득 담긴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홍자가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트랙 바이 윤)’의 세 번째 앨범 ‘track by YOON: 꽃놀이 가요’가 오는 4월 7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track by YOON: 꽃놀이 가요’의 앨범 커버 이미지도 공개했다. 산뜻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홍자의 모습과 만개한 꽃의 아트가 올 봄, 새롭게 탄생할 봄 노래를 기대케 한다. ‘꽃놀이 가요’는 한 남녀가 설레는 계절, 봄을 맞이하며 더욱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지난 27일,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선공개 무대를 펼쳐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track by YOON 세 번째 프로젝트 ‘꽃놀이 가요’는 오는 4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DK(디셈버)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리메이크 한다. DK가 가창한 '귀호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발걸음'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발걸음'은 1997년 발매 이후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히는 레전드 명곡이다. 2023년 버전 '발걸음'은 바이브(VIBE) 류재현 프로듀싱팀인 히트곡 메이커 VIP(VIBE IN PLAY)가 편곡을 맡았다.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의 포인트를 선명하게 살리면서 DK 특유의 폭발적인 보컬로 새로움을 덧입혔다. 서서히 스미는 묵직한 슬픔과 쏟아내듯 터져 나오는 압도적인 감성이 곡의 시작과 끝을 가득 채우며 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 90년대 순정만화 느낌의 원곡 앨범 표지 또한 현시대에 맞춘 웹툰 스타일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한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한편 DK가 참여한 '귀호감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발걸음'은 오늘(30일) 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솔로 데뷔와 함께 팬들을 꽃향기 가득 특별한 공간으로 초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발매를 기념, 3월 3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성수동 'Platz S'에서 'JISOO'S FLOWER HOUSE'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공간은 지수의 새 앨범 콘셉트가 시각적으로 재현됐다. 벽면을 수놓은 지수의 초상과 [ME]의 메인 오브제인 꽃, 그 전체를 아우르는 우아한 무드로 꾸며져 지수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커스텀 포장된 꽃이 증정된다. 현장 앨범 예약 구매자를 위한 특전, SNS 인증 이벤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소속사 측은 "블링크를 향한 지수의 진심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획 단계부터 스태프들과 머리를 맞대고 공을 들여온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의 데뷔 첫 솔로 앨범 [M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가 클래식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시 만난 세계'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는 31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컬래버레이션한 싱글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원곡을 목관악기, 금관악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시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해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걸어온 길에 음악적 찬사를 보내는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 뮤직비디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솔로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의 두 번째 솔로곡 'Golden Hour'(골든 아워)가 4월 7일 공개된다. SM ‘STATION : NCT LAB’(에스엠 ‘스테이션 : 엔시티 랩’) 여섯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Golden Hour’는 4월 7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마크는 작년 2월 SM ‘STATION : NCT LAB’을 통해 첫 솔로곡 ‘Child’(차일드)를 발표, 자신의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낸 자작곡으로 음악 팬들의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9일 NCT 멤버 재민은 개인 SNS 계정에 마크의 솔로곡 'Golden Hour' 스포일러 이미지를 깜짝 공개, 응원차 방문한 마크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SM ‘STATION : NCT LAB’은 NCT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밴드 9001(나인티오원)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001(조곤, 주원, 의건, 원우)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프링 브레이크(Spring Brea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에 앞서 9001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라이브를 통해 이번 '스프링 브레이크'에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신곡은 역대 9001 곡들 중 가장 빠른 템포의 곡이라고 깜짝 스포일러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의건의 보컬 무대부터 특별한 유닛 무대까지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여 공연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프링 브레이크'는 9001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리와인드(Rewind)' 이후 약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9001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더불어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또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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