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현규가 독보적인 감성을 응축한 정통 이별 발라드로 컴백한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현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를 발매한다.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는 지난해 9월 30일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박현규의 짙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단조롭지 않은 멜로디 선율과 함께 격정적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고, 박현규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얹어져 곡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복잡한 감정을 그린 노랫말까지 더해 공감력을 높였다. 특히 박현규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표현력과 완벽한 완급조절로 한층 드라마틱하게 곡 전개를 이끈다.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팡파레’, M.C the MAX의 ‘넘쳐흘러’, 허각의 ‘너 하나 빼는 일’ 등을 만든 한경수 작곡가와 먼데이 키즈의 ‘가을 안부’, 김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레모네이드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낸다. 7일 자정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유닛, 단체콘셉트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2인 사진, 도도하면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3인 사진으로 멤버들 간의 더욱 다채로운 케미를 자랑한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높이 있는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새침 발랄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노란 배경의 세트장에서 레몬 그 자체인 상큼함으로 타이틀곡 ‘Lemonade’를 표현했다. 드림노트는 신보 ‘Secondary Page’와 타이틀곡 ‘Lemonade’를 통해 탄산같은 강렬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다가오는 여름의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명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둔 가운데, 영화 OST를 맡은 래드윔프스(RADWIMPS)가 오는 7월 21일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7일 미디어캐슬은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에서 OST를 부른 래드윔프스가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을 알렸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 OST에 힘을 더한 래드윔프스는 2001년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장르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성을 선보이며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수차례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래드윔프스는 현재 3인조(노다 요지로, 타케다 유스케, 쿠와하라 아키라)로 활동 중이며, 4월부터 북미 3개국 6개 도시, 유럽 4개국 5개 도시, 일본 전국 5개 도시에 투어 이어서 아시아 5개국(5개 도시) 투어를 시작한다. 특히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의 방한인 데다 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독창적인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민광진의 두 번째 싱글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 뮤비가 공개됐다. 뮤비는 로우파이 하면서도 할리우드 잭 블랙을 연상시키는 유머를 담고 있다. 한편 제8극장의 리더 서상욱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민광진의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를 통해 인디음악의 부활을 꿈꾼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예은이 당당한 사랑 고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예은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체리 콕(Cherry Coke)'과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예은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으로 이제껏 만나볼 수 없었던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몬스타엑스·오마이걸·에스파·아이브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K팝 대표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힌 라이언 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높은 완성도 속 예은과의 시너지 역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체리 콕'은 강렬한 비트와 캔 따는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넘버다. 낮게 깔리는 베이스와 예은의 힘찬 래핑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침없으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담긴 예은만의 사랑을 표현해 제목 그대로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다. '더 비기닝'은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리는 싱글이다. 앞서 선공개한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를 통해 섬세한 보컬은 물론 직접 작사에 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던(DAWN)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앳에어리어는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던의 첫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던이 올해 초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발매하는 첫번째 음악이다. 이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는 13일 오후 6시로 발매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던의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이 강조된 이미지에서 깊은 감성이 엿보인다. 다크한 분위기 속에서 헝클러진 헤어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 비주얼을 추구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던만의 흥미로운 음악스토리가 이번엔 어떻게 새롭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루비룸과 손잡은 것만으로 뜨거운 조명을 받은 만큼,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가수 현아와 결별한 이후 처음 내는 음악인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던은 현아와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힌 뒤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의 재회설이 여러 번 불거졌지만, 이들은 딱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던은 13일 발매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XIA)가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난다. 7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2023 XIA The Best Ballad Spring Concert vol.3 In JAPAN)' 공연을 3일동안 개최한다. 김준수는 뮤지컬과 발라드 곡들이 어우러진 귀호강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가득한 명품 무대를 예고하며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을 준비 중이다. 김준수의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는 매년 연말 국내에서 진행되는 그의 시그니처 연말 콘서트와 같은 구성으로 진행되며 일본에서는 봄에 개최한다. 지난 2016년 나고야와 도쿄에서 개최한 '2016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vol.2 in JAPAN' 이후로 약 7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며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앞서 김준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프링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무드와 몽환적인 모습들이 어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서원이 ‘비의도적 연애담’ OST에 직접 참여한다.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의 목소리가 담긴 명품 OST가 7일 공개된다. 차서원의 테마 비의도적 연애담 Part.5 OST ‘뷰티풀 데이’는 4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모두 6곡의 가창 곡을 담은 ‘비의도적 연애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주연배우인 차서원과 공찬의 곡을 포함해 그룹 킹덤(단/무진), 로우엔드 프로젝트, 티어라이너와 함께 신예 싱어송라이터 16(십육)까지 독보적 색채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드라마의 감성을 풍부하게 수놓고 있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음악감독 출신 티어라이너가 음악을 맡아 주연들의 낯선 감정을 잘 담은 노래들을 조율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데뷔 후 두 번째로 본인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차서원은 ‘비의도적 연애담’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서원이 부른 ‘비의도적 연애담’의 OST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는 극 중 원영(공찬)과 애틋한 느낌을 싹 틔우면서 태준(차서원)의 조용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난아진이 ‘조선변호사’의 두 번째 OST를 가창한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두 번째 OST 파트2 난아진의 ‘리드’(LEAD)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리드’는 긴장감과 강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비트와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 담긴 자신감과 뜨거운 열정을 가수 난아진의 개성 있는 보컬로 표현해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드라마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첫 방송된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법정 리벤지 활극으로 배우 우도환를 비롯해 김지연, 차학연, 천호진, 최무성, 신동미 등이 출연한다. 한편 MBC '조선변호사' 3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테이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7~30일까지 테이는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Perfume)'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테이 콘서트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에 열렸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소극장 무대를 택했다. 이번 공연은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발라드부터 커버곡, 스페셜 무대로 구성됐다. 오원택 FUN엔터 대표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6년만에 열린 만큼 작은 부분도 직접 기획하고 세밀하게 감독하고 있다"며 "테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은 지난 3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