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유닛인 도재정이 봄의 설렘을 자극한다.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 필름 정우 편에는 NCT 도재정 미니 1집 '퍼퓸(Perfume)' 수록곡 '스트로베리 선데이(Strawberry Sunday)' 음원 일부가 담겼다. 정우는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풋풋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스트로베리 선데이’는 매일 상대와 함께하며 느끼는 설렘을 담은 R&B 펑크 장르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곡의 달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퍼퓸'에는 타이틀곡 '퍼퓸'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NCT 도재정은 데뷔 하루 전날인 16일 오후 7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스페셜 론칭쇼 'NCT DOJAEJUNG 론칭 데이'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NCT 도재정 미니 1집 '퍼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장훈이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13일 공연기획사 더메르센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전에 열리는 특별 콘서트다. 장애인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객석 1열에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하여 누워서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초대 가족의 차량비와 식사비도 제공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김장훈과 중증장애인들 및 모든 스태프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생애 가장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를 운영 중인 카이스트 공경철 박사가 의기투합, 특별한 무대가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하체마비인 장애인이 걸어 다니는 희망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으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희망과 감동의 현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 대회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병욱 선수가 직접 시연에 나서 퍼포먼스의 완성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리바운드' 측은 13일 영화만큼 활기가 넘쳤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 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공 넥슨코리아,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공동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가 전하는 실패와 좌절 뒤에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는 위로와 응원이 담긴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를 카메라에 담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 본업에 열중인 장항준 감독의 밝은 미소 등 팀 '리바운드'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포착해냈다. 영화가 가지는 긍정의 힘이 촬영장에서부터 시작된 것임을 비하인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농구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권성휘 작가가 손을 맞붙잡고 그날의 기적과 감동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냈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등장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가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이틀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1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킬링 로맨스'가 예매율 상승세를 탈 수 있었던 데에는 언론 및 관객들의 입소문 영향이 컸다. 모든 예상과 상상을 뛰어넘는 배우들의 파격 열연,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영화적 연출, 매력적인 문화 요소들을 비틀고 재해석했다.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상승세를 탄 '킬링 로맨스' 팀은 개봉일인 금요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서울 지역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킬링 로맨스'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8·박지민)이 솔로로도 일본에서 인기가 뜨겁다. 12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올해 3월 기준)을 획득했다. 올 들어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는 지민이 처음이다. 앞서 지민은 '페이스'로 일본 오리콘에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을 석권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 역시 올 들어 지민이 처음이다. 또 '페이스'는 일본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올해 3월 기준)에서는 2위에 올랐다. '페이스'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 빌보드(4월 8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직행, 지민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또 '페이스'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디너쇼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 측은 "가수 주현미가 다음 달 1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디너쇼 '5월의 러브레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주현미는 매년 5월 디너쇼를 개최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며 "이번 디너쇼는 5월 공연으로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현미는 이번 디너쇼에서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의 히트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울면서 후회하네'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한편 주현미는 이번 디너쇼 개최 이후 5월 14일 울산, 6월 3일 성남 콘서트를 예정한 상태다. 이번 콘서트는 ‘더 오리지날(The Original)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구성해 팬들을 찾는다. 주현미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KBS2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에서 “다시 이번처럼 다양한 기회로 관객들을 만나 볼 수 있게 회복된 일상에 감사하며 처음 무대를 섰을 때 설렘으로 잊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황우림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신곡 제목과 가사로 추정되는 감성적인 글귀가 오선지 위에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쓰여 있다. 특히 ‘아빠 딸’이라는 제목과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날/이젠 내가 지켜줄게’ 등 아빠를 생각하는 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포근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황우림은 지난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차세대 트롯스타’로 거듭난데 이어 지난 해 ‘내사랑 바보’, ‘고맙소’ 리메이크 버전 발매, 뮤지컬 ‘프리다’ 출연 등 장르의 구분없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황우림이 신곡 ‘아빠 딸’로는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제목과 가사에 딸의 입장에서 느낀 아빠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 만큼,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신곡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루이스 카팔디가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이스 카팔디가 7월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카팔디는 2017년 발표한 첫 싱글 '브루즈'(Bruises)를 통해 음악 팬들의 주목 받았다. 그는 저음의 목소리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영국 BBC가 선정하는 유망한 아티스트 리스트인 '사운드 오브 2018'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2018년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음반에 수록된 '섬원 유 러브드'(Someone You Loved)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7주 연속 1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의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르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곡의 성공에 힘입어 카팔디는 2020년 브릿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와 '올해의 노래'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카팔디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음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표한 미니 10집 '셀프(SELF)'의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컴백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인 7일 10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12일 기준 1600만 뷰를 넘기며 조회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이핑크 미니 10집 '셀프' 타이틀곡 '디 앤 디'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를 뜻하는 곡 제목처럼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 직후 타이틀곡 ‘D N D’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석권, 멜론 톱100에도 진입한 바 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4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터키, 홍콩, 멕시코, 대만, 태국까지 10개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현지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이 10일자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REBEL'은 다크비가 지난해 4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안취해'를 포함해 '안취해 [Remix]',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도 여전히', 미니 3집 타이틀곡 '난 일해'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ober (Japanese ver.)' 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조차 나오지 않는 심정을 담은 곡. 완성도가 높은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일본에서의 공식 발매일은 지난 11일이었지만, 일본 음반 시장의 '플라잉겟' 문화에 따라 다크비는 하루 전인 10일 'REBEL'에 대한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DKB The 1st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