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선공개 곡을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한다. 방용국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의 수록곡 ‘GREEN(그린)(Feat. Soovi)’을 선공개한다. ‘Green (Feat. Soovi)’은 힙합, 알앤비 장르로, 사랑을 나누는 순간을 푸르른 녹색에 비유한 곡이다. 방용국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THE COLORS OF LOVE’는 사랑의 설레임과 따스한 느낌, 그리고 이별 후의 시린 아픔까지의 감정을 방용국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용국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곡들을 이번 신보에 수록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음악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용국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노던(Northen)이 새 싱글로 돌아왔다. 노던은 17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 ‘여름, 봄’을 발매, 두 계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노던의 새 싱글인 ‘여름, 봄’은 사랑했던 사람과의 시간을 노래한 락 스타일 기반의 팝, 발라드로, 밴드 노던의 보컬인 김승준이 작사와 작곡을 도맡아 진행했다. 또 드러머인 이승배도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시원한 여름과 따스한 봄의 느낌을 간직한 새 싱글 ‘여름, 봄’에는 밴드 노던의 대중적이면서도 독보적인 개성이 담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계절감과 동시에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도 떠올리게 만들 노던의 신보에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한편 밴드 노던의 여섯 번째 싱글 ‘여름, 봄’은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채연의 강렬한 변신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미니 2집 'Over The Moon' 타이틀곡 'KNOCK'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4시경 조회수 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KNOCK'은 반복되는 훅과 에너제틱한 비트, 리드미컬한 보컬로 강렬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만의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로 독보적 케이팝 디바를 향한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담아냈다. 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 발매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고, 공개 약 4일 만에 조회수 천만 회의 고지를 밟았다. 더불어 공개 후부터 꾸준히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됐다. 'KNOCK' 뮤직비디오는 다이내믹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연출로 더욱 감각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영상미를 자랑한다. 믿고 보는 댄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채연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물론, '하이틴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의 변화무쌍한 비주얼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12일 'Over The M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늘(17일) 개봉 준비를 마친 ‘범죄도시3’가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비교불가 포스를 보여주며 스크린을 압도할 빅펀치를 예고하고 있다. '범죄도시3'가 다시 한번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봄’이라는 컨셉과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위트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는 '범죄도시3'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시즌 최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숙행이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숙행은 오는 2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La Diva’(라 디바)로 컴백을 확정하면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 녹음 중인 숙행의 모습은 물론, 음원 일부와 함께 더욱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숙행의 보이스가 담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La Diva’는 숙행이 지난 2011년 발매한 데뷔 앨범 ‘0순위’ 이후 약 12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임과 동시에 숙행에게 역시 의미가 남다른 앨범이다. 또한 ‘La Diva’에는 숙행이 처음으로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도 수록돼 숙행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숙행은 소속사를 통해 “제 음악 인생에서 천천히 끓어올라 늦게까지 식지 않는 좋은 음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숙행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한결이 록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다. 김한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6번째 싱글 '그대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대야'는 한 남자의 처절한 이별과 아픔을 담아낸 애절한 곡으로, 록발라드 전성기 시절이었던 그때 그 감성이 가득 담겼다. '그대야'는 국내 최고 현악 스트링 팀 융스트링과 기트리스트 정수완, 드러머 신석철이 연주에 참여한 것은 물론, 엠씨더맥스, 먼데이키즈, 김나영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한경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한결은 앞서 '오늘을 운다'를 비롯해 '말도 못해', '순간의 기적', '애써' 등으로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은 물론, 강력한 전율을 안기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신곡 '그대야' 통해 부활, 버즈, 플라워를 이어 록발라드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오직 김한결 만의 섬세함과 무게감이 담긴 록발라드 곡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트로트 자작곡 '사랑아니'를 공개한다. 17일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가창뿐만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은가은이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인 '사랑아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아니'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로, 답답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은가은의 폭발적인 감성, 고음이 돋보이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현재 은가은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은가은은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계속해서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참여 이외에도 '미스터트롯2' 첫 온라인 팬미팅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출연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린다만’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7일 오전 11시 공식 SNS 계정에 ‘PENOMECO Rorschach Part 1’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RINDAMAN (Feat. ZICO)’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노메코(PENOMECO)와 ‘린다만’ 피처링에 참여한 지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모두 무표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모습으로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페노메코와 지코는 함께 서 있는 자체만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에 두 사람이 ‘린다만’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노메코의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RINDAMAN (Feat. ZICO)’와 ‘피융!(PEW!) (Feat. ZICO)’를 비롯해 ‘BOYPABLO (2019)’, ‘Margiela (Feat. Paul Blanco)’, ‘Bubble’, ‘Around (Feat. Yonko)’, ‘Trust Me’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페노메코와 팬시차일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가 일본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팬미팅 “EXO-L-JAPAN presents EXO CHANNEL ‘THE BEST’”(엑소엘 재팬 프레젠츠 엑소 채널 ‘더 베스트’)를 개최, 풍성한 토크와 게임, 무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2018년 6월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엑소는 팬들이 사전 투표한 다양한 주제의 앙케이트 결과를 살펴보고 유쾌한 토크를 펼쳤으며, '미션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공 던지기', '지는 가위바위보' 등 4:4 팀 대항전 게임에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 'Coming Over'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일본 앨범 타이틀 곡은 물론, '으르렁', 'Love Shot' 등 메가 히트곡, 감미로운 분위기의 신곡 'Let Me In'까지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였다. 엑소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의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오늘(17일) 오후 1시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채널에 'Down to Earth'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티저 포스터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주저 앉은 채 슬픔과 고뇌에 빠진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애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전개로 태양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한편 태양의 새 EP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