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일본 새 싱글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0시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 음원과 타이틀곡 '크레용(CRAYO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비저블 크레용'은 투명한 크레용이라는 의미다. 타이틀곡 '크레용'은 개성을 가진 이들에게 관용적인 사회가 되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개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투명함도 개성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외에도 '인비저블 크레용'에는 골든차일드의 일본 첫 미디엄 템포 발라드 '위켄즈(Weekends)', '리플레이(Replay)',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등이 수록됐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으로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월간 윤언니' 프로젝트로 매달 리스너들과 만나고 있는 윤언니가 아련한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윤언니는 이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열아홉 번째 싱글 '아파도 좋아서'를 발표한다. '아파도 좋아서'는 헤어진 연인을 도저히 잊을 수도, 지울 수 없기에 너무 힘들고 아파도 그 사람과의 추억들을 기억하고 떠올리는 게 유일한 행복인 한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아파도 좋아서 너무 그리워서 함께 했던 그 기억에 잠시 머물러요', '온 세상이 우리 둘밖에 없던 그때 그날처럼 매일 이렇게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요' 등 연인을 잊을 수 없어 매일매일 슬픔으로 가득 찬 주인공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또 윤언니는 리스너들이 한층 더 몰입하고 공감하며 들을 수 있도록 1절은 최대한 감정을 추스른 채 가창하고 2절에서는 그 아픈 감정선을 폭발시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정을 선사하고자 했다. 윤언니의 아련한 목소리가 이별 여행 중인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트렌디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언니는 '습관', '헤어졌잖아', '커피',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호소력 짙은 음색의 소유자 나은설이 신곡 ‘세월아’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은설이 이날 신곡 '세월아'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세월아’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인생에 대한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되면서 신나는 사운드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에는 2022년 미스코리아 서울미 출신인 이다슬이 출연했다.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재학 중인 이다슬은 전공인 한국무용 춤사위를 선보이며 영상에서 아름다운 무용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한편 나은설은 KBS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SBS 드라마 '불새 2020'의 OST 가창에 참여했다.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에서 선생님 역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고 현지 인기를 견인한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 속 멤버들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9인 9색 아련한 눈빛을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트와이스는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 플랜과 함께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알린 바 있다. 이들은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했고, 2022년 4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 3인으로 구성되어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미사모는 7월 26일 일본 미니 1집을 발매하고 본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무대에 오른다. 19일 서머소닉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8월 19~20일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지난해에도 라인업에 올랐지만 공연 출국 전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서머소닉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강다니엘의 준비된 퍼포먼스와 무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강다니엘은 일본 첫 EP와 단독 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했다. 첫 재팬투어부터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강다니엘에 대한 일본 팬들의 갈증이 얼마나 깊었는지 증명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6월 2~4일, 6일 총 4일간 열리는 2023 성시경의 ‘축가’는 오늘(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축가’는 올해 10번째 공연을 기념해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으로 공연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간 휴지기를 거친 뒤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축가’는 올해 공연의 상징적인 장소인 노천극장에서 다시 열게 돼 개최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으며 봄을 대표하는 시즌 콘서트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성시경의 ‘축가’는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올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오며 팬들뿐만 아니라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꼭 관람해야 할 공연으로 꼽히고 있어 올해에도 불꽃 튀는 티켓 클릭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성시경은 관객들이 공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암표 근절에도 앞장서며 클린 콘서트를 이끌 예정이다. 불법적인 티켓 거래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각종 불법 부정 예매에 관련된 사항 적발 시 즉각 예매 취소 처리를 할 방침이다. 포근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이 블랙핑크 리사와 역대급 협업을 예고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Down to Earth' EP 앨범 '슝! (feat. LISA of BLACKPINK)’ 퍼포먼스 비디오 포스터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포스터에는 태양과 리사의 스웩 넘치는 힙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과 리사는 강렬한 눈빛과 넘사벽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리사와의 특급 협업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슝! (feat. LISA of BLACKPINK)’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R&B 트랩 장르의 곡으로 피처링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비디오에도 참여해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 'Down to Earth' EP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오데트(Odett)가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블렌딩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오데트의 솔로 데뷔 싱글 'Morning Coffee(모닝커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데트가 카페에서 무언가 고민에 빠진 모습과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미지의 상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성숙하면서도 설레는 오데트의 보컬, 따뜻한 EP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Morning Coffee'의 일부가 짧게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You're My Morning Coffee 내 온 맘을 깨워줘', '네가 제일 필요해 지친 나의 하루에' 등 달달하면서도 제목의 의미를 엿볼 수 있는 가사가 함께 공개되어 새로운 러브송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orning Coffee'에는 EXO 수호 '자화상', NCT 도영?세정 '별빛이 피면'을 비롯해 트와이스, 니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B-rock(비록), JunCHNO(준크노)와 해외 작곡가 Mila alacio가 협업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아론이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아론은 5월 생일을 맞아 첫 아시아투어 'spectrum of(스펙트럼 오브)'를 진행한다. 다음달 16일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포문을 연다. 20일과 생일 당일인 21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아론이 직접 기획·연출을 맡았다. 'spectrum of'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 코너 구성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최근 SNS에 "시크릿 스테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아론은 지난해 5월 21일 국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푸른달, 스무하루'을 1분 만에 2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아시아투어도 티켓 예매가 치열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외 추가 지역 개최 여부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론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과 K팝 팟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정규 3집 콘셉트로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이콘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아이콘 공식 SNS 등을 통해 멤버 정찬우와 구준회의 정규 3집 'TAKE OFF(테이크 오프)' 콘셉트 포토 'U'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자동차와 함께 휴식을 즐기는 듯한 무드와 무대 위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맞추는 정찬우와 구준회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콘의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143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완전체로는 첫 앨범 활동이다. 정규앨범은 2018년 1월에 선보인 정규 2집 'Return(리턴)' 이후 약 5년 3개월 만이고, 신보는 2022년 5월 발매한 미니 4집 'FLASHBACK(플래시백)' 이후 1년 만이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5월 4일 정규 3집 발매와 함께 오는 5월 5~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투어 'TAKE OFF'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