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황우림은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출연한다. 황우림이 맡은 콘스탄체 베버 캐릭터는 모차르트의 아내로, 영감을 주는 아내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의 무게 때문에 고통받는 인물이다. 또 춤과 술을 즐기는 정열적인 일상을 삶의 도피처로 삼는 캐릭터이며, 이에 황우림은 콘스탄체 베버 연기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황우림은 뮤지컬 '그리스', '프리다' 등을 통해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모차르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과 탄탄한 실력을 증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차르트!'가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작품이자 많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작품인 만큼, 황우림이 당당하게 여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는 점에서 그녀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황우림은 공연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패밀리’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새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오늘(2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김예지의 ‘아무도 모르게’를 발매한다. ‘아무도 모르게’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모던한 비트와 시네마틱한 사운드가 추가돼 쓸쓸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 곡이다. 드라마의 코믹함 이면에 감춰진 미스테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노래다. 최근 ‘패밀리’가 코믹과 긴장감을 오가는 다이내믹한 전개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어, 새 OST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예지의 보컬로 완성된 ‘아무도 모르게’는 큰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패밀리’의 전개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창을 맡은 김예지는 ‘보이스코리아 2020’, ‘슈퍼밴드2’ 등의 프로그램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으로 극찬을 받은 가수로, 이번 OST ‘아무도 모르게’를 통해서는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OST Part3 김예지의 ‘아무도 모르게’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미주(MIJOO)가 오는 17일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미주의 데뷔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를 잇달아 게재하며 미주의 본격 솔로 데뷔를 알렸다. 로고 모션 영상에는 미주의 공식 로고와 앨범명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스포트라이트 조명과 카메라 셔터 효과로 ‘MOVIE STAR’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미주는 첫 싱글 앨범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화려한 ‘무비 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미주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 리스닝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최근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늘(2일)부터 3편의 스토리 필름을 업로드한다. 미주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아내며 ‘MOVIE STAR’ 스토리와의 연결성을 가져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미주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펼쳐왔다.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미주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첫 싱글 앨범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신보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9집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마치 석고상으로 변한 듯이 표정을 잃은 모습이다. 이어 거울과 액자 등의 오브제로 자신의 진정한 염원을 투영해본 이들은 서로의 손에 온기를 전하며 생명을 불어넣는다. 영상 말미 멤버들은 마침내 소망을 이뤄주는 매개체인 달을 배경으로 한데 모인다. 불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을 비롯,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과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무빙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원어스의 미니 9집 'PYGMALION'은 전작 'MALUS'(말루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 전반에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솔직한 감정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자신들이 이루고 싶은 모습을 끊임없이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앨범이 될 전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방탄소년단 RM, 악뮤 이찬혁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을 이끌고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비(WAVY)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러브 파트2(Love Part2)'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콜드의 신보는 2019년 발매한 'Love Part 1'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Love' 시리즈의 두 번째 EP다. 'Love Part 1'을 통해 사랑을 막 시작할 때의 설렘과 기쁨을 담아냈다면, 'Love Part 2'에서는 이별 후의 아픔과 상처, 그리움을 노래했다.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 '이별 클럽', '난 아직도'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그 중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 '이별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RM, 악뮤 이찬혁과 협업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2021년 선공개된 엑소 백현 피처링의 '또 새벽이 오면'도 이번 신보에 수록된다. 이외 '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 '넌 쉽게 말했지만'까지 콜드만의 감성과 장르를 오롯이 그려낸 여덟 트랙이 담긴다. 한편 콜드의 EP 'Love Part 2'는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이 신곡 '잠깐 시간 될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달콤한 봄 감성을 전한다. 지난 1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이 게재한 사진 속 이무진은 꽃밭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TV 소품과 함께 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이무진의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셔츠, 넥타이, 안경으로 연출한 스타일링은 이무진만의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클로즈업 컷에는 이무진의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가 담겼다. 이무진은 서사를 품은 듯한 얼굴과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끌었다. ‘잠깐 시간 될까’는 이무진의 달콤한 감성으로 채워진 신곡이다. 이무진은 무르익은 봄날처럼 산뜻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정규로 국내외 차트를 접수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공개된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feat. Nile Rodgers)'은 오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 5위로 진입했다. 7개월 전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진입 성적이 27위였음을 감안하면, 르세라핌의 인기 상승세가 얼마나 매서운지 알 수 있다. 이번 신곡은 1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에 2위로 진입했고 오후 8시 1위로 올라선 뒤 오늘(2일) 오전 8시 차트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니 실시간 차트에는 9위로 진입, 오후 11시 2위로 도약한 후 오늘 오전 8시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 중이다. 르세라핌은 멜론, 벅스, 지니에서 신곡 진입 순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해외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2일 오전 8시까지 칠레, 핀란드,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전 세계 1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에서는 1위에 올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제(1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서울페스타 2023'의 일환으로 열린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날 행사는 '한강에서 즐거운 하루'라는 주제로 불꽃 드론·수상 드론 등의 화려한 모습이 연출됐다. 한편 오는 5일 '상상놀이터(핑크퐁·아기상어)', 6일 '도시,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총 두 번 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격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호중은 1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영남의 보물’로 소개된 김호중은 ‘홀로 아리랑’, ‘살았소’, ‘때’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웅장한 보이스와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현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김호중은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감정을 폭발시키며 대체불가한 ‘트바로티’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낸 것은 물론, ‘영호남 화합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김호중은 “여러분들의 미소와 이 열기를 끝까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MBN ‘내일은 위닝샷’,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등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첫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은 총 3회 공연에서 2만 관객을 동원했다. 다채로운 선곡을 비롯해 유쾌한 VCR 영상, 풍성한 퍼포먼스로 150분을 가득 채웠다. 톱13을 소개하는 VCR 영상으로 막을 연 이날 공연은 톱7 트롯맨들이 선보이는 ‘불타는 트롯맨’의 주제곡 ‘앗! 뜨거’와 ‘황홀한 고백’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관객들의 높은 기대 속에 제1대 불트맨 손태진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첫 경연곡 ‘미워도 다시 한번’을 첫 곡으로 선곡했다. 손태진은 "저희 불타는 트롯맨이 드디어 이곳 체조경기장에 입성했다. 1등을 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감격스럽다"며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된 벅찬 소감을 밝혔다. 손태진이 결승전에서 불렀던 곡인 ‘상사화’ 무대 후에는 2위 신성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는 ‘해변의 여인’과 ‘정녕’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었다. 신성의 힘찬 소개를 시작으로 TOP7 트롯맨들의 무대들이 연달아 이어졌다. 에녹의 ‘사랑이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