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과 배우 박보검이 만나 특급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더블랙레이블은 4일 태양과 박보검이 함께한 '나의 마음에' 스페셜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보검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태양이 노래를 부르는 특급 협업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보검의 감미로운 연주에 태양의 감성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만나면서 놀라운 몰입도를 선사했다. 더블랙레이블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태양, 박보검은 이번 스페셜 라이브 클립으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범접불가 아우라와 고품격 연주와 노래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한편 태양은 최근 새 EP '다운 투 어스'를 발표하고 '나의 마음에'로 활동했다. 박보검은 가수 아이유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4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작품이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버닝', '콜', '몸값'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케이트 허드슨, '데드풀', '왕좌의 게임' 등 화제작으로 얼굴을 알린 에드 스크레인, 연기력 만렙의 아역 에반 휘튼, 베테랑 배우 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월드클래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3월 22일 영화가 개봉한 이후에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만의 힙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독보적인 연출 스타일, 그리고 배우 전종서의 아우라로 탄생한 강렬한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이 로맨틱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무진은 지난 3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무진의 청량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무진은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감성과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 이무진은 몸을 자연스럽게 기댄 채 포근한 무드를 드리우거나 손으로 턱을 괴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등 다양한 포즈와 연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무진은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잠깐 시간 될까’로 고백을 앞둔 설렘을 노래한다. 앞서 첫 번째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 “만나서 반가워. 아마 첫 인사부터 이런 맘이었었는지도 몰라. 나 이제 네게 다가서려 해. 거릴 좁혀보려 해. 나 망설이지 않기를”이라는 가사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미니6집 수록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공식 SNS를 통해 'Spoiler Alert : 소연'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기력하고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는 소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 식어버린 피자를 한 입 베어물며 무료함을 달래던 소연은 이내 싫증이 난 듯 공허한 표정으로 천장을 바라보다 이내 노트북을 켜고 'How to be a QUEEN'(퀸카 되는 방법)이라고 적힌 강의 페이지의 내용을 정독하고 있다. 새로운 해방구를 찾은 듯 잠시 고민하던 소연은 망설임 끝에 '수강 신청' 버튼을 누르고, 단조로운 일상에 색채를 덧입힐 새로운 사건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KCM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 열기를 끌어올렸다. KCM은 지난 3일 지니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엔 교복을 입은 권은비와 현우가 등장해 싱그러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카메라로 찍는가 하면, 발맞춰 걷다 살며시 미소를 짓는 등 섬세한 연기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한 감성을 표현해 내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신곡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KCM의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그려진 두 주인공의 러브스토리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재해석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노래다. 리스너들이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가장 편안한 노래로 다가서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KCM표 발라드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권은비와 현우가 출연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에 완성도를 더한다. 배우들의 열연과 조화를 이룰 KCM의 진정성 넘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관왕 석권,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노미네이트, 전 세계 최다 관객상 수상으로 더욱 주목받은 영화 '말없는 소녀'가 오는 5월 31일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슈아픽쳐스는 콤 베어리드 감독의 '말없는 소녀'(An Cailín Ciúin, 영문제목 The Quiet Girl)가 오는 31일 개봉일을 확정했다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37관왕을 석권한 '말없는 소녀'는 현재 로튼 토마토 신선지수 96%, 관객지수 93%(2023년 5월 1일 기준)의 평점으로 해외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말없는 소녀'는 애정 없는 가족으로부터 먼 친척 부부에게 떠맡겨진 어린 소녀 코오트가 인생을 바꾸는 짧고 찬란한 여름을 보내면서 사랑받는 것이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내는가를 밀도 있게 다룬 작품이다. 다정함이 가져오는 변화의 힘에 대한 믿음의 깊이에 더해서 놀라울 정도로 절제된 연기와 사실적인 표현, 그리고 진정성 있는 연출 덕분에 영화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공개된 '말없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한 달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에 수록된 신곡 '사이렌(Siren)'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명수배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어두운 창고를 배경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그레이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맞춰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했다. 여기에 현상금을 의미하는 달러($)로 '20,230,511'이라는 컴백 일자가 함께 새겨져 있어 깨알 디테일로 재미를 더하며 신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3월 23일 발매된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는 '알람(Alarm)'과 '사이렌' 총 2개의 트랙으로 공개됐다. 그러나 '사이렌'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재생이 불가한 상태로, 곡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아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칠린의 컴백은 지난달 16일 '알람' 활동을 마무리한 후 약 한 달 만이다. "더 큰 반전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유가 눈물의 사모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로 대중을 감동 시켰다. 신유는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하며, 그리운 부모님을 부르는 애절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유는 부모님이 계실 것만 같은 옛집에서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를 열창해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신유는 진심으로 꾹꾹 눌러쓴 듯한 가사를 섬세하게 들려주는가 하면, 슬픔 어린 눈빛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신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담겨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유는 “왜 그렇게 사셨어요. 이 못난 아들 혼자 두고 왜 떠나셨어요”라는 가사를 구슬프게 부르며 눈물샘을 한껏 자극했다. 모두를 울린 신유의 ‘왜 그렇게 사셨어요’는 그리움에 사무친 사모곡으로, 남겨진 자녀의 슬픔을 다뤄 음악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가슴 깊이 파고드는 웅장한 스트링 음향은 애절한 신유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전율을 자아낸다. 여기에 김호중 ‘살았소’, ‘나의 목소리로’, 코요태 ‘영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스물여덟 청춘,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이진혁이 가장 먼저 보여주고, 만나고 싶었던 팬덤 'V-DAN(브이단)'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8번째 생일은 늘 항상 묵묵히 응원해 주었던 V-DAN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이 가운데,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이진혁의 케이크와 초대장을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진혁의 모습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는 팬미팅 'Virthday(벌스데이)'는 이진혁의 팬덤명 'V-DAN'과 'Birthday'의 합성어인 'Virthday'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25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누적 관객수가 25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지난 3월 1일에 개봉한 콘서트 실황 영화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임영웅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IM HERO'를 담았다. 여기에 콘서트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출 요소와 임영웅의 진심 어린 속마음과 인터뷰,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해 호평 받았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2월 17일 사전 예매 오픈 2일 만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개봉 1개월이 지난 4월 1일 싱어롱 상영회까지도 순식간에 매진되는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이달 KBS2에서 방송되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