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세운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정세운은 지난 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서 선보인 ‘아이 투 아이(eye 2 eye)’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공식 팬클럽인 행운의 생일을 맞아 정세운이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세운은 음원을 듣는 듯한 편안한 라이브와 더불어 행운(공식 팬클럽명)과 떼창을 하고, 교감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 투 아이’는 모던한 드럼과 베이스, 발랄한 느낌을 담은 신스팝으로,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로 구성돼 있는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모던한 신스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세운은 같은 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2023학년도 행운 생일 기념 토론대회(2023학년도 LUCKY HIGH SCHOOL 토론대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난 3월 열린 정세운의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는 모든 무대를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인 것은 물론, 무대를 이어갈 때마다 팬들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이 8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더 문(김용화 감독)'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더 문'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 캐스팅으로 신뢰를 더했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한 번도 구현된 적 없던 저승의 비주얼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마음을 적시는 감동스토리로 쌍천만 신화를 기록했던 김용화 감독이 대한민국 최초 유인 달 탐사 임무와 우주에서의 고립이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설경구는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우주센터 센터장 '재국'으로, 도경수는 38.4만 km 너머 우주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로 분해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김희애는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으로 분해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완벽하게 구현한 하이퍼리얼 비주얼과 지구와 달을 오가며 펼쳐지는 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모닝커피가 웹툰 '오, 보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가 부른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너무 보고 싶은데'가 발매된다. '너무 보고 싶은데'는 세련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극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곡이다.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그리운 넌데 못 이기는 척 나를 찾아와 줘 한 번만/나를 가득 채우는 너와의 추억이 오늘도 나는 아프다' 등 이별 후 느끼는 슬픈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가창을 맡은 모닝커피의 성숙한 보컬과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번 곡은 떠오르는 작사가 전누리와 다수의 인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사운드트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첫발을 디딘 후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싱글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및 웹툰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오, 보이!'는 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드라마 '나쁜엄마' OST를 가창한다. 폴킴이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의 세 번째 OST '너에 대하여'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에 대하여'는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언제든 기꺼이 내 한 쪽 어깨를 내어주고 싶고, 늘 함께하고 싶다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담백한 음악이 폴킴의 감성적인 음색과 만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너에 대하여' 1분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음원 풀버전에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폴킴은 특유의 다채롭고 풍부한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폴킴은 지난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후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너를 만나', '어제처럼', '비'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왔으며 드라마 '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지리산'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이에 폴킴이 참여한 '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연애편지' 뮤직비디오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5월 2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된 '연애편지(Love Letter)' 뮤직비디오는 5월 3일 조회수 1600만 뷰를 넘어섰다. '연애편지' 뮤직비디오에는 초저녁 파리를 배경으로 임영웅의 눈부신 미모가 담겼다.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낭만과 감성의 파리 풍경을 빛내며 뮤직비디오를 아름답게 완성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KBS2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가수 성민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싱글에 수록된 신곡 ‘애리 (Eri)’는 성민의 트로트 스승인 이호섭이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우연히 마주친 옛 연인과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담은 가사와 성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이다. 앞서 성민은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경연 무대 준비를 위해 정통 트로트 곡인 ‘무정’을 선곡, 당시 원곡자인 이호섭을 찾아가 노래를 배우며 열정을 불태운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이 특징인 라틴 트로트 곡으로,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콩가 등 여러 퍼커션이 어우러져 있다. 한편 성민의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컴백했다. 오늘(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양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의 전곡이 베일을 벗었다. ‘듣다’는 양지은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와 ‘흥아리랑’을 포함해 ‘눈물방아’, ‘아시나요’, ‘굽이굽이’ 총 5곡이 수록된다. 각기 다른 매력의 5곡을 통해 양지은은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을 선사한다. 그는 때로는 흥 넘치게, 때로는 사무치는 한으로 리스너들에게 환희와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미니 1집은 국악을 베이스로 양지은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또한, 수록된 5곡 모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국민가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물레방아’와 ‘아시나요’에는 장윤정 ‘초혼’, 서주경 ‘당돌한 여자’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임강현이 참여했으며, 장윤정 ‘어머나’, 이루 ‘까만안경’ 등에 참여한 윤명선 작곡가가 ‘흥아리랑’과 ‘눈물방아’에 이름을 올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팬 콘서트 ‘THE SIREN’(더 세이렌)의 두 번째 개최지가 확정됐다. 지난 3일 김우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IM WOO SEOK ASIA FANCON 2023 in JAPAN : THE SIREN’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김우석의 두 번째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29일 일본 KT Zepp Yokohama(KT 제프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아시아 팬 콘서트의 개최 지역이 공개된 가운데, 김우석이 추후 또 어떤 지역을 찾을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며 글로벌 인기에 불씨를 지피고 있는 김우석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정오까지 선예매가 진행됐다. 일반 예매는 4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온라인 공연 티켓은 같은 시각 hellolive(헬로라이브)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김우석은 최근 미니 4집 ‘Blank Page’(블랭크 페이지)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6집 '이끼(ICKY)'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앨범 발매일과 함께 뒷골목을 누비며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보에 대한 당찬 포부와 자신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멤버 전지우만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카드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22년 6월 발매된 미니 5집 '리(Re:)'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히트곡인 '오 나나(Oh NaNa)'와 '링 디 알람(Ring The Alram)' 리믹스 버전을 내놓는가 하면, 디지털 싱글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매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봄과 잘 어울리는 '위드아웃 유'로 카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면, 신보에는 카드 표 그루비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들을 수록해 믿고 듣는 '신용' 카드의 면모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카드는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그간 'Hola Hola', 'Don't Reca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미란이(MIRANI)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미란이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정규앨범 ‘더 드리프트’(The Drift) 전곡 은원을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와 ‘캔디’(Candy)를 비롯해 ‘아스팔트’, ‘1, 2, 3 고 슛’(1,2, 3 Go Shoot), ‘와우’(WOW), ‘야’, ‘인털루드’(Interlude), ‘메이크 유 마인’(Make U Mine), ‘시험해’, ‘니가 싫어’ 등 총 11트랙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중 ‘배드 보이’는 빅나티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이다. ‘캔디’는 릴러말즈, 쿠기와 함께 불렀다. 이밖에 pH-1, 블라세, 수민, 레이 아미 등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서 미란이를 지원사격했다. 소속사 측은 “미란이는 컴백 앨범으로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이의 첫 정규앨범 ‘더 드리프트’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