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39)이 故 송해 후임 MC로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게 됐다. 이에 김신영은 선배 전유성(73)과의 관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햅삐!! 교수님한테 꽃다발도 받고 마치 입학식 느낌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교수님 국수집도가보고 햅삐햅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김신영이 전유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과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신영은 남원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마치고 전유성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신영 옆에는 회색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쓴 전유성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김신영은 방송에서 늘 자신의 스승으로 전유성을 언급해온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했던 김신영은 "전유성 교수님 밑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공황장애를 겪고 다이어트를 할 때 완전 땅으로 내리꽂혔을 때, '교수님 제가 한물갔어요' 얘기했더니 '축하한다'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김신영은 "'아니, 교수님, 한물갔다는데 왜 축하해요?' 했더니 '한물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가수 이자연이 가황 나훈아와 돈으로 얽힌 사이라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2회 <국민 떼창 트롯 특집>에서는 떼창 유발곡의 주인공 이자연, 김수희, 박상철, 서지오, 소명, 금잔디가 출연해 불꽃 튀는 노래 열전을 펼친다. 전 국민 떼창 유발곡 <찰랑찰랑>의 주인공 이자연은 화밤에서 <당신의 의미>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이자연은 신인가수 시절 이 곡을 선물해 준 가황 나훈아와 돈으로 얽힌 사이임을 깜짝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자연은 가황 나훈아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패기와 어마어마한 돈의 액수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롯계 국민 여동생 금잔디는 트롯 황태자 임영웅을 “내 은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 CHOSUN 미스터트롯 1대 진 임영웅이 부른 <금잔디-엄마의 노래> 커버 영상이 1000만뷰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금잔디는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데…트롯 황태자 임영웅과 금잔디의 특별한 인연이 오늘 밤 공개된다. <빠이빠이야>의 주인공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조원석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MS골프 화보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조원석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MS골프 전속모델과 홍보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원석은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평소 골프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속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하지만 골프를 잘 치는 건 아니다. ‘골린이(골프+어린이)’가 커가는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모델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흥 파티를 선보인다. 23일(화) 저녁 10시에 방영될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에서는 국민 록 발라더 박상민과 가요계 디바 박미경, 만능 엔터테이너 박광현, 트롯계 비욘세 숙행이 출연한다. 먼저 선글라스,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흥 전도사 박상민이 메가 히트 송 ‘청바지 아가씨’ 무대에서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함께하는 특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숙행은 트레이드 마크 송 ‘날 보러와요’로 흥 파티 열기를 높인다. 특히 1990년대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박광현은 레전드 댄스곡 ‘비소’로 무대를 압도한다. 박광현은 특유의 넘치는 흥으로 영어 랩까지 구사하며 데뷔 이래 첫 라이브 완곡 무대를 펼친다. 가요계 디바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를 열창하며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는 것은 물론 미스트롯2 멤버들에게 원조 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1:1 데스매치 너 나와!’에서는 아기호랑이 김태연과 트롯계 비욘세 숙행의 불꽃 튀는 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너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꼭 잡은채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측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썸핑'에서 강승윤의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의 MC로 출연한 강승윤은 썸과 연애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승윤은 "일단 키스를 했으면 다음 단계"라면서도 "키스보다도 손을 잡는 게 더 소중하고 큰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대마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사과했다. 레이블 F.T.W 인디펜던트 레코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불리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며 한 통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투약한 사실이 TV에도 나왔다고 전해 들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뒤통수를 친 것 같아서 죄송하다. 그래도 중독으로 이어지기 전에 구속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힘든 건 누구나 다 힘들 텐데 멍청한 선택을 또 했다"면서 "변명의 여지도 없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처음으로 깊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처음 구속됐을 때는 그저 빨리 나가려고 발악해 보석으로 출소했지만, 이번엔 안 좋은 생활 습관과 많은 걸 고치고 새사람이 되어서 나가려고 한다. 정신과 약에 의존하던 습관도 드디어 끊어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약에 대한 제 발언과 행동은 진심이었고 생각 또한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면서 "얼마나 걸려서 출소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여전히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모든 마약류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남자답게 죗값 치르고서 나가겠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유튜버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예리는 유료 서비스 앱인 '버블'을 통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라며 "사실 좀 불쌍하다. 그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돈 버는 사람들. 그러니깐 우리는 더 각자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삽시다"라고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유튜버가 언급한 '제니병'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탈덕수용소'는 "제니병 걸리더니, 이제 아이돌 포기한 듯한 예리 근황"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는 "몸매 자체가 다른데 왜 자꾸 제니를 따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따라 해도 제니가 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탈덕수용소' 유튜버는 증명되지 않은 열애설, 루머 등을 확산해왔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이 올해 37살의 나이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오는 19일(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은 지난 2011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 연중에 있다. 한편 이날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이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결혼식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이 올해 37살의 나이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오는 19일(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은 지난 2011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 연중에 있다. 한편 이날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이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결혼식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정해철이 올해 37살의 나이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오는 19일(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올릴 예정이다. 정해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연 중이다. 결혼식 사회는 KBS 26기 동기인 정진영과 정승환이 공동 사회를 맡으며, 주례 없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축가는 KBS 공채 개그맨 26기 동기 전원이 부를 예정으로 이날 결혼식에는 KBS 선후배들과 동료 개그맨,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그맨 정해철과 결혼하는 신부는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올해 34살의 미모의 재원이다. 정해철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19년 8월에 만나서 교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다음 날 제주도로 출발할 예정이다. 개그맨 정해철은 “같이 있으면 너무 잘 웃어줘서 제가 더 행복합니다. 곁에서 평생 웃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저희 결혼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