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발라드림이 FC 국대패밀리를 꺾고 승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발라드림이 FC 국대패밀리를 이기고 승강전의 기회를 얻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 5, 6위 결정전 FC 발라드림 vs FC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시작됐다. 단 한 경기로 슈퍼 리그 잔류와 챌린지 리그 강등이 결정되기에 선수들은 어떤 때보다도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번 경기에서 패해 6위가 되는 팀은 바로 챌린지리그로 강등, 승리해 5위가 되면 개벤져스와 플레이오프 승강전을 치러 슈퍼리그에 잔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발라드림은 서문탁의 개인 일정으로 교체 선수 없이 단 5명이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국대패밀리의 명서현은 남편 정대세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나섰다. 첫 골은 전반 6분 발라드림의 경서기 듀오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전반 10분 경서가 추가 골을 터트렸다. 이에 국대패밀리도 맹공을 펼치며 후반 2분 명서현의 첫 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서기는 또다시 골을 성공시켰고 스코어는 4대 1까지 벌어지며 이날의 승리는 발라드림이 차지했다. 이 경기로 국대패밀리는 강등이 결정되자 눈물을
배우 이종석이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들고 있는 이종석이 담겼다. 지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어릴 적 이종석의 잘생기고 훈훈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귀엽게 자른 머리와 이종석 특유의 짙은 눈썹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잘생겼어요”, “앞머리가 너무 귀여워요”, “역시 태어날 때부터 잘생겼네요. 올려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호흡하며 10년간 우정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수 송가인이 완벽한 모델핏을 뽐냈다. 지난 1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이들고' 촬영♥ 너무나 멋있는 모델 김칠두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분홍색 패딩 점퍼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김칠두와 함께 나란히 서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복덩이들고'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 중이다.
'진검승부' 도경수가 어린 시절 김상호에게 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긴 '뭉클 인연 엔딩'으로 먹먹한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3%, 수도권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9회 연속 수목극 왕좌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도경수 분)이 아버지와 인연이 있던 박재경(김상호 분)에게 정의수호의 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던 때를 되새기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수가 또 한 번의 기록을 경신했다. 3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 따르면 총 조회 수가 17억 2천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임영웅 채널의 구독자는 143만명이다.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4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 버튼'을 모두 받았다. 특히 유튜브 내에서 1천만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이 있다. TV조선 공식 유튜브와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53개의 1천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앞서 임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을 담은 '웅조' 연기로 팬들의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발표한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영화 ‘강남좀비’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2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강남좀비’(감독 이수성)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물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 ‘강남’을 점령한 좀비들로 인해 갇혀버린 건물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담아냈다. 지연은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당찬 인물인 민정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지연과 함께 출연하는 지일주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자 국가대표 태권도 유망주를 꿈꾸던 상비군 출신의 현석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현석과 민정의 캐릭터 포스터는 좀비로 변해버린 사람들로 가득 찬 강남의 한 빌딩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최후의 사투를 담아낸다. 먼저, 쫓아오는 좀비 떼를 뒤로하고 필사적으로 달리는 현석의 모습이 일분일초도 방심할 수 없는 극한의 생존 전쟁을 예고한다. 지연은 쫓아오는 좀비들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현경·김주헌이 영화 '요정'으로 12월 극장가에 컴백한다. 지난 2일 공개된 작품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독특하고 귀여운 상상이 되는 현실 판타지 장르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어 기대감을 자극한다. 먼저 '요정' 티저 포스터는 "올해, 당신의 요정을 만났나요?"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물마다 상반된 두 가지의 표정에서 뜻밖의 선물 같은 만남을 예상케 하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요정'(감독 신택수, 제작 K’ARTS, 배급 싸이더스, 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은 한 동네에서 카페를 각자 운영하는 부부 영란(류현경 분)과 호철(김주헌 분)이 뜻밖의 사고로 석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삶에 신비로운 행운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현실 판타지 영화다. 류현경은 '요정'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 영란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란은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을 하던 중, 경쟁 카페 사장인 호철(김주헌 분)과 은근한 신경전 이후 로맨스로 직행한다. 영란은 호철과 부부지만, 자신의 카페가 수익률이 높다는 것에 은근한 자부심을 가지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자백'이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돼 현지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파리한국영화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제로, '자백'은 당 해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인 에벤느망 섹션에 초청됐다. 프랑스 현지 관객들은 현지 시각 10월 26일, 30일 이뤄진 '자백'의 2회차 상영 전부 상영관을 가득 채우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파리한국영화제의 다비드 트레들러 수석 프로그래머는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자백'은 꼭 봐야 하는 영화다. 원작을 보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화에 만족한 분들이 많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에서 상영되어 의미가 더 크다"며 '자백'을 소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5분간의 러닝타임 내내 그리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는 '자백'의 강렬한 흡인력에 사로잡힌 현지 관객들은 "최근 몇 년간 본 한국 스릴러 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 김재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로는 증상이 없으며,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음을 안내 드린다"며 오는 4, 5, 6, 7일 스케줄 변동을 공지했다. 그러면서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은 불가피하게 4인으로 참석 진행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갑작스런 확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현이 속한 엔플라잉은 지난달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est'를 발매, 타이틀곡 '폭망'으로 컴백했다. ■이하 NC엔터테인먼트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 합류한다. 지난 2일 소속사 젠스타즈 측은 "임원희가 시즌1, 2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도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를 중심으로 시즌1에서는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이어 시즌2에서는 안효섭, 이성경이 새롭게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연이은 흥행에 시즌3 제작이 확정되고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도 시즌3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돌담병원에서 한석규와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준 행정실장 장기태로 분했던 임원희도 합류하며 세 시즌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학드라마다. 2016년 처음 방송됐으며 2020년 시즌2가 방영됐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방영 당시 두 시즌 연속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넘긴 인기 드라마다.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한편 임원희는 예능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