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진검승부', 시청률 6.3%…'뭉클 인연 엔딩'

 

'진검승부' 도경수가 어린 시절 김상호에게 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긴 '뭉클 인연 엔딩'으로 먹먹한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3%, 수도권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9회 연속 수목극 왕좌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도경수 분)이 아버지와 인연이 있던 박재경(김상호 분)에게 정의수호의 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던 때를 되새기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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