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피지컬: 100' TOP5에 도달하기 위한 마지막 퀘스트가 공개된다. 선공개 예고 영상에선 지난 6화에서 모두에게 최약체 팀으로 지목당한 장은실&김상욱 연합팀이 1.5톤의 배를 옮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은실, 김상욱을 비롯해 양학선, 심으뜸, 서하얀 등 출연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 배를 온 힘을 다해 미는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점에 도달하는 체력과 흔들리는 정신력 등 역대급으로 힘든 상황에도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모습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드높인다. 특히 7~8화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대중의 궁금증을 야기시켰던 세 연합팀의 경기 결과가 밝혀진다. 떨리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세트에 들어서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과연 어느 팀이 생존하고 탈락하게 될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7~8화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TOP 5가 되기 위한 마지막 퀘스트의 정체 또한 공개된다.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번 퀘스트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한 여정이 막바지에 이르는 만큼 극강의 난
‘나는 솔로’ 13기에서 3MC가 대만족한 솔로남들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ENA와 SBS 플러스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의 화려한 면면이 공개된다. 이날 청주의 고즈넉한 초정행궁에 모인 13기는 ‘개성파 특집’답게 모두 결이 다른 독창적 개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180cm가 넘는 우월한 키와 우수마저 느껴지는 세련된 외모로 “뮤지션이야 설마?”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또 다른 솔로남은 빛이 나는 꽃미남 비주얼로 “아이돌 데뷔하셨던 분 아냐?”라는 3MC의 감탄을 유발한다. 흐뭇하게 지켜보던 송해나는 “여태까지 기수 중에서 남성분들 소개했을 때 이렇게 환하게 웃은 적은 처음”이라고 ‘광대 폭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그러나 화려한 비주얼도 잠시, 솔로남들은 “27세 때까지 ‘모솔’이었다”, “2년 반 전까지 모솔이었다” 등 믿지 못할 ‘연애 기밀’을 쏟아낸다. 심지어 한 솔로남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낸 데 이어 귀를 의심케 하는 대반전 ‘멘트 폭격’으로 ‘솔로나라 13번지’를 초토화시킨다. 이이경은 “너무 기대된다”며 “멘트 하나하나가 우리를 가
티빙(TVING)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티빙은 초강력 케미, 초특급 게임, 초호화 볼거리로 무장한 '브로마블(가제)'이 2023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브로마블(가제)'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도시를 구매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에 걸릴 경우 통행료를 지불하는 보드게임 ‘부루마불’. 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로마블(가제)'은 돈 맛 아는 어른들을 위해 초대형 스케일로 판을 키웠다.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걸고 진행되는 ‘브로마블’ 게임에서 통행료는 오직 현금으로 지불되고, 브로들은 게임을 통해 소유한 랜드마크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브로마블(가제)' 곳곳에 숨어있는 난관들이 브로들을 시험에 빠뜨릴 예정이다. 사방이 모래 뿐인 사막 한가운데서 버티기부터 파산 후에 땡전 한푼 없이 여행하기,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등 위기의 순간에서 살아남아 우정과 돈을 모두 거머쥘 최종 우승 브로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승기를 비롯해 배우 유연석, 배우 이동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운동 일상을 전했다. 14일 박신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리기 못하는 나로서는 사이클이 최선..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실내 사이클로 열심히 땀을 흘린 분위기다. 사이클 관련 영상을 통해 현실감을 높이며 열을 올린 모습이다. 출산 후 금세 살을 뺀 박신혜이기에 그의 운동 공개에 누리꾼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021년 11월 동료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결혼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던 그는 지난해 5월 득남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릴러물 '유괴의 날' 캐스팅이 확정됐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명준은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인물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박성훈은 김명준(윤계상 분)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열연을 펼친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그는 유괴사건을 추적하며 김명준과 얽힌다. 박성훈은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인물의 변화를 진폭 넓은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더 글로리’의 명품 악역으로 활약한 박성훈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 역에는 유나가 낙점됐다.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진 최로희는 유괴범 김명준과 기묘한 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가 샤넬 코리아 뷰티⋅패션⋅워치&주얼리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발탁돼 화제다. 1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그리고 워치&쥬얼리 부문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3개 부문 동시 앰버서더 발탁은 샤넬 코리아 최초다. 이와 함께 이날 민지의 매거진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민지만의 컬러풀한 원더랜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민지는 시크하고 당당한 태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는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무대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는 반응이 가장 좋다"라며 "실제로 즐겁게 무대를 하는 우리의 에너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앰버서더 및 광고 모델로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 ‘디토(Ditto)’와 ‘OMG’로 다시 한번 뉴진스 열풍을 전세계에 입증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최근 경영권 분쟁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키는 지난 13일 오후 유튜브 및 틱톡을 통해 생중계된 라이브 방송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어디에 이야기해야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주는 것이냐. 나도 누구보다 (콘서트를) 하고 싶은 사람이긴 한데…”라며 뜸을 들였다. 이어 크게 한숨을 내쉰 키는 “모르겠다. 회사가 지금 뒤숭숭하다”며 최근 SM 내부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전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영권을 두고 집안싸움이 심화되고 있다. SM의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 등 현 경영진은 최대 주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의 계약을 종료한 뒤 카카오와 손잡고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의 변화를 발표했다. 이에 이수만 전 총괄은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자신이 보유한 지분(18.46%) 가운데 14.8%를 하이브에 매각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422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SM엔터테인먼트 지분 공개매수에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단독 최대 주주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만나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에스페로가 권인하와 함께 17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권인하는 에스페로 데뷔곡 '엔드리스'를 커버하며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에 관심을 드러냈다. 권인하는 자신만의 록 스타일로 '엔드리스'를 커버했고,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에스페로에게 라이브 레슨을 해줬다. 성악을 기본으로 하는 친구들이라 어렵지 않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두 가수가 처음 한 무대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권인하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해 김호중과 함께 '엔드리스'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로 이름을 알린 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발매 직후 멜론 톱100에 진입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엔드리스'는 권인하를 비롯해 가수 박상민, 김정민, 김영호, 유미 등 장르 불문 여러 아티스트의 커버 1순위 곡으로 떠올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가 놀라운 솜씨를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박세리와 월드클래스 운동부 동생들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은 아침 메뉴로 회덮밥을 선택했다. 평소에도 낚시를 좋아한다는 오상욱은 "30분이면 네 마리를 잡는다"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첫 히트의 주인공은 바다의 왕자 박태환이었다. 이어 낚시 초심자 곽윤기와 박세리까지 모두 손맛을 보는 동안 오상욱의 낚싯대만 침묵을 지켰다. 심지어 그는 박세리가 잡은 물고기를 건져 올리다가 놓쳐 '-1'마리를 기록했다. 오상훈은 물고기 손질을 통해 이를 만회하려 했다. 오상욱이 펜싱 칼 대신 회칼을 들었다. 그러나 회를 처음 떠보는 것이었다. 그는 뼈와 살을 제대로 분리하지 못하여 생선 크기에 비해 현저히 적은 양의 살점만 건졌다. 그래도 이들의 회덮밥은 박세리의 특제 양념장 덕분에 최고의 맛을 자랑했다. 박세리는 "이 양념이면 강남에 10층짜리 빌딩 5개는 짓는다"라고 자화자찬했고, 동생들도 격하게 공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주량 서열을 깜짝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찬또배기' 이찬원이 출연한다. 이날 이찬원은 평소 별명이 '술또배기'일 만큼 남다른 애주가임을 전했는데, "스케줄이 없는 날에 술을 마시는데, 많이 마시면 3~4병정도 마신다"라고 주량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임영웅에게 술을 줄이라는 따끔한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영웅이 형이 20대와 30대는 몸이 다를 수 있다며, 체력적으로 부담이 생길 수 있으니 서른이 되면 술을 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29살 12월 31일까지는 좀 더 놀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요즘에도 '미스터트롯' TOP7 중 미성년자인 정동원을 제외한 멤버 6명과 술자리를 자주 가지는 이찬원은 주량 순위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임영웅 형, 영탁 형, 내가 주량이 비슷하다. 술 마시면 아침까지 남아 있는 건 우리 셋이다", "민호 형이 '너희가 그래서 진선미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라며 임영웅-영탁-이찬원이 술로도 '진선미'라며 남다른 주량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술자리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