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약 2주간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아이돌 라디오'에서 멤버 정모, 민희가 스페셜 DJ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오늘(7일) 방송부터는 정모, 원진이 스페셜 DJ로 2주간 활약할 예정이다. 2주 동안 스페셜 DJ로 합류하게 된 정모는 크래비티 자체 콘텐츠는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공감력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 DJ로 첫 도전에 나선 정모는 스페셜 DJ로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정모와 함께 '아이돌 라디오'를 이끌어갈 원진은 그룹 활동과 함께 예능,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로 앞서 KBS Cool FM '스테이션 Z(STATION Z)'에서 고정 라디오 DJ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센스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청량함과 특유의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 앨범으로 자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기가 이은지, 김나희와 함께 출중한 입담을 뽐냈다. 영기는 오늘(7일) 정오부터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 하이 텐션을 자랑했다. 영기는 MBC 공채 개그맨 출신임을 밝히며 이은지, 김나희와 친근한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주 불러달라. 오디션 빌 일이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기는 '동네 오빠' 라이브 타임을 준비,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로 청취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영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휘하며 비교 불가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가요광장'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영기는 DJ 이은지의 미담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기는 "잠깐 '코미디빅리그'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이은지 씨가 먼저 말 걸어주고 따뜻하게 대해줘 고마웠던 기억이 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개가수'의 매력을 맘껏 뽐낸 영기는 오는 10일과 11일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늘(7일)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기준 한국에서 첫 공개부터 어제(6일)까지 4주간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5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해 큰 기록을 남겼다. 그동안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큰 호평을 받은 만큼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박지빈은 천재적 해커인 정민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적 변신에 성공했다. 지안(김혜준 분)이 위험에 빠졌을 때 곁을 떠나지 않고 같이 헤쳐 나가며 특유의 자상함으로 참된 친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5, 6회 에피소드를 통해 '진짜 목적'에 대한 충격적인 반전 요소가 나타났다. 직접 몸소 액션을 펼치진 않았지만 극 중 빠질 수 없는 반전 캐릭터로 정민(박지빈)의 실체가 드러나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마지막 에피소드를 통해 얽혀있는 모든 이들의 서사가 완벽하게 풀릴 예정이다. 정민 또한 바빌론으로부터 살아 돌아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큰 관건이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해 오는 8일 발인을 앞두고 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통해 “공유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공유의 아버지는 지난 5일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공유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한편 공유는 ‘부산행’, ‘밀정’, ‘서복’, ‘도깨비’ 등 장르 구분 없이 전방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트렁크’에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 정원 역으로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또한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고 전했다. 공유의 차기작인 ‘오징어게임’ 시즌2는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탄탄한 배우진의 합류와, 이들이 연기할 새롭고도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의 통 큰 선물 플렉스를 공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한다. 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하는데,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된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백일섭의 딸이 아빠에게 '큰 소리'를 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한다. 오늘(7일) 방송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7년 절연' 백일섭 부녀의 생애 첫 야외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백일섭은 "딸과 밖에서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전부 처음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참 신기하다"라며 딸과의 만남에 긴장감과 기대감 가득한 심경을 드러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백일섭은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7, 8년을 상대방 대사가 안 들려서 입 모양을 보고 연기를 했다.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해져서 도저히 안되겠더라"라며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백일섭의 딸 지은 씨는 "옛날부터 귀가 안 좋으셔서 보청기를 했으면 했는데 아빠가 되게 싫어하셨었다. 오랜만에 만나고 보니 보청기를 끼고 계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지은 씨는 "아빠 귀가 잘 안 들리시니까 항상 머릿속에 '아빠랑 대화할 때는 크게, 딱 필요한 말만 해야지'라고 박혀 있었다"라며 아빠에게 큰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잘 들리실 걸 알지만 순간순간 큰 목소리가 나온다", "남들이 보면 싸우나 싶을 정도로 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터트롯2' 팝업스토어가 팬들의 또 다른 성지(聖地)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월 31일부터 시작된 팝업스토어는 첫날부터 수십명의 인파가 무리지어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오픈런 행렬을 시작으로 연일 수 많은 팬들이 오픈런을 하며 기다리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구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굿즈를 보고 싶다는 들뜬 마음으로 '미스터트롯2'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스터트롯2 멤버들이 팬들을 초대하는 '웹컴 투 마이 홈'이라는 컨셉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포토존은 거실, 주방, 서재 등을 모티브로 각각의 공간에 어울리는 쿠션, 텀블러, 포토앨범 같은 멤버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굿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특별히 팝업스토어만을 위해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어진 2024 캘린더세트, 포토카드 세트, 아크릴 카드와 키링 등 팬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MD 상품들과 누구나에게 어울리는 맨투맨, 후드집업, 머플러 등 데일리 패션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멤버들의 포스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영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 드라마 작가 '고명동'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사랑 속에 자란 늦둥이 딸답게 철없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현실감각 없이 꿈을 좇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부터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점차 흑화하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일일드라마 퀸이란 명성에 맞게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던 이영은. 이후 약 2년 만에 주말드라마로 컴백을 알린 그녀가 이번엔 시청자들에게 어떤 팔색조 면모를 뽐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보여주는 '남사친의 정석' 면모가 설렘을 안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닥터슬럼프' 3, 4회 방송에서는 여정우의 본격적인 '현실 로망 남사친' 모먼트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쉬는 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 밤새도록 논문을 읽는 일이라는 남하늘의 말에, 여정우는 남하늘을 이끌고 떡볶이를 먹고 오락실과 노래방에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보같이 살았다고 후회하는 남하늘을 향해 여정우 나름의 방식으로 전한 담담한 위로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일출을 보러 가자는 여정우의 제안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우리, 동창 말고 친구 해. 나랑 친하게 지내자"라는 감미로운 멘트가 깊은 몰입을 자아냈다. 남하늘의 첫사랑이 자신이라는 착각과 함께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이어지던 것도 잠시, 소개팅을 한다는 남하늘의 청천벽력 같은 말은 여정우의 심리를 동요케 했다. 자신의 감정을 애써 부정하면서도 괜한 짜증을 부리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김승현의 가요본색'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는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를 진행하고 있는 김효진이 오늘(7일)은 '김승현의 가요본색'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라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공단 창사 70주년 기념일(2월 12일)을 앞두고 이날을 스페셜 데이로 지정해 프로그램 MC를 맞바꿔 진행하는 특집 방송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날 '가요본색'에 솔로 MC로 출격하는 김효진은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인기가수 김범룡과 80년대 히트곡을 함께 들으며 추억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나른한 평일 낮 12시에 청취자들의 졸음을 한 방에 날려버린 '입담의 여왕' 김효진이 늦은 저녁 시간대 청취자들에게는 어떠한 입담으로 유쾌함을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한 김효진은 MBC '오늘은 좋은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 MBC '논스톱', '원더풀 라이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조선 '내 사랑 투유' 등 예능 뿐만 아니라 시트콤과 드라마, 홈쇼핑, 라디오 등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