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강다니엘 새 앨범 'REALIEZ' 커밍순 포스터에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강다니엘의 결연한 모습이 담겼다.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의 포스터를 연상시킨다. 이러한 분위기는 컴백 관련 최초 시그널이던 프리퀄 영상부터 감지됐다. 광활한 사막에서 긴박한 추격전, 웅장한 스케일, 성경 구절이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이후 프로모션 캘린더를 통해 예고된 컨텐츠 역시 시네마적 요소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커밍순 포스터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베일에 싸여진 타이틀곡, 선공개곡을 포함한 음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역대급 서사를 예고한 강다니엘의 'REALIEZ'는 앨범명에 함축된 메시지 역시 특별하다. 진실의 'REAL', 진실로 위장한 거짓인 'LIE', 이를 깨닫는 과정 'REALIZE'를 아우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의 선공개곡 'WASTELAND'가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 예고된 가운데 새 앨범은 19일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큐피드-트윈버전’이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28일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 이어 3억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는 음원 발매 100일(6월 4일 기준) 만에 이룬 성과로 K팝 걸그룹 곡 중 최단 기록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종전의 가장 빠른 기록인 블랙핑크의 ’Pink Venom‘(115일)보다 15일이나 빠르게 3억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여전히 뜨거운 ‘큐피드-트윈버전’의 인기를 증명했다. ‘큐피드-트윈버전’은 대부분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장기집권에 들어선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음원 발매 직후가 아닌, 리스너들의 픽으로 차트에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제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팝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록의 소녀들’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피프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가 웹툰 ‘오, 보이!’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파니니 브런치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아직도 여전히 오늘도’가 발매됐다. ‘아직도 여전히 오늘도’는 사랑이 끝난 후 마음에 남겨진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특히 ‘잘 지내니 안녕 아직도 그대로네 여전히 좋아 보여 새로운 사랑하나 봐/차마 나 묻지도 못할 상상 속에 너를 떠올려 보고 울어 꿈에도 그립나 봐’처럼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노랫말이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이번 곡은 수많은 OST 히트곡을 작업한 떠오르는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이한이 의기투합한 곡이며, 파니니 브런치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작품에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니니 브런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이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색다른 여름 이별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찬바람 불면(Feat. 박살)’으로 가요계 데뷔한 파니니 브런치는 꾸준한 앨범 발표와 다수의 인기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HAVE A NICE TRIP 2023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HAVE A NICE TRIP 2023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오는 7월 15~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차 라인업에 따르면 미국 힙합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피치포크, 얼터너티브 듀오 펄 앤 디 오이스터스(PEARL & THE OYSTERS), 일본의 대표 시티팝 밴드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과 태국 신스팝 듀오 하입스(HYBS)가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Christian으'로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킨 지올팍(ZIOR PARK),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 국내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소란(SORAN), 레이블 웨이비(wavy)의 수장으로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사랑받는 콜드(Colde),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 히어로, 조깅 등 청량한 사운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밴드 루시(LUCY), 성공적인 북미 13개 도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를 가창했다. 여은은 오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한순간’을 발매한다. ‘한순간’은 다수의 드라마와 OST 넘버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작품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웃어야 그댄 걸 알까요/한순간의 작은 떨림이 영원한 이 끝이 없는 마음을 그릴 줄 몰랐죠 그대 사랑합니다’처럼 서정적이고 아련함이 가득한 가사가 극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한다. 특히 ‘한순간’은 여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은은 독보적인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은은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한 데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는 등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싱글 ‘난 그저 바라만 보죠’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이번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쏠린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하반기 일정이 공개됐다. 공연기획사 대박기획은 "이찬원은 오는 7월 8~9일 양일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 공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오는 7월 28~30일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 '2023 이찬원 콘서트 원 데이(ONE DAY)'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서울, 춘천, 성남, 대구, 대전에서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천안 공연의 티켓은 오는 12일 낮 12시, 서울 앵콜 콘서트는 19일 낮 12시에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BTOB)의 이창섭이 버즈의 명곡을 새롭게 부른다. OST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KBS N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일곱 번째 OST, 이창섭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가 오늘(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는 대중적인 록 발라드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는 버즈의 2005년 싱글 타이틀곡인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이창섭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는 마이너한 분위기의 록 사운드 기반에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일렉기타 사운드가 웅장한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이 한층 풍성하게 완성됐으며, 연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아픈 사랑을 이창섭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호소력으로 더욱더 슬프게 표현해냈다. ‘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의 리드보컬, 솔로 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창섭은 최근 비투비 신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 솔로곡 ‘사랑했나봐’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시작은 첫키스’ OST 가창에 참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TNX(더뉴식스)의 컴백 기대 세가지 포인트가 공개됐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는 7일 오후 6시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뉴식스는 꾸준하게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도 더뉴식스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예고된 가운데 ‘BOYHOOD’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3개월 만 초고속 컴백..더뉴식스만의 Y2K 감성 지난 2월 미니 2집 ‘Love Never Dies’로 활동한 더뉴식스는 약 3개월 만에 미니 3집 ‘BOYHOOD’로 초고속 컴백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짧은 공백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앞선 활동에서 더뉴식스가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Y2K 콘셉트로, 더뉴식스만의의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에 10대 팬부터 3040세대 이상 팬까지 더뉴식스를 매개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각종 콘텐츠 공개만으로 ‘1세대 아이돌인 줄 알았다’ ‘현 Y2K 콘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백예빈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백예빈의 첫 솔로곡 '비행구름'은 그를 믿어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겼다. 다이아 메인보컬이었던 백예빈은 그룹 해제 후 지난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이보람, 펀치(Punch)와 함께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를 비롯한 '팬텀싱어4' 주역들이 팬들과 만난다. 5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 톱3가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핌홀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시즌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김, 서영택, 김성현), 3등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들과 오직 공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할 전망이다. JTBC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시작된 '팬텀싱어'(2016)의 4번째 시리즈로 지난 2일 결승전을 통해 리베란테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전주, 성남, 청주, 수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리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