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웨이브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지친 일상에서 떠나는 단 하루 여행과 어우러지는 감성 가득한 OST 음반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박하경 여행의 감성을 배가시키는 OST 음반은 오리지널 사운드 42개의 트랙으로 매회 색다른 여행에 맞춰 자체 제작됐다. 지난 13일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 OST는 여행에서 만나는 뜻밖의 인연에 대한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타이틀 곡 '우리 어쩌다'와 '박하경'과 동행하고 싶게 만드는 서브 타이틀 곡 '주말 여행' 등 듣기만 해도 힐링을 주는 곡들로 구성돼 드라마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아울러 '박하경 여행기' OST를 실물로 소장할 수 있는 피지컬 음반 형태로의 발매된다. '박하경 여행기' 피지컬 음반은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여 오는 7월 5일에 정식 발매된다. 이번 음반에는 42개 트랙이 담긴 CD와 더불어 여행지에서 촬영한 이나영과 특별 출연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세트 등 풍성한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동봉돼 시청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피지컬 음반 음원은 현재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각각 다른 여행지에서 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승우가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4일 IST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First FRAME(퍼스트 프레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토 속 한승우는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투명한 대형 큐브 배경의 이미지는 '프레임' 안팎의 한승우의 다양한 면면을 표현, 한승우는 '청청 패션'과 함께 자유롭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반면 흑백 이미지 속 한승우는 침대를 배경으로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다 깊어진 남성미와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승우는 오는 27일 미니 3집 '프레임'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프레임'은 각자 만들어 가기도, 깨부수기도 하는 삶의 '틀'을 의미하며, 저마다 다양한 모양인 '틀' 속 한승우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한승우는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를 포함해 이번 신보에 수록되는 7개 트랙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음악적 역량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제로베이스원 등 K팝 인기 스타들이 ‘케이콘 LA 2023’(KCON LA 2023)에 총출동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LA 2023’은 3일간의 화려한 쇼를 장식할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케이콘 LA 2023’ 쇼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은 에이티즈,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여자)아이들, INI, 있지, 아이브, JO1, 케플러, 라필루스, 엔믹스, 비, 셔누X형원(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태민, 태용, 더보이즈, 웨이션브이,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등 20팀(아티스트 나열 ABC 순)이다. 그중 아이브,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제로베이스원 등은 케이콘을 통해 미국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은 ‘케이콘 LA 2023’을 통해 미국 개최 사상 최초로 3쇼로 확장해 역대급 규모의 폭넓은 라인업과 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쇼는 케이콘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콘텐츠다. 축제가 열리는 매일 밤을 K팝과 함께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 CJ ENM은 “일찍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 K팝 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민지가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성민지가 오는 7월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슈퍼스타’로 컴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민지의 신보 ‘슈퍼스타’는 데뷔 6년 만에 발매하는 생애 첫 미니 앨범으로 자신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슈퍼스타로 거듭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성민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성민지는 2015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장려상 및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 5승 가수로 맹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자신의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성민지는 '찌리리', '이별아리랑', '취향저격'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영케이는 오늘(15일) 오후 6시,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속으로'의 두 번째 주자로서 신곡 '아마도 사랑인가 봐'를 발매한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부른 '아마도 사랑인가 봐'는 사랑의 경계에 선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에잇펙스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영케이가 출연하는 '걸어서 차트속으로'는 음원 발매 후 TOP 100 차트인을 목표로 한 뮤지션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음악 프로젝트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Grr MUSIC'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깊어진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정규 3집 선공개 곡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를 발매한다. 'Broken Melodies'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풍성한 코러스 하모니를 통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강렬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로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날 NCT DREAM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Broken Melodies' 트레일러 영상은 마크의 내레이션과 함께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7월 17일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ISTJ'와 선공개 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 몬스타엑스 주헌, 빅나티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곡 '산 넘어 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빅나티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힙한 테크웨어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빅나티는 제품을 상징하는 네온 그린 조명 아래 '산 넘어 산'의 립싱크를 선보인다. 주헌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개코 역시 화려한 래핑을 보여줬다. 이어 등장한 주헌은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휘몰아치는 래핑과 더불어 마운틴 듀를 들고 각양각색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한편 지난 5일 발매된 개코, 주헌,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산 넘어 산'은 기계적인 808 비트와 함께 베이스와 드럼이 강조되며, 90년대 붐뱁 사운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트랙이다. 개코와 주헌이 작사에, 빅나티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각자의 음악색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민호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14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이터널(ETERNAL)' 발매 이후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가 여러 차례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다시 합심해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1997년 보이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장민호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민호의 신곡 '인생일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본업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산다라박이 오는 7월 디지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음악 활동에 나선다. 산다라박은 2NE1 데뷔 초창기 솔로곡 '키스'를 발매한 적이 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솔로 활동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4년 YG와 인연을 맺었다. 2009년 2NE1 멤버들과 데뷔했다. 2NE1은 강한 개성을 인정 받아 인기를 누렸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7년 만인 2016년 해체됐다. 산다라박은 이후 YG에 머물다가 2021년 5월 이곳과 전속계약을 끝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가수 활동은 오래 휴지기를 가졌지만 2020년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하는 등 개별 활동은 이어왔다. MBC TV 예능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I.M(아이엠)의 신곡 'OVERDRIV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EP 'OVERDRIVE'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티저에는 도심 속 대형 트레일러가 등장하고 그 위에는 장갑차가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컷마다 상반된 아이엠의 모습도 흥미롭다.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과 함께 최초 공개되는 음악 역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시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파란 불꽃을 날개처럼 펼치며 질주하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Speedin' on my lane, go overdrive'라는 가사가 울려 퍼지며 마무리되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전진', '질주'하겠다는 아이엠의 야심 찬 포부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한편의 대작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케일이 눈에 띄는 이번 영상은 소니뮤직에서 새 출발을 하는 아이엠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토리라인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는 23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