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7월 6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22일 자정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24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티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난 10월 ‘Yummy Yummy’(야미 야미)로 데뷔한 퀸즈아이는 창작 안무와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독보적인 그룹 정체성을 알렸다. 특히 차별화된 콘셉트와 독창적인 안무들은 K-POP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데 성공했다. 퀸즈아이는 신보 ‘UNI-Q’를 통해 더욱 유니크한 매력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기 위해 약 8개월 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앨범 명에서 엿볼 수 있듯 ‘UNI-Q’에는 퀸즈아이가 유일무이한 ‘퍼포먼스 퀸’들의 귀환을 알리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한편 퀸즈아이의 두 번째 싱글 ‘UNI-Q’는 7월 6일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피원하모니의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51위로 진입했다. 또한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35위,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11위 등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8일 미니 6집 컴백과 함께 각종 글로벌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은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톱10, 11개 지역 아이튠즈 팝 앨범 톱10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점프(JUMP)'는 5개 지역 K팝 음원 톱5에 등극했다.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약 2배 증가한 25만 장을 돌파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조회수 1000만 뷰를 넘겼다. 피원하모니는 미국소재 케이팝 전문 음악회사 hello8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5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그룹 샤이니(SHINee)가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22일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이니는 앞서 오픈된 티저 이미지들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슈트 패션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포토제닉한 모습을 모두 선사,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HARD'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6일 8집 발매에 앞서 23~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신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일라이)는 지난 21일 공식 SNS에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의 알렉산더와 AJ, 일라이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디함과 산뜻함을 오가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보랏빛 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하와이안 셔츠, 데님 팬츠 등 캐주얼룩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LAY LIST'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가 6인조로 발매하는 신보로, 멤버들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가 담겼다. 특히, '유키스 표 서머송'을 예고한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는 레트로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로 2세대 감성을 소환할 전망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다. 이어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곡도 빌보드 차트에서 주목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48위로 진입했다. '테이크 투'는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여러 차트의 1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은 글로벌(미국 제외)에 118위로 재진입해 눈길을 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병헌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지원사격에 나섰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1일 오후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0집 첫 번째 디지털 싱글 '2 Kids On The Block - Part.1'(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원)의 1번 트랙인 'Intro (Narration by 이병헌)'(인트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녹음뿐만 아니라 최자와 함께 스크립트 작성까지 직접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 작업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이병헌 특유의 중후한 보이스로 펼쳐지는 "독서실을 뒤로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던 어느 여름 새벽에 친구와 난 음악 얘기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는 지금도 여전히 뜨겁게 진행 중이다. 1998년의 어느 늦은 여름밤 그날처럼"이라는 한 편의 소설 같은 이야기가 앨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2 Kids On The Block - Part.1'은 다이나믹 듀오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열 번째 정규앨범의 첫 번째 싱글이다. 정규 10집의 포문을 여는 'Intro'에 이어 타이틀곡 '19'와 '하루종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세욱이 '북해도 크루즈' 선상 공연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세욱은 지난 17일 강원도 속초에서 출항, 19일 일본 남서부에 있는 운하의 도시 오타루에 정박하는 프리드라이프의 주최로 진행된 '북해도 크루즈' 여행선에 몸을 싣고 지난 18일 크루즈를 찾은 약 7천 명의 관광객 앞에 나섰으며, 선상 공연 라이브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박세욱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메모지'를 시작으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진시몬의 '둠바둠바', '고래사냥' 등을 포함하여 흥 넘치는 트롯 명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특히 박세욱만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며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드러내었고, 함께 공연에 출격한 나태주, 김다연 또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박세욱은 "이번 크루즈 공연은 기존 공연들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라며 무명 시절 3년간 배를 탔었던 기억을 떠올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출항하는 귀한 일정에 메인 가수로 나서면서 "멋진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었다", "최고의 순간을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보라미유가 명품 발라드로 컴백한다. 보라미유는 오늘(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비가 와서 그래’를 발매한다. ‘비가 와서 그래’는 옛 연인을 향한 애틋한 미련을 처절하게 그려낸 곡이다. 긴 장마 속 그치지 않는 비에 이별 후 멈추지 않는 눈물을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아릿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보라미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 또한 후반부록 갈수록 웅장해지는 사운드와 만나 이별을 마주한 연인들의 서글픈 감성을 배가한다. 보라미유는 담담하게 옛 연인을 추억하면서도 ‘정말 나 왜 이래 / 자꾸 네가 보고 싶어 / 내 맘이 내 맘대로 안돼 / 말로도 설명이 안돼’란 노랫말에 그리운 감정을 토해내듯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애절한 감성을 자극한다. 비가 쏟아지는 날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 편곡 또한 보라미유의 폭발적 소울, 가슴을 파고드는 보컬과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증명해 온 보라미유는 이번에도 차원이 다른 표현력과 압도적인 보이스로 애틋한 감동을 선사하고, 오래도록 사랑받을 명곡의 탄생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보라미유 새 디지털 싱글 ‘비가 와서 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컴백 채비를 마쳤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지난 19일과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필루스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 2) 타이틀곡 'Who's Next'(후즈 넥스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라필루스는 6인 6색 화려한 비주얼과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귓가를 사로잡는 강렬한 비트가 여운을 남기며 무대 위에서 펼쳐질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Tell me who's next'라는 임팩트 있는 가사도 공개,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서의 도약을 알리는 라필루스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Who's Next'는 라필루스의 웅장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은 힙합 댄스곡으로, 직접적이고 자기애 넘치는 가사가 쾌감을 선사한다. 라필루스는 여섯 빛깔 보석 같은 보컬로 자신감이 돋보이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라필루스의 'GIRL's ROUND Part. 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데뷔 2년여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퍼플키스 수안이 오는 7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수안의 솔로 데뷔를 위해 프로듀서 정키가 힘을 보탠 만큼 두 아티스트가 이룰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20일 밝혔다. 2021년 3월 퍼플키스로 데뷔한 수안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4세대 대표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보이스를 지닌 수안이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수안의 첫 솔로 앨범은 프로듀서 정키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수안과 정키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 업(Listen-Up)'에서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퓨처 베이스 장르로 재해석, 당시 경연 최고점을 기록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수안은 다음 달 솔로 데뷔를 앞두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