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이 가창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김민석은 7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예뻤어’를 발매한다. ‘예뻤어’는 그룹 DAY6(데이식스)가 지난 2017년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Every DAY6 February’의 타이틀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예뻤다고 회상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그린 곡이다. 김민석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 그 모든 게 내겐 / 예뻤어 / 더 바랄 게 없는 듯한 느낌 /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등 장면 장면을 연상시키는 가사가 김민석의 목소리와 만나 극적인 전개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민석이 속한 멜로망스는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센티멘탈)’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세련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사랑인가 봐’, ‘고백’, ‘선물’, ‘찬란한 하루’, ‘동화’ 등 많은 히트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진 저우 샤오치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올여름 글로벌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협업곡 'Do It Like Tha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늘(7일) 오후 1시(한국시각)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Do It Like That'은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을 표현한 여름 분위기의 템포 댄스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캐치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이 곡은, 리드미컬하면서 중독성 강한 탑라인(Top Line)을 따라 펼쳐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조나스 브라더스의 청량한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마치 휴양지로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빅히트 뮤직을 통해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Do It Like That'을 "2023년 최고의 서머송"이라고 소개한 수빈은 "어느 계절보다 여름에 듣기에 최적화한 곡"이라며 "더위를 가시게 하는 신나는 노래! 틈틈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다 같이 즐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준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세븐'의 캠페인 짧은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짧은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븐' 로고 하단에 ‘데이즈 어 위크(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세븐'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세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윤서빈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서빈의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지난 6일 오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윤서빈의 신곡 ‘파도쳐’ 스케줄러를 공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윤서빈은 7월 7일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총 여섯 가지의 티저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이후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눈을 뗄 수 없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총 여섯 번에 걸쳐 공개 예정인 티저 이미지에는 신곡 콘셉트를 추측을 해볼 수 있는 윤서빈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길 것을 예고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6월 22일 공개한 커밍순 포스터를 통해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윤서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글로벌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윤서빈은 현재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EXO)가 정규 7집 ‘Cream Soda’(크림 소다)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오는 10일 정규 7집 타이틀곡 ‘Cream Soda’로 또 한번 가요계를 휩쓸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Cream Soda’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와 건반,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달콤 짜릿한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관능적인 보컬과 여유로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엑소 표 ‘쿨섹시 바이브’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지난 3일부터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Cream Soda’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로 열띤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오는 9일 0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Cream Sod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되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간 엑소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Ko Ko Bop’(코코밥) 등 각기 다른 ‘여름 맛’을 선보이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신곡 ‘Cream Soda’에도 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리가 감성 발라드 트로트로 돌아온다. 성리는 오늘(7일) 오후 6시 성리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 계절의 강을 지나'를 발매한다. '이 계절의 강을 지나'는 어느새 지나쳐가는 계절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사랑하지만 멀어져 있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애절한 멜로디와 깊고 섬세하게 표현된 가사로 표현했다. 쿨과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의 히트 작곡가 위종수의 곡으로 고유진의 '걸음이 느린 아이'와 이찬원이 부른 '메밀 꽃 필 무렵'의 작사가 불꽃남자(김진용)가 가사를 썼다. 앞서 성리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완벽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감성 보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성리의 신곡 '이 계절의 강을 지나'는 지난 3일 SBS FiL '더트롯쇼'의 방송 무대에서 선공개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클립을 깜짝 선공개했다. 오늘(7일) 음원 제작사 끌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일 공개 예정인 정동하의 리메이크곡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하며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라이브 클립 속에는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멜로디와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풀버전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2008년 발매된 가수 정석의 곡이자 남녀 시점에서 해결되지 않는 각자만의 이해관계와 사랑 관계를 담아낸 발라드로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지난 3월부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아시아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는 7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그리고 청량비티의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황리에 월드투어를 진행 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유가 썸머퀸으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한다. '썸머 레시피'는 소유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데이 앤드 나이트(Day & Night)' 이후 1년 3개월 만에 준비한 미니앨범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썸머퀸'으로 자리매김해 온 소유가 또 한 번 여름에 자신의 특장점을 살려 돌아온다"며 "소유가 올여름에는 어떤 새로운 분위기의 앨범으로 컴백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의 미니 2집 '썸머 레시피(Summer Recip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6일 오후 대성의 일본 팬클럽 'D's light(디스 라이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추가 공연 일정이 오픈됐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진행되는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 추가 공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라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신청자들의 수요가 이어졌고, 이에 응답하고자 8월 18일 후쿠오카와 8월 24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그리고 9월 3일 히로시마에서 각 1회씩 총 4회 추가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약 6년 만에 '디나쇼 볼륨 투'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대성은 이로써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까지 5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진행, 보다 많은 현지 팬들을 만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갈증을 해소 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