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황금빛 햇살 아래 우아한 여신미를 발산, 새로운 완전체 행보의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11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미니 9집 'Golden Hourglass'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유닛, 개인 등의 구분으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태양이 내리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위풍당당한 아우라를 드러내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묘사돼 있다. 반짝이는 재질의 드레스와 함께 조개, 소라 모양을 활용한 액세서리를 착장한 멤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의 우아함과 동시에, 그 속에 품은 오마이걸다운 상큼 매력의 성숙감을 짐작케 한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9집 'Golden Hourgla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인도우(INDOW)가 새로운 감성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오후 인도우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From this love'의 티저 이미지는 공허하고 쓸쓸한 표정으로 책상에 엎드린 인도우의 모습과 화면이 켜진 휴대전화와 가사지를 러프한 일러스트 형식으로 그려냈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이러지도 저러지도'를 시작으로 인도우의 앨범 아트워크 작업에 참여해 온 예린 작가가 참여한 이번 티저 이미지는 완성된 일러스트가 아닌 단색의 러프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공허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있는 그대로인 날 것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 이를 인도우의 신곡 속에 어떻게 녹여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인도우의 신곡 ‘From this love'는 헤어짐을 겪으며 느끼는 쓸쓸함과 비참함, 두려움 등을 노래한 곡으로 인도우만의 트렌디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래퍼 겸 프로듀서 B JYUN.와 글로벌 뮤지션 Nathania(나타니아)의 감각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도우의 신곡 ‘From this love'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효린은 지난 10일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도심과 계곡 등 여름을 떠오르게 만드는 장소에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따듯한 색감으로 표현됐으며 더불어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효린의 모습에서 뜨거운 청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이게 사랑이지 뭐야’ 멜로디 라인이 처음으로 공개돼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량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 이번 신곡의 분위기가 뮤직비디오 티저와 어우러지면서 이번 신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신곡에서 효린은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한 여름밤 소나기 같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효린 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특별한 설렘이 도착했다. 소속사 FCENM(에프씨이엔엠)은 11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 하트와 함께 그려진 아일리원 로고, 새 앨범명 ’New Chapter’가 적혀 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12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13일 트랙 리스트, 14일부터 3일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개인 티저, 2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선보인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25일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일리원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맑은 음색과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22년 2개월’이 초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22년 2개월’ 측은 오는 8월 31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초연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완벽 조합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자유로운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박열 역에는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이 캐스팅됐다. 유승현은 최근 뮤지컬 ‘아르토, 고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광염 소나타’ 등을 통해 서사를 관통하는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지원은 매 작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배우로 최근 1인극인 뮤지컬 ‘행복한 왕자’를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열정을 선보인 바 있다. 이재환은 그룹 ‘빅스’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뮤지컬도 이미 10편 이상 출연한 베테랑이다. 뮤지컬 ‘인간의 법정’ 이후 약 1년 만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열의 이념적 동지이자 평생의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 역에는 뮤지컬 ‘라흐헤스트’, ‘사의찬미’, ‘지킬 앤 하이드’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 최수진,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 강혜인, 뮤지컬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세븐(Seven)'의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국이 '세븐'을 녹음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정국이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긴장된다", "호흡을 빼도 될까요"라며 '세븐' 녹음에 열중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내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고 '세븐'의 녹음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세븐'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도 등장한다. '세븐'의 곡 작업에 참여한 앤드류 와트는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시종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국은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세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솔로로 컴백한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가 오는 8월 7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1월 발표한 미니 2집 '누아르(NOIR)'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의 작품이다.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내는 컴백작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노윤호의 새 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는 오늘(1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세대 김광석’으로 불리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연애의 발견’ OST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했다. 예빛은 11일 오후 6시,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 싱글 앨범 ‘너무 보고싶어’를 발매한다. ‘너무 보고싶어’는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OST로, 당시 어쿠스틱 콜라보가 가창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는 히트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서 예빛은 곡의 감성을 살려 이별의 상황에도 미련이 남은 사람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예빛은 2018년 제 29회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Mnet의 포크 뮤지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 본선에 진출하는 등 청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2021년에는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에서 주관하는 ‘Z세대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투표 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예빛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너무 보고싶어’는 곡의 후반부에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나오며 고조되는 아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유의 따뜻함이 담긴 곡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위수가 편곡으로 참여해 예빛의 감성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돌아온다. 정인은 오는 14일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발매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가수 디아(DIA)가 지난 2010년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비를 통해 표현한 곡이다. 정인은 짙은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도 애절한 보컬로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특히 폭발하는 정인의 가창력이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정인은 그동안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정인만의 독보적이고 절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리며 대표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환이 싱어송라이터 별은과 함께 짙은 감성을 노래한다. 김재환이 부른 '귀호감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Feat. 별은)'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994년 고 이원진이 발표한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슬픈 이별도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니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현재도 수많은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기는 명곡이다. 제작사 서밋에 따르면 2023년에 재탄생한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이별이 찾아올까 불안하지만 이미 애틋한 마음이 시작되어 버린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는 감정의 온도 차가 주는 클래식함을 살렸다. 특히 김재환의 감각적인 곡 해석력과 밀도 높은 감성에 청아하면서도 아련한 별은의 음색을 더했으며, 적당한 설렘과 기쁨, 걱정스러운 감정들로 채워 새롭게 재해석했다. 서밋은 "첫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노래와 첫 소절 목소리만으로 곡을 장악해 버리는 김재환이 만나 '그냥 목소리로 끝났다'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완벽한 곡이 완성됐다.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