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홀로그램 오브제를 이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또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무드가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데뷔의 꿈을 이루는 만큼, 이들의 첫 정규 앨범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프리 데뷔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이어간 이들은 필리핀에서 개최된 첫 몰 투어와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들을 만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세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실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르는 100일간의 대장정 속 K-트레이닝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이들이 국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서빈이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윤서빈의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지난 7일, 9일, 1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26일 발매되는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의 1차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1차 콘셉트 포토 속 윤서빈은 이국적인 비주얼이 물씬 느껴지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90년대 미국 LA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올드스쿨 바이브를 담은 듯한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포즈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노련한 시선 처리 그리고 화려한 배경에 가려지지 않는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미국 LA의 뜨거운 햇살을 배경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도로와 사막 그리고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남성미를 과시해 팬심을 홀렸다. 마지막으로 11일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마치 하이틴 영화를 보는 듯한 캐주얼한 스트릿 패션으로 철조망에 기댄 모습부터 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까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해 신곡 콘셉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드아이써클이 베일을 벗는다. 오드아이써클은 12일 새 미니 앨범 ‘버전 업’(Version 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에어 포스 원’(AIR FORCE ONE). 새로운 스타일과 소녀들의 건강한 발걸음을 그린 저지 클럽 장르의 곡이다. ‘에어 포스 원’이 눈길을 끄는 점은 또 있다. 앞서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Butterfly), ‘언커버’(Uncover) 등을 만든 G.high가 프로듀싱을 맡아 오드아이써클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립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여냈다. 특히 ‘버전 업’은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새롭게 둥지를 튼 후 세상에 내놓는 첫 앨범이자 아르테미스(ARTMS)의 새로운 궤도를 알리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세 사람은 오드아이써클을 통해 아르테미스가 단순한 프로젝트를 넘어 이들이 새롭게 결속한 이름임을 선언한다. 한편 오드아이써클의 새 미니 앨범 ‘버전 업’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크타임’ 출신 남성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첫 앨범을 선보인다. 세븐어스(희재·이레)는 오는 31일 낮 12시 첫 싱글 앨범 ‘썸어스’(SUMMU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2일 0시에는 세븐어스 공식 SNS를 통해 ‘썸어스’의 앨범명과 티징 일정을 담은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공개됐다. 세븐어스는 타임테이블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3종 콘셉트 포토, 3종 리릭 티저, 스페셜 필름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썸어스’는 여름을 뜻하는 ‘SUMMER’(서머)와 세븐어스의 팀명에도 담긴 ‘US’(어스)라는 단어의 합성어다. ‘한(여름)’을 뜻하는 라틴어이기도 하다. 팬들과 함께한다는 세븐어스의 분명한 아이덴티티는 물론, 여름날에 어울리는 감성까지 모두 담았다. 특히 세븐어스라는 이름으로 희재, 이레가 처음 발매하는 신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세븐어스는 2017년 마스크(MASC)로 데뷔한 희재, 이레가 올해 초 방송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준우승한 것을 계기로 새롭게 결성한 듀오다. 두 사람은 ‘피크타임’ 경연 무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오늘(12일) 컴백한다. 산다라박의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산다라 파크’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산다라박의 이름을 재치 있게 활용하여 팬들을 ‘산다라 파크’라는 놀이공원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오랜 시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스티벌’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페스티벌’의 경우 1995년 발매된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페스티벌’을 샘플링한 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록곡의 화려한 프로듀싱 라인업도 돋보인다. 3번 트랙 ‘다라 다라’에는 그레이가, 4번 트랙 ‘티 맵’에는 헤이즈, 5번 트랙 ‘해피 엔딩’에는 선우정아가 각각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곡 ‘페스티벌’은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노래다. 산다라박이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 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이 인기를 끌며 OST까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팝스타 라우브(Lauv)가 직접 OST에 참여해 탄생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주제가 ‘스틸 더 쇼’(Steal The Show)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해외 종합 차트 1위를 비롯해 유수의 K팝 곡을 뚫고 멜론 종합 차트 11위에 안착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이번 곡은 지니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의 OST 및 해외 종합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느때 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엘리멘탈’(351만 관객)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인사이드 아웃’(497만 명)에 이은 두 번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라우브가 직접 참여한 OST ‘스틸 더 쇼’는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엘리멘트 시티’를 누비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에 흐르는 곡이다. 이번 OST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라우브는 진솔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팝스타다. 그는 ‘올 포 낫띵(아임 소 인 러브)’, ‘파이스 인 더 레인’ 등의 글로벌 히트곡을 보유하며 10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돌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가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가창차로 합류해 원곡을 재탄생시킨다. 설아는 오는 16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음원 '곰인형' 발매를 확정했다. '곰인형'은 지난 2012년 발매된 린의 원곡에 레트로한 팝 발라드 요소를 입혀 새롭게 만들어졌다. 또한 풍성한 밴드 세션들 위로 설아의 청아한 보컬이 더해져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살렸으며,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 네가 사준 곰인형을 패도 /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란 직설적인 노랫말이 가슴 아픈 미련을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한편 설아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곰인형'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이찬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하이플엔터테인먼트는 '보이즈 플래닛' 출신 정이찬이 12일 정오에 새 싱글 'Strang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이찬은 지난 5일 하이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인저’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선공개하며 그를 기다리던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정이찬의 데뷔 싱글 ‘이터널 서머’ 이후 발표되는 1여 년만의 정식 음원이다. ‘스트레인저’는 하이퍼팝 리듬 위에 센티한 감정선을 세련되게 담아낸 곡이다. K팝의 일반화된 사운드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스스로 이방인을 자처하며 낯선 세상 앞에 자신다움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이찬은 직접 곡의 콘셉트 기획부터 작사, 작곡을 맡아 뮤지션으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정이찬에게 용기를 준 팬들을 향한 그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이지리스닝 곡인 ‘무섭지 않아 (Not Afraid)’가 담겨 있다. 팬이 보내준 편지로 가사 아이디어를 얻어 음악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이찬은 '보이즈 플래닛' 활동 이후 10cm '부동의 첫사랑', 선우정아 '삐뚤어졌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유가 또 하나의 여름 대표곡으로 돌아온다. 소유는 지난 11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레시피(Summer Recip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알로하(ALOHA Feat. 보라)'의 곡명과 피처링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알로하'를 통해 씨스타로 함께 활동했던 소유와 보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또한, 이단옆차기 프로듀서가 '알로하'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소유와 보라, 이단옆차기는 씨스타의 메가 히트곡이자 여름 하면 떠오르는 '러빙 유(Loving U)', '아이 스웨어(I Swear)',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등을 합작한 검증된 조합이라 이번 '알로하'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 Feat. 미란이)', '드라이빙 미(Drivin' Me)0, '배드 디자이어(Bad Desire)', '흠뻑'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Summer Recipe'는 소유가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한여름에 발매되는 만큼 '썸머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로컬하이레코즈 아티스트들이 공포 앨범으로 뭉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오는 19일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필레이션 앨범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Horrorgasm : Death Whisperer)를 발매를 확정했다.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는 ‘공포’라는 테마에 맞춰 12팀의 아티스트들이 제각기 다른 주제로 오싹함과 스릴을 선사한다. 구미호, 호랑이부터 망자들의 밤, 잔혹 동화, 살인사건, 이집트 신화까지 다채로운 주제들을 선보인다.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는 앞서 JMG(로칼하이레코즈)가 ‘능소화’, ‘창귀’, ‘쥐’를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호러송 시리즈의 네 번째 앨범으로, 이번에는 총 12명의 아티스트가 뭉쳐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는 포크, 크로스오버, 힙합, 메탈 등 여러 가지 장르가 총집합된 앨범으로, 음악을 통해 ‘공포’라는 감각을 청각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포감이랑은 감정을 다른 방향아르 깨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앨범 발매 확정과 동시에 1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