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익스트림 체이싱 영상을 공개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공개된 익스트림 체이싱 영상은 실감 나는 생존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민준 역의 하정우는 전선을 활용한 와이어 액션부터 파이프에 매달리거나 들개에게 쫓기는 맨몸 액션을 직접 소화하면서 짠내 나는 생존 액션에 리얼함을 더한다. 여기에 판수 역의 주지훈 역시 직접 사이드미러를 붙잡고 끝없는 계단과 좁은 골목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풀-악셀 카 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인물의 이야기와 감정이 잘 담겨 있도록, 설득 가능한 액션을 다이내믹하게 연출하는 것이 목표였다"는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영상은 민준과 판수의 질주를 가장 가까이서 담아낸 제작진의 노고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짜릿한 여정은 관객들에게 마치 판수의 택시에 함께 타고 있는 듯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높은 옥상과 좁은 골목, 끝없는 계단과 내리막길에서 쫓고 쫓기는 액션을 직접 소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신혜선, 안보현의 핑크빛 로맨스를 더욱 화사하게 꾸며줄 OST가 공개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인 옐로(YELO)의 ‘Secret’을 발매한다. ‘Secret’은 그간 드라마 적재적소에 쓰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탄생시킨 R&B 발라드 곡이다. 주인공이 몸과 마음의 ‘Time Travel’을 통해 느끼는 비밀스러운 추억들을 담은 노래로, 마치 방금 전 스친 것처럼 선명하게 기억나는 시공간 속 반지음(신혜선 분)과 문서하(안보현 분)의 부드럽고 산뜻한 비주얼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가창을 맡은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는 섬세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사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저돌적 환생 로맨스를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시킬 OST 발매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OST Par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13일 오후 8시, 유다빈밴드의 단독 공연 ‘항해’의 티켓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일, 유다빈밴드 공식 SNS를 통해 공연 개최 소식이 밝혀지자, ‘반드시 간다’, ‘꼭 가야지’라며, 본문의 댓글로 지인들을 태그 하는 등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항해’는 지난 6월 발매된 유다빈밴드의 싱글 ‘항해’와 동명의 공연이다. 싱글 ‘항해’는 뜨거운 지난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감성의 곡으로, 곡이 가진 청춘의 힘을 공연에서도 그대로 이어간다. ‘항해 고등학교’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마치 유다빈밴드와 함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따스한 감정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1주 차와 2주 차 공연의 콘셉트와 셋 리스트의 구성을 다르게 하여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유다빈밴드는 ‘열렬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팬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더 좋은 음악, 좋은 공연으로 보답 드리겠다. 분명 잊지 못할 공연이 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며 감사를 표했다. 유다빈밴드는 지난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 3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루시(LUCY)가 뮤직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6일 경기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도시형 실내 뮤직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의 ‘에어 스테이지’ 피날레를 장식,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루시표 청량한 음악과 밴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HAVE A NICE TRIP 2023’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자는 테마로 진행된 ‘Have A Nice Day’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Daniel Caesar(다니엘 시저), Lukas Graham(루카스 그레이엄) 등 여러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루시가 ‘에어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올해에만 세계 최대 콘텐츠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쇼케이스 무대를 비롯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023 어썸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잇달아 참여한바, ‘페스티벌 강자’로 우뚝 선 루시가 보여줄 완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2Z(투지)가 브라질 팬들을 사로 잡았다. 14일 소속사 고고이공이공에 따르면 투지는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8000여 명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이날 투지는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공연에는 일본 락 음악의 전설인 미야비를 비롯해 태국의 팝스타 제프 사루트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20년 데뷔한 5인조 보이밴드 투지는 '한번 가 봅시데이',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등의 곡을 발매했다. 오는 9월 신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ummús(썸어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를 비롯해 ‘Summer Ride(썸머 라이드)’, ‘In a Dream(인 어 드림)’, ‘Wonder Land’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희재와 이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무드를 내뿜고 있다. 계절과 어울리는 웰메이드 트랙들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Summús’는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세븐어스가 듀오로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세븐어스만의 매력과 감성이 어떤 음악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세븐어스 첫 번째 싱글 앨범 ‘Summús’는 오는 3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하트가 특별한 감성을 머금고 '시티팝 요정'의 귀환을 알린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최하트가 리메이크한 J.ae(제이)의 'No.5(넘버 5)'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최하트 공식 SNS와 스톤뮤직 유튜브에 'No.5'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됐다. 'No.5'는 지난 2010년 가수 허밍 어반 스트레오의 이지린과 J.ae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최하트는 허밍 어반 스트레오 특유의 SNS 감성과 J.ae의 유니크한 보이스를 담은 'No.5'를 시티팝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하트의 'No.5'는 원곡의 작사가 허밍 어반 스트레오의 이지린이 다시 힘을 실어 새로운 가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해 보다 신선한 영상을 완성했다는 귀띔이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Elastic Love'로 가요계 정식 데뷔 후 'Million', '이별5분' 등으로 '시티팝 요정'으로 떠오른 최하트. 새로운 신보 'No.5'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하트가 리메이크한 'No.5' 음원은 현재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이 청량몽환 분위기와 함께, 첫 솔로앨범 속 진솔한 감성들을 예고했다.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아이콘 공식 SNS를 통해 김진환 첫 솔로 'JAY 1ST SOLO pt.2 BLUE MOON(제이 퍼스트 솔로 파트 투 블루문)'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진환은 이슬 맺힌 투명유리에 비친 푸른 배경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는 '블루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김진환이 표현할 아티스트로서의 몽환미와 사람으로서의 서정적 감성을 짐작케 한다. 한편 김진환은 오는 18일 '제이 퍼스트 솔로 파트 투 블루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이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재해석한다. 정인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발매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지난 2010년 발매된 가수 디아(DIA)의 곡이다. 2023년 버전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돋보인다. 또 정인은 놀랄만한 고음과 섬세한 보컬로 곡이 주는 감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정인은 그동안 '장마', '오르막길', '미워요', '그런 일은'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드라마 '가면의 여왕', '그린마더스클럽' OST 가창 참여와 다양한 콘서트를 진행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인이 새롭게 들려줄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향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인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 미나-사나-모모)가 데뷔 타이틀곡 선공개와 함께, 자신들다움과 그를 뛰어넘는 '걸작' 매력을 드러내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미사모 첫 미니 타이틀곡 'Do not touch'을 공개했다. 음원 및 뮤비로 공개된 미사모 타이틀곡 'Do not touch'은 앞서 공개된 'Marshmallow'(마시멜로우)와 함께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이루는 R&B 장르 곡이다. 특히 “Yes you can watch me if if you love me But you can't touch me if if you love me”(날 사랑한다면 볼 수 있겠지만 결코 날 만질 수는 없어)를 핵심으로 한 JYP 박진영 표 가사와 함께, 미나-사나-모모 세 멤버 본연의 매력색감과 성숙감을 보컬과 음악, 비주얼 등으로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는 이달 26일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발매와 함께 공식전개될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레 불러일으킨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