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KCM이 감성을 자극하는 이별 이야기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루가 다가도록'을 발매한다. '하루가 다가도록'은 KCM이 지난 2009년 당시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홀로서기를 도전했던 '하루가'를 새롭게 편곡한 리메이크곡이다. 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팬들과 소통을 통해 그간 발매한 곡 중 애착이 가는 트랙을 선정해 다시 불러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KCM은 지난 5월 발매한 '바보라고 불러도'에 이어 '하루가 다가도록'을 발매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KCM은 독보적인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아', '아름답던 별들의 밤', '오늘도 맑음'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프로젝트 그룹 M.O.M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루가 다가도록'은 오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HYNN(박혜원)이 깜짝 신곡으로 돌아온다. HYNN(박혜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신곡 '너에게로 (EUROPA)'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너에게로 (EUROPA)'는 HYNN(박혜원)이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하는 깜짝 선물 같은 곡으로, HYNN(박혜원)의 청량한 음색과 톱 보컬리스트로서의 넓은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HYNN(박혜원)이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of all'에 이어 올해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Heaven (헤븐)' 리메이크 버전 공개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진행하며 'K팝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HYNN(박혜원)의 또 다른 가능성과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HYNN(박혜원)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는 소식까지 전하며 올 여름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선공개곡 '너에게로 (EUROPA)'를 시작으로 새 앨범, 단독 콘서트까지 쉴틈없이 펼쳐지는 HYNN(박혜원)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HYNN(박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위스트고고’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이찬원이 오는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한다. 첫 정규앨범과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17일 밝혔다. ‘트위스트고고’는 지난 2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ONE’(원)에 수록된 곡으로,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과 함께 여름날 여행의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특히 ‘트위스트고고’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풍등’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찬원이 ‘풍등’을 통해 성숙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보컬을 들려줬다면, 이번 ‘트위스트고고’ 무대에선 이찬원의 밝은 에너지와 시원하고 청량한 사이다 보이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찬원은 음악방송 활동과 함께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등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신보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미래소년은 지난 16일 개최된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의 수록곡 ‘걸’(GIRL)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미래소년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 ‘마블러스’(Marvelous),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걸’ 무대를 펼쳤다. 한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한 군무를 선보인 미래소년에 관객의 시선이 쏠렸다. 특히 휘파람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미래소년만의 풋풋한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보이즈 윌 비 보이즈’는 소년 본연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미래소년은 청량과 스포티를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예고한다. 한편 미래소년의 ‘보이즈 윌 비 보이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공연장 의자에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은 클로즈업 샷이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과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인피니트는 강렬한 레드 슈트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더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 럭셔리한 슈트핏의 조화가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캐주얼한 착장에 꽃을 들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피니트의 모습도 공개됐다. 인피니트는 여름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베이직한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인피니트는 시크, 섹시, 청초, 청량 등 무한한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인피니트의 모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특별한 색깔을 뽐냈다. 아일리원은 지난 15일과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했다. 먼저 15일 오픈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빨간색 체크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교복 의상으로 발랄함을 한껏 뽐냈다. 멤버들은 학교의 체육관을 떠오르게 하는 각종 소품들과 배경을 활용해 ‘하이틴 걸’ 그 자체로 변신했다. 16일 공개된 이미지에서 아일리원은 앞서 공개된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몽환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일리원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링의 스쿨룩을 완벽 소화해내며, 청순한 매력부터 발랄한 사랑스러운 무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새 앨범과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타이틀곡 ‘MY COLOR’를 비롯해 아일리원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로 채워진다. 한편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7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예측 불가 미스터리 무드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해 화제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미니 9집 ‘Golden Hourglass’의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속 놓인 모래시계는 물론, 실험실을 연상케 하는 정체불명의 공간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띠는 이미지와 대비되는 붉은 빛으로 미스터리함과 오싹함을 함께 자아내고 있다. 이는 그동안 공개했던 티저 콘텐츠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오픈하며 예측 불가의 반전 콘셉트를 예고했다. 청량부터 호러까지 ‘여름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오마이걸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gla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경서와 허성현이 지난 16일 서머송 '어디든 가자'를 발표했다. '어디든 가자'는 곡명 그대로 '기다려 온 여름 하던 일 다 접어두고 어디든 가자'는 내용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를 전한다. 특히 경서와 허성현의 달콤한 음색 케미스트리가 음악 팬들에게 만족감을 안긴다. 경서 특유의 감미롭고 유니크한 목소리와 허성현의 부드러운 보컬, 래핑이 듣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평가다. 한편 경서는 최근 첫 미니 앨범 '온고잉'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첫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과 버스킹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 허성현은 더블 싱글 '미드나이트 로'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에는 총 10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시작으로 'I WANT YOUR LOVE', 'RUN', 'MOVE (T5)', 'G.O.A.T (RAP Unit) feat. 이영현', '멍청이 (STUPID)',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WONDERLAND', 'B.O.M.B', '병 (LOVESICK)'까지 차례로 담겼다. 그간 꾸준히 프로듀싱 역량을 발전시켜 온 트레저인 만큼 크레딧 곳곳에 배치된 멤버들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먼저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유닛곡 'G.O.A.T'를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앞서 T5의 'MOVE'로 자신만의 짙은 감성을 펼쳐낸 준규는 타이틀곡과 'I WANT YOUR LOVE', 'B.O.M.B' 등 이번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여기에 그간 트레저와 막강한 시너지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홉 에디션)’(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이 다음 달 18일 발매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발매된 ‘잭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의 이색적인 시도와 도전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국내외 음원 플랫폼 외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앨범을 다운로드해 곡을 감상하는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된 점이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기도 했다. 제이홉은 더 많은 팬이 ‘잭 인 더 박스’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피지컬 앨범을 준비했다. ‘잭 인 더 박스’와 마찬가지로 제이홉이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과 기획에 동참해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잭 인 더 박스 (홉 에디션)’에는 ‘잭 인 더 박스’ 기존 수록곡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된다. 한편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 (홉 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