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스트 벨’ 쇼케이스(‘Last Bell’ Showcase)<한 겨울밤의 꿈>’을 개최했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쇼케이스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42(팬덤명)를 위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도 생중계됐다. 위버스 라이브 기준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141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쇼케이스는 신보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의 뮤직비디오에서 착안한 연극제 콘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각자 연기했던 연출 감독(신유), 배우(도훈), 조명 감독(영재), 미술 감독(한진), 안무 감독(지훈), 소품 담당(경민)으로 몰입해 팬들에게 다가갔다. 이들은 앨범 소개와 비하인드, 실제 학창시절 경험한 축제에 대한 추억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팬들과 교감했다. 투어스는 퍼포먼스에 진심인 팀답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풋풋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린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송하영과 이나경이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OST Part.8 ‘봄처럼 다가와’를 가창했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에 따르면, ‘취하는 로맨스’ OST Part.8 ‘봄처럼 다가와’는 이날 오후 6시 음악플랫폼 지니를 비롯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봄처럼 다가와’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오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러브송으로,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포근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송하영과 이나경의 사랑스러운 음색이 두 주인공의 설렘을 자극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소속사 측은 기대했다. 송하영과 이나경이 가창한 ‘봄처럼 다가와’는 작곡가 ‘지민(JAK)’과 ‘함하빈’이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팝 곡으로 EP, 기타, 스트링과 설레는 리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핑크빛 로맨스의 묘미를 음악으로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 동안 프로미스나인의 노래와 다양한 커버곡을 통해 파워풀한 고음부터 차분한 저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드라마 OST는 이들의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은 물론 폭넓은 음악 팬들에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5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됐다. 25일(현지시간) 발표된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부문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지명됐다.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에도 엔하이픈(ENHYPEN), 지민, 스트레이 키즈(Stray L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부문의 경우 △에이티즈(AREEZ)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윌(THE WORLD EP. FIN: WILL)’, △정국의 ‘골든(GOLDEN)’, △스트레이 키즈의 ‘록스타(ROCK-STAR)’, △스트레이 키즈의 ‘에이트(Ate: Mini Album)’,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프리폴(The Name Chapter: FREEFALL)’ 등이 노미네이트 됐다. 정
가수 양다일이 정규 3집 ‘마이 인시큐어(My insecur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26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양다일의 정규 3집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스톱 러빙 유(Stop Loving You)’와 선공개 곡이었던 ‘어바웃 유(about you)’를 시작으로 ‘페이지(page)’ , ‘디스 러브 이즈 골드(this love is gold)’ , ‘사랑해줘’, ‘프라이데이(FRIDAY)’, ‘스루 더 나이트(Through the night)’, ‘어 콜 어웨이(A call away)’, ‘콜 미 모어 섬타임즈(Call me more sometimes)’, ‘커튼 콜(Curtain Call)’까지 총 10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아울러 앨범 무드와 어울리는 양다일의 감성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총 3곡으로, 첫 번째 타이틀곡 ‘디스 러브 이즈 골드’는 뉴 잭 스윙이 스며든 팝 알앤비(R&B)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금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랑에 비유하며 표현했다. 또 다른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신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SNS에 게재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빌보드 ‘핫 100’(11월 30일 자) 53위에 올랐다. 이는 진의 솔로곡 기준 두 번째 ‘핫 100’ 차트인이다. 지난 2022년 발표된 그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51위)가 이 차트에 처음 랭크된 바 있다. 이로써 진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앞서 ‘러닝 와일드’가 수록된 앨범 ‘해피’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 4위로 예고된 바 있다. 특히 캐럴(Carol) 장르가 차트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강세를 띠기 시작하는 연말 시즌임을 감안하면 진의 인기는 주목할 만하다. ‘러닝 와일드’는 ‘글로벌(미국 제외)’(4위), ‘글로벌 200’(5위) 등 빌보드 주요 송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 (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
정동원이 신곡 ‘고리’의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11일 발매된 신곡 ‘고리’의 녹음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블랙 컬러의 뿔테안경과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실을 찾은 정동원은 녹음 전부터 꼼꼼하게 파트를 체크하는 섬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녹음에 돌입한 그는 작곡가와 세세한 디테일을 논의하며 곡을 열창했다. 정동원은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디렉팅을 섬세하게 소화해 녹음 중간중간 작곡가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뛰어난 소화력으로 단시간에 완벽한 곡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녹음 현장도 감동적이다. 어떤 장르도 잘 해내는 거 같다”, “프로다운 모습이 멋지다”, “‘고리’가 너무 좋아서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지난 11일 1년 2개월 만의 신곡 '고리'를 발매했다.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마이너 발라드 성인가요 곡으로 슬픔, 아픔, 그리고 그리움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사랑의 관계는 항상 정반대의 감정이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담아내어 청자들
앤팀(&TEAM)이 25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유키아카리(Yukiakari, 雪明かり)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정규 2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유키아카리'를 비롯해 수록곡 '디어 헌터(Deer Hunter)',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크레센트 문스 위시(crescent moon's wish, 三日月の願い) 등 신곡 4곡이 실린다. 여기에 '유키아카리', '디어 헌터'의 한국어 버전과 앞서 발표된 14곡이 더해져 총 22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화려한 프로듀서진에 의해 제작됐다. 타이틀곡 '유키아카리'는 하이라이트, (여자)아이들, 청하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빈센조(VINCENZO), 앤팀의 탄생부터 함께한 방시혁과 소마 겐다(Soma Genda) 등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디어 헌터'는 세계적인 히트 메이커 서킷(Cirkut)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렉킹 볼(Wrecking Ball)', 마룬5(Maroon 5)의 '걸스 라이크 유(Girls Like
뷔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뷔와 명품 보컬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가 25일(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일반적인 뮤직비디오 티저에 비해 긴 1분 23초 재생 시간의 영상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인 뷔는 무채색 침실에서 깨어난다. 그는 정신을 차려보려 하지만 꿈인지 실제였는지 알 수 없는 수많은 장면들이 머리 속에 떠올라 혼란스러워한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에서 뷔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이 만든 조각상에 가만히 입맞춤하며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다가도 어느 순간 화려한 의상을 입고 떠들썩한 파티를 즐긴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본인이 조각상을 문질렀던 것처럼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만지는 것을 느끼며 생각에 잠긴다. 그의 비주얼은 모든 장면에서 비현실적일 만큼 빛나고, 영상 전반에 흐르는 음악과 감각적인 화면 전환은 티저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뷔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는 25일 오전 6시부터 신세계스퀘어에서도 상영돼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스퀘어는 신
그룹 비투비(BTOB)의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한 달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25일 소속사 비투비컴퍼니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두 번째 곡 ‘비 올라잇(Be Alright)’을 발매한다. ‘비 올라잇'은 감미로운 하모니와 진솔한 감성이 어우러진 노래다. 누구나 겪는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함께할 이가 곁에 있다면 웃을 수 있다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았다. 임현식은 작사와 작곡·편곡에, 이민혁과 프니엘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비투비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표현했다. 가사 속에서 반복되는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구절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용기와 평온을 전했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한다. 네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달 11일 발표한 싱글 '만트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는 이날 오전 0시 5분께 1억 뷰를 달성했다. 이는 45일 만의 기록으로, '만트라'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한국과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인기 롱런을 지속하고 있다. 제니는 '만트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솔로(SOLO)'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억 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우며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억 뷰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