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컴백한다. 소속사 울프번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BXB의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 발매를 확정 짓고, 지난 20일과 오늘(21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발매한 인트로 앨범 ‘도약 (跳躍; Fly Away)’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프로젝트 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를 거쳐 인트로 앨범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BXB의 본격적인 청춘의 서사를 여는 앨범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풋풋하고 해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험지 지문을 연상케 하는 종이에 전작 ‘도약 (跳躍; Fly Away)’의 가사지가 쓰여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청춘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오늘(21일)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개인, 그룹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의 설렘이 찾아왔다. 호라이즌은 지난 19일과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SIX7EEN(식스틴)’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How You Feel(하우 유 필)’과 ‘Bonnie & Clyde(보니 & 클라이드)’, ‘Light Way(라이트 웨이)’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하이라이트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실물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멤버별 솔로곡과 ‘Mama(마마)’, ‘Death Or Paradise(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등 20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호라이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선보인 무대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의 데뷔 준비 과정이 여실히 드러나며 ‘Friend-SHIP’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시티는 새 싱글 ‘올라타’를 오는 23일 공개한다. ‘올라타’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여름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너와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와 같은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지며 설레는 감정을 더했다. 곡의 전반에 녹아든 시티의 밝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이 녹아들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라타’는 지난 5월 발매한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이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2018년 싱글 앨범 ‘서울 여기’를 발매하며 데뷔한 시티는 ‘토크’, ‘아이 캔트’,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봐‘ 등 자신의 음악적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시티의 새 싱글 ‘올라타’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도영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또 한 번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영이 부른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여섯 번째 OST ‘Here with me’(히어 위드 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신곡 ‘Here with me’는 미스터리하고 몽환적인 엠비언트 기타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더해지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네마틱 퍼커션, 화려한 현악기들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도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도영은 NCT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낭만닥터 김사부 3’,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사운드트랙#1’, ‘유미의 세포들’, ‘심야카페’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 독보적인 감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OST 강자로 거듭난 만큼 도영의 새로운 OST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는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발매한 재녹음 음반 '스피크 나우-테일러스 버전'(Speak Now-Taylor's Version)으로 통산 12번째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1일 밝혔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역대 '빌보드 200' 1위에 가장 많이 오른 여성 아티스트로 올라섰다. 스위프트는 이 외에도 최초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부터 10위를 동시에 석권한 아티스트, 가장 많은 빌보드 '핫100' 진입 노래를 보유한 여성 아티스트(212곡) 등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스피크 나우-테일러스 버전'은 2010년 발매한 동명의 음반을 다시 녹음해 발매한 음반이다. 한편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8년 'Reputation Tour' 이후로 5년 만에 글로벌 투어 'The Eras Tour'를 진행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180도 달라진 강렬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지난 20일,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등으로 ‘여름 청량’의 매력을 보여줬던 브브걸은 이번 콘셉트 필름을 통해 확 달라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사, 섹시를 넘어 독보적이면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브브걸은 강인한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당당한 포즈와 함께 독기를 품은 화려한 컴백도 예고했다. 여기에 브브걸은 세련된 스타일링 변신을 통해 색다른 시원함도 암시, 다가올 8월 3일 컴백에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브브걸이 성숙해진 비주얼에 치명적인 무드까지 더한 콘셉트 필름 영상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티징 콘텐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브브걸은 앞서 새 프로필 사진과 자체 콘텐츠, 커밍순 포스터 등을 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독보적인 여름 에너지로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 미니 9집 ‘Golden Hourglass’의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래시계를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주사위를 던지고 새로운 곳에서 깨어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얼굴이 모니터인 아이스크림 가게 점원, 좀비로 둘러싸인 차 안에 타고 있는 오마이걸이 등장하는 등 독특한 상황이 그려져 뮤직비디오 본편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오마이걸만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서머 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gla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겸 (YUGYEOM)이 6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다. 유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LO'를 발매한다. 'LOLO'는 'Ponytail' 이후 6개월 만에 준비한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LOLO'와 함께 'Say Nothing (Feat. 이하이)'까지 완성도 높은 총 2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하이의 피처링 소식이 눈길을 끈다. 'Say Nothing'을 통해 첫 호흡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음색 합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AOMG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LOLO'의 이미지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감각적인 이미지가 유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 작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유겸은 2021년 AOMG에 정식 합류한 이후 EP 'Point Of View: U'와 디지털 싱글 'Take You Down', 'Ponytail' 등 탄탄한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겸의 새 디지털 싱글 'LOLO'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예린이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8월 23일 2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활약한 바 있는 예린은 지난해 5월 첫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레디, 셋, 러브’는 1년 3개월 만에 내는 신보이자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 레트로 감성을 녹인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서머 퀸'으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다음 달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표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잡지 커버 형태의 컴백 포스터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의 시크한 분위기에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이로써 권은비는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가 유튜브, SNS를 중심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