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파격적인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17일 김세정은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LOCK'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LOCK'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밝고 희망찬 느낌의 'KEY' 버전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분위기다. 문을 닫고 들어간 자신 만의 공간에서의 외로움을 표현, 공허한 느낌까지 담아내며 더욱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김세정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두 가지 의미를 비주얼적으로 극명하게 담아내며 앨범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붉은 립과 흐트러진 헤어, 블랙 드레스로 스타일링한 채 치명적인 눈빛으로 거울을 보고 서있으며, 붉은 조명이 가득 찬 공간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욕조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김세정의 카리스마가 더욱 강조됐으며, 연한 누드톤 립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사진에서는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블루 톤의 네온 조명 밑 김세정은 밀착 드레스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문'이라는 하나의 키워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송 발매를 예고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위클리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데일리(팬덤명)를 위한 팬송을 9월 중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발매 일정 등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한 위클리는 멤버 전원이 오프닝 센터를 장식하는 등 '서바이벌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화제성과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9월 팬송 발매 이후 10월 가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10월 앨범 발매가 성사될 경우 1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한편 위클리는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 막강한 음원 파워로 'K-하이틴'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Play Game : AWAKE'의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로는 아이튠즈 송 차트 4개국 톱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로꼬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로꼬는 오늘(17일) 새 DS 'INEEDYOURLOVE(아이 니드 유어 러브)'를 발매한다. 'INEEDYOURLOVE'는 로꼬가 지난해 여름 화사와 함께한 'Somebody (썸바디)'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곡 'INEEDYOURLOVE'와 수록곡 'VOLVO(볼보)'까지 완성도 높은 2개의 트랙이 담긴다. 로꼬는 이번 싱글에도 2곡 모두 적극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INEEDYOURLOVE' 발매에 앞서 로꼬는 이미지 티저와 수록곡 ‘VOLVO(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렌디한 랩 스타일은 물론, 특유의 플로우와 화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꼬가 올 여름 'INEEDYOURLOVE'로 리스너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로꼬의 새 DS 'INEEDYOURLOV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KMU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Lee' 뮤직비디오 티저가 17일 최초 공개됐다.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영상과 후렴구 일부가 담긴 만큼 큰 관심이 쏠린다. 도입부의 리드미컬한 비트가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가운데, 이찬혁과 이수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멜로디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사랑스러운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So lovely day so lovely / Errday with you so lovely'라는 톡톡 튀는 표현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Love Lee'는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과거 AKMU 특유의 재기발랄한 감성에서 더 나아가 더욱 성장한 이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상에는 다채로운 색감 속 AKMU의 유쾌한 매력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큐피드로 변신해 이찬혁의 프로포즈를 도와주는가 하면, 복면을 착용한 이들이 'HEART BANK'라는 공간에서 무언가를 훔쳐 달아나는 이야기가 펼쳐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HYO)이 신곡 ‘Picture’(픽처)로 컴백한다. 효연의 신곡 ‘Picture’는 뎀 보우(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허스키하고 매혹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가사에는 영원히 남겨지는 사진처럼 서로에게 빠진 순간이 영원하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아 곡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든다. 더불어 17일 0시 소녀시대 각종 공식 채널에는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효연의 비주얼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연의 신곡 ‘Pictur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출신 가수 정윤희가 본명 방윤희로 돌아간다. 방윤희는 오늘(17일) 정오 신곡 싱글 ‘정 많던 그 시절’ 음원을 공개한다. 방윤희는 지난 2021년 4월 예명인 정윤희로 트롯 데뷔곡 ‘갱년기 인가 봐’를 발표했다. 지난해 5월에는 ‘남자란게 뭐길래’, 지난해 10월 ‘뉴욕 아리랑’를 연이어 선보였다.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된 방윤희는 “본명이 더 트롯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 본캐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정 많던 그 시절’은 데뷔 당시부터 줄곧 곡을 써온 뮤직테라피스트 정원이 작사,작곡했다. 경쾌한 셔플 리듬의 곡으로 작은 것도 이웃과 나누며 살았던 ‘정 많던 그 시절’을 가사로 담았다. 맹정호 시앤올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0년대 LP판에 필수적으로 수록되던 ‘건전 가요’풍 컨셉을 의도적으로 가미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이 있던 그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힐링 가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울예대에서 무용과 뮤지컬을 전공한 방윤희는 지난 2011년부터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꿈속의사랑’ ‘여로’ 등의 주연, 대학로 공연 ‘완판’ 의 쇼호스트, 연변처녀 등 오랜기간 뮤지컬배우와 다운타운 가수로 활동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돌아온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17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FESTA(페스타)'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퍼플키스는 내달 5일 싱글 1집 'FESTA'를 발매한다. 영상은 핑크색과 하늘색이 어우러진 보랏빛의 색감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싱글명 'FESTA'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축제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가 담긴 가운데, 여섯 멤버의 긍정 에너지로 '퍼플키스 표 축제'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FESTA'는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5집 'Cabin Fever(캐빈 피버)'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퍼플키스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이 담겼다. 퍼플키스는 그간 좀비, 마녀 등 독특한 콘셉트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곡 작업과 안무 창작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통해 '4세대 복병'으로 거듭난 가운데, 이들이 신보를 통해 선보일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퍼플키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FESTA'는 다음 달 5일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신보 ‘열’로 컴백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열’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루시가 선보이는 ‘열’번째 앨범으로, 음악을 통해 열병을 앓고 있는 청춘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지랑이’는 포크 기반의 모던 록 장르로, 루시의 시그니처인 스트링 사운드를 더해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아우른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존재이고, 그로써 본인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노랫말에 담아냈다. 특히, 미성과 탁성을 오가는 최상엽과 신광일의 보컬이 음악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 슬럼프에 괴로워하는 학생 등 사춘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긴다. 배우 김시아가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여름날을 표현한 영상미로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아지랑이’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의 밴드 플레잉 영상이 담긴 가운데, 가슴 벅찬 멜로디로 타이틀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유닛) '러블루션(LOVElution)'이 탄생한다. 러블루션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멤버 숫자인 ‘8’을 90도로 회전시켜 ‘무한대’(∞, Infinity)를 표현한 것이다. 이번 앨범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캐피털리즘’(Girl’s Capitalism)을 비롯해 ‘ↀ’, ‘복합성’(Complexity), ‘블랙 소울 드레스’(Black Soul Dress), ‘서울 손요 사운드’(Seoul Sonyo Sound), ‘크라이 베이비’(Cry Baby), ‘스피드 러브’(Speed Love), ‘넘버 8’(Number 8) 등을 함께 담았다. 타이틀곡 ‘걸스 캐피털리즘’에 대해 소속사는 “상쾌한 리듬과 반짝이는 멜로디, 중독적인 파트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러블루션은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와 크리스탈 아이즈에 이은 트리플에스의 3번째 디멘션이다. 팬들의 투표를 통해 공유빈,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 등 8명이 멤버가 됐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지효는 솔로 데뷔 앨범 'ZONE'(존) 발매를 하루 앞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Killin' Me Good' 뮤비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지난 14일 선보인 첫 티저에서 강렬한 눈빛과 함께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인상을 남겼고 이번에는 감정의 큰 진폭을 그려내며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표현력까지 갖춘 다재다능 면모를 뽐냈다. 새 티저는 시작과 끝이 180도 다른 무드로 펼쳐져 뮤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문자 한 통에도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지효의 미소는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건네던 장면에서 비를 맞으며 슬퍼하는 모습으로 이어졌고 반전 분위기를 예고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파워풀한 신곡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지효의 풍부한 보컬과 솔직 담백한 매력을 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