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위(ONEWE)가 특별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RBW는 "원위가 2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공개한다. 원위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XOXO'의 로고 모션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키치한 핑크와 시크한 블랙을 오가는 하트 로고가 등장하며 원위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예고했다. 원위의 신보는 전작인 첫 영어 정규 앨범 'GRAVITY(그래비티)'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특히 'XOXO'는 군 복무 중인 용훈 강현 외에 하린 동명 기욱 세 멤버가 참여한 앨범이다. 원위는 그간 '분수 시리즈' '행성 시리즈' 등 개성 강한 콘셉트를 비롯해 완벽한 보컬 실력과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이에 힘입어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하린과 동명, 기욱 세 멤버가 이번에도 만들어 낼 강렬한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원위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는 오는 29일에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아련한 비주얼과 함께, 데뷔 첫 컴백으로 펼칠 첫사랑 후 이별감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1집 'WHY..'의 'MOODY' 버전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총 27장의 상당한 분량으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서툰 첫사랑을 끝낸 소년들의 슬픔과 그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픽업 트럭에 기대 앉은 단체컷과 함께, 눈물을 글썽이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컷은 이전 생기발랄 '옆집 소년' 매력과는 다른 감성적인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9월4일 미니 1집 'WHY..'를 발표,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타이틀곡 '뭣 같아'로 컴백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승우가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7개국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승우는 지난 20일 에스엠 노스 이디에스에이 스카이 돔(SM North EDSA Sky Dome)에서 단독 공연 ‘스페셜 라이브 원(SPECIAL LIVE ONE)’을 개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승우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 원'은 한승우가 직접 지은 투어 제목으로, 팬들이 자신의 특별 무대를 통해 하나가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서울에서 출발한 '원'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태국, 대만, 쿠알라룸푸르, 일본, 홍콩, 그리고 이번 필리핀 공연까지 6개국 도시로 확장,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로의 포문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한승우는 이번 투어를 위해 각 나라별 인사말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투어 제목부터 세트리스트 선정, 무대 구성 등 전 부분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공연은 약 한 달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종착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한승우는 "제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우리 한아(공식 팬덤명)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첫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2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명곡제작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음원 ‘인생은 하모니’, ‘집밥’이 베일을 벗는다. ‘인생은 하모니’는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조영남과 트바로티 김호중,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가창에 참여, 세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그 시절 쎄시봉의 음악을 소환한 느낌을 주며, 인생에 대한 철학과 만남에 대한 감사를 그려냈다. 안성훈의 ‘집밥’은 팝과 트로트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팝트롯’ 곡으로,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표현했다. ‘집밥’으로 반복되는 쉬운 훅(hook)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정도로 대중성을 가지며, 안성훈의 리드미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하모니’와 ‘집밥’ 모두 ‘찐이야’, ‘샤방샤방’, ‘고맙소’, ‘가인이어라’ 등을 탄생시킨 '명곡제작소'의 음악반장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프로듀싱, 강한 중독성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명곡제작소’에서 조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이 평화의 섬 강화 교동도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 in 강화’가 9월 16~17일까지 이틀간 교동도 화개정원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랑(Love), 생태(Eco), 예술(Art), 평화(Peace)’를 주제로, 가수 에일리와 오마이걸, 장민호, 나태주 등이 출연한다. 또한 교동도의 역사를 엿보고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 토크 음악회와 소리극도 진행된다. 특히 인천의 평화 관광지를 알리고 강화도의 특산물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강화와 교동 DMZ 일대 평화 관광지를 탐방하고 친환경 활동을 펼치는 평화i랜드 하이커&플로깅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인천 DMZ 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악 가수 권미희가 고 최헌의 78년 히트곡 ‘앵두’와 김트리오의 79년 히트곡 ‘연안부두’를 메들리로 리메이크했다. 이 두 곡 오리지널 버전은 최근 영화 ‘밀수’ OST로 활용됐다. 이번 앨범은 70년대 말 ‘앵두’와 ‘연안부두’를 작곡한 안치행이 그시절 기획사 ‘안타 음반’이름으로 30여년만에 제작한 것이라 더욱 의미 있다. 이 곡들은 안치행 허우행 작사, 안치행 작곡의 31곡 ‘신곡 대잔치’ 앨범과 ‘불자를 위한 노래’앨범에 함께 수록되어 있다. 여성 가수가 ‘힙합 반야심경’, 천수경’, ‘대부모은중경’등 불경을 노래한 것은 불교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안치행은 70년대 가요 기획사인 ‘안타 프로덕션’ 대표이자 작곡가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요계 거장이다. 지난 2016년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주인공으로 나서기도 했다. 안치행은 “잊혀져 가는 옛가요중에 정말 아름다운 불후의 명곡들이 많은데, 재조명되고 재해석되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보인다. 한편 권미희는 지난 2010년 데뷔, 이번 ‘신곡 대잔치’까지 정규앨범 6장, 디지털 싱글 4장을 발표한 크로스오버 가수다. 즐거운 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용재가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 OST를 가창한다.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용재(2F)가 가창에 참여한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4 '이별하지 않는 사랑도 어딘가 있을거야'가 공개된다. '이별하지 않는 사랑도 어딘가 있을거야'는 사랑에 '이별'이라는 마침표가 찍히길 원치 않는 마음을 그린 서정적인 가사를 그린 곡이다. 극 중 김도하와 목솔희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신용재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김소현)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의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9월 컴백한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는 오는 9월 11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키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과 리패키지 ‘Killer’(킬러)를 통해 자신만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를 완성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키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대체불가한 ‘만능 치트키’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발매된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만큼, 탄탄한 커리어를 계속해서 쌓아갈 키의 2023년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 예약 판매는 오늘(2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시작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범키가 5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범키는 오는 24일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3월 공개한 'T.T.T(Tell The Truth, 텔 더 트루스)'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에 범키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그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17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나무 위에 붙어져 있는 종이 위로 물음표와 함께 '어메이징, 나이스, 파인, 칠, 굿, 프레시(amazing, nice, fine, chill, good, fresh)'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8일에는 '헤이 범키(Hey BUMKEY)', '?', '아이 필 굿(I feel good)'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적혀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범키의 신곡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아티스트 선한의 특별함이 빛났다. 21일 소속사 PI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한의 첫 싱글 ‘빙글뱅글뱅글빙글’이 지난 20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됐다. 선한의 데뷔곡 ‘빙글뱅글뱅글빙글’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 채 마치 안개 속을 헤맨다는 의미를 품은 작품이다. 어반 팝 스타일 기반으로 노래하는 선한의 몽환적이고 순수한 목소리가 감정을 고백하는 순수한 매력과 만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PIG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수장이자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프로듀서 DOKO(도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선한의 매력을 십분 이끌어냈다. 선한은 데뷔 전부터 SNS 상에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아티스트다. PI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꾸준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선한의 ‘빙글뱅글뱅글빙글’은 현재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