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예슬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로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슬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To The Moon(투 더 문)’이 발매됐다. ‘To The Moon’은 은은한 빛을 머금은 ‘꿈’을 달에 투영시킨 곡이다. ‘Feeling/아슬히 빛나는 나의 작은 꿈이/온 세상을 비춰/오늘 또 내일/매일 빛을 낼 거야’처럼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안예슬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어쿠스틱 기타로 구성된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에 안예슬 특유의 담백한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히트 OST 넘버를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과 버저비터가 의기투합했으며, 안예슬이 가창에 이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안예슬은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 101’ 등을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자작곡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병2' OST Part.2 '귀로'가 베일을 벗는다. '신병2'는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화제를 일으킨 작품 '신병'의 두 번째 시리즈다. 지난 시즌에서 이어지는 싱크로율 만점의 캐릭터와 함께 확장된 에피소드, 더 큰 스케일로 한층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귀로'는 1970년대 활동한 디바 정미조가 은퇴 후 37년 만에 발표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우프가 재해석한 '귀로'는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따뜻하고 소박한 사운드를 통해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우프의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과 편안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감성을 전달한다. 앞서 하현우가 가창한 'Go Ahead(고 어헤드)'를 통해 꿈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라는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귀로'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파란만장한 군 생활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지지하며 또 다른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프가 가창한 '신병2' OST Part.2 '귀로'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서울인블루(Seoul in Blue)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서울인블루는 오늘(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정규앨범 ‘파랑(破浪)’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만난다. ‘파랑(破浪)’은 싱글 ‘Stage of Life’ 이후 발매하는 서울인블루의 첫 앨범이다. 서정적이며 생각할 여운을 주는 가사와 다양한 장르의 편곡을 통해 밴드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푸른색의 ‘파랑’과 동음인 ‘파랑(破浪)’은 부서진 물결이라는 뜻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청춘을 상징한다. 이번 앨범에 서울인블루는 파랑과 같은 우리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젊음이라는 홍수 속에서’, 앨범과 동명의 ’파랑’ 이외에도 ‘우리는 또한 부서져’, ‘이대로’, ‘우리 사이에 관한 고찰’, 가로등’,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우리의 낭만은 오늘에야 끝이 났다’, ’순간을 지나는 우리는’, ‘모든 그리움에는 이름이 있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수록곡 10곡 작곡, 작사, 편곡은 모두 외부의 도움없이 밴드 멤버들만의 작업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의 특별한 '에필로그'가 리스너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구원찬의 싱글 'Epilogue(에필로그)'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1월 래퍼 원슈타인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EP 'Object(오브젝트)'의 후속곡이다. 'Epilogue'의 타이틀곡 '더 가까이'는 보사노바 리듬과 함께 재즈 퓨전, 재즈 팝 등 구원찬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담은 노래다. 특히 구원찬이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음악평론가 블록은 "한 편의 시처럼 섬세함과 정교함을 지닌 그의 가사가 지난 'Object'에 이어 '더 가까이'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번 신곡은 많은 이야기를 내포한 하나의 작품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라고 밝혀 '더 가까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2017년 EP '반복'으로 데뷔한 구원찬은 'Format', '방향' 등 꾸준하게 음악을 발표해 '알앤비의 루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백예린, 후디, 장석훈, 원슈타인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 행보를 보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채연이 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Move : Street’ 타이틀곡 ‘LET’S DANCE’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채연은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한 자신만의 발레 코어 룩을 선보이고 있다. 한 발엔 토슈즈, 한 발엔 운동화를 신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타이틀곡 ‘LET’S DANCE’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리드미컬하면서도 익사이팅한 안무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이채연의 모습이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글 1집 타이틀곡 ‘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긍정적이고 신나는 메시지를 전한다. 중독성 있는 훅과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더해 이채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이채연의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화사가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화사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화사가 50여 명의 댄서들과 당당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이들이 걷고 있는 도로 위가 런웨이처럼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화사의 카리스마와 중독성 강한 음원 일부가 맞물리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가사에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화사는 지난 8월 컴백을 확정,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데우고 있다.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팬들과 만나는 화사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는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파투,앤비,가비,스리야)이 신곡'Cat & Mouse'의 뮤직비디오 발매와 함께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발생한 인도 오디샤주 열차사고 추모곡 'A World Without Pain'을 발표한다. 이 두 곡은 최근 싱글 앨범 'Karma'의 Extension(확장판) 버전인 'That Karma - Pop Edition'으로 오는 6일 발매된다. 'Cat & Mouse'는 마치 고양이와 쥐의 관계처럼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는 이성 간의 감정과 반응을 미니멀리스트 베이스 중심의 트랙에 담았다. 매력적이고 당당한 블랙스완의 자신감이 잘 표현된다. 뮤직비디오는 데뷔곡 'Tonight'부터 인도의 국민 K-POP 걸그룹으로 만들어준 'Karma'까지 블랙스완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연출해 온 '자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참여했다. 'A World Without Pain'은 이 세상의 슬픔을 공유하고 위로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곡이다. 인도는 블랙스완 멤버 스리야의 고향이며, 사고가 발생한 오디샤주는 최근 'Karma'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지역이다. 당시 충격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어스가 가을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26일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발매한다. ‘라 돌체 비타’는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원어스는 ‘라 돌체 비타’를 통해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로고 모션도 공개됐다. 로고 모션은 진줏빛의 로고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앨범명 ‘라 돌체 비타’가 푸른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물결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잔잔한 파동이 일 듯 원어스만의 울림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어스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신곡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을 담아 모든 워커(Worker)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것은 물론,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는 일명 '셀프 칭찬' 포인트 안무 등이 더해져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앞서 키는 샤이니 각종 SNS에 게재된 타이틀 곡 'Good & Great' 챌린지 영상을 통해 음원 및 안무 일부를 선공개, 훈훈한 지원사격에 나선 민호, 태민과 춤을 추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여러 라인업이 참여한 챌린지 영상 추가 오픈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5일 0시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키가 서늘한 분위기의 오피스에서 겪는 감정들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는 11일 오후 6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던(DAWN)이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5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던의 새 EP 'Narcissus (나르시스)'가 오는 15일 발매된다. 지난 4월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 이후 다시 한번 신곡을 들고 아티스트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것. 함께 공개된 트랙 리뷰 영상을 통해 던의 음악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트랙별로 직접 건반을 치거나 기타, 건반 연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장면 위주다. 작업실 공간 속에서 던만의 감성적인 음색 역시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은 'Star', 'Heart'로 두 곡을 앞세운다. 또 'I Don't' 'Fallin'' 'Seasons' '기억' '놓고 갈게' 'Abyss' 등 총 8곡으로 던만의 감성이 이어진다. 공개된 크레딧에는 작곡에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LEEZ, BOYCOLD 그리고 작사에 선우정아, EXY, 윤덕원, 김사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던은 앨범 발매 소식 첫 날, 이례적으로 전 트랙을 미리 공유하며 이번 작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던은 올해 초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에 합류한 후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