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첫 소극장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의 특별한 메시지가 도착했다. 18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인 20일 오후 2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슬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팬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0일 오후 5시부터는 일반 예매의 기회가 찾아온다. 이와 함께 하슬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하슬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준비된 아늑한 우리만의 뮤직 스튜디오. 눈 맞추며 조곤조곤 노래하고, 친한 친구들도 초대해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도 실컷 나누려고 해. 함께 들어줄 거지? 가을에서 기다릴게”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하슬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Music Studio 81.8Hz’는 아르테미스 합류 후 처음 갖는 소극장 콘서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하슬은 이번 공연에서 미발매곡을 최초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하슬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가요계에 새로운 파도를 일으킨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물을 오브제로 활용해 '인어왕자'의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바닷속 진주를 연상케 하는 블루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비롯해 젖은 머리로 '치명 섹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특히, 바다 위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한다. 몽환적인 무드 속에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가 돋보인다.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원어스가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신애가 새 앨범으로 다채로은 음악과 감성을 선사한다. 안신애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espect'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트랙 비디오에는 타이틀곡 'Respect'부터 상반된 매력이 담긴 수록곡 'Soul'까지 소개됐다. 빈티지한 무드의 타이틀곡부터 펑키한 분위기의 수록곡 등 짧지만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곡 모두 안신애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는 후문. 안신애는 이번 신보를 통해 내추럴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나'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안신애는 화사의 'I Love My Body'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오후 6시 성시경 'And We Go'까지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의 '작곡가 버전 라이브'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어 오후 10시에는 성시경 'Mom and dad', 이하이 '홀로', 'ONLY', 쏠(SOLE)·성시경 'Need you', 적재 'The Door' 등 앞서 공개된 '작곡가 버전 라이브' 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피네이션의 새 아티스트로 합류한 안신애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지난 17일 기준 15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3일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직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도 담겼다. 임영웅은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를 위로한다.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모래 알갱이'의 바람은 초반부터 강력했다. 이후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차례 1위에 오른데 이어 '쇼챔피언' 1위를 잇달아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곽진언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10’를 개최했다. 이번 ‘Op.10’은 지난 2022년 5월 첫 공연 ‘Op.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숨소리까지 교감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곽진언은 첫 곡으로 ‘너의 모습‘을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벌써 10번째 마지막 공연이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오늘도 자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관객들에게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 정규앨범 1집 수록곡 ’우리 사이에‘와 지난 2018년 발매한 싱글 ’함께 걷는 길‘을 연달아 열창하며 공연 초반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시간이 이어졌다.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준 그는 ’자유롭게‘와 ’다른 사람 사랑할 준비를 해‘를 부르며 설레는 감성으로 관객석을 촉촉하게 적셨다. ’바라본다면‘과 미발매곡 ’아까부터‘ 무대에 뒤이어 이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10월 4일 컴백하는 슈퍼주니어 예성의 새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의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됐다. 오늘(18일) 0시 예성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 오픈 일정을 담아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예성의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예성이 정규 1집부터 선보인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민준기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민준기는 지난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이트(Light)'를 공개했다. '라이트'는 앞서 발매한 곡들과 마찬가지로 민준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만이 보일 수 있는 감성을 펼쳐냈다. 민준기가 음악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던 순간의 감정을 담은 이번 신곡은 민준기의 음악에 대한 갈망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션 Junguk이 피처링에 참여, 민준기와 함께 테크니컬 한 보컬을 선보이며 곡의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민준기는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이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무드의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싶다"며 "저에 대한 이야기, 제가 생각하는 삶의 태도가 들어간 제 곡들에 많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신곡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민준기는 첫 싱글 '주황색 바다 위에 떠있고싶어'부터 '라이트'까지 R&B, Soul이라는 장르 속 독보적인 음색으로 음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천천히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민준기는 오는 11월 첫 정규 앨범 발매 준비 중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케플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곡을 선보인다. 케플러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를 발표한다. 신보를 통해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곡에 도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가 함께한 '트로피컬 라이트',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가 함께한 '테이프'로 두 개의 유닛곡을 선보인다. 기존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케플러의 또 다른 매력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특히 케플러는 유닛곡 발표 소식과 함께 곡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퐅로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트로피컬 라이트'에서는 스포티룩으로 한층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고, '테이프' 콘셉트 포토에서는 스쿨룩 착장으로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했다. 케플러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모션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는 가운데 각기 다른 색깔과 개성으로 무장한 두 유닛으로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장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가 총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망의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는 지난 16∼17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끝으로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마쳤다. NCT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총 4회에 걸쳐 공연했으며 합계 22만명을 동원했다. NCT는 도쿄 공연에서 약 4시간에 걸쳐 '일곱 번째 감각', '무한적아'(無限的我), '테이크 오프'(Take Off), '붐'(BOOM), '골든 에이지'(Golden Age) 등 40곡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스타디움은 저희에게 큰 꿈이었는데 공연을 한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고, 잘 마칠 수 있어서 뜻깊다"며 "귀한 시간을 내서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크고 많은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싶고,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있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NCT로서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서는 NCT 새 그룹인 'NCT 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오는 10월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폴킴은 지난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 무대 중 신곡 '화 좀 풀어봐'를 깜짝 공개했다. 현장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폴킴의 신곡 무대를 환호로 반기며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폴킴은 정식 발매되지 않은 신곡을 공연 무대에서 처음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규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했던 폴킴은 이번에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10월 발매되는 싱글 '화 좀 풀어봐'는 늘 싸우지만, 다툼도 사랑하는 표현일 뿐인 변하지 않는 사랑을 담은 곡이다. 낭만적인 기타의 선율 위에 단단하고 담백한 폴킴의 보이스와 대화처럼 읊는 듯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Feat. BIG Naughty)'는 사랑을 시작하는 애틋한 순간을 그린 곡으로 올해 대표 봄노래로 등극했다. 폴킴은 '한강에서'에 이어 사랑을 키워나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화 좀 풀어봐'를 통해 가을 감성을 전한다. 한편 폴킴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