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선공개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스터리한 사랑에 중독된 아홉 멤버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들은 처음 겪는 깊은 사랑의 감정을 뜨거운 열병에 비유해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애타는 감정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닥터! 닥터!'의 디지털 커버 작업에 일본 공포 만화계 거장 이토 준지가 참여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정경호가 출연한다. 선공개곡 '닥터! 닥터!'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R&B 발라드 장르로, 사랑에 중독되어 치유되는 미스터리한 여정을 담았다. 청춘의 감정선을 살린 제로베이스원이 이제껏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베이스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닥터! 닥터!'를 발매한다. 29일에는 일본 EP 1집 '프레젠트(PREZENT)'도 발매하며 쌍끌이 흥행에 나선다.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중국 영화 ‘포풍추영’을 통해 성룡, 양가휘 등 유명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은 연내 개봉하는 ‘포풍추영(捕风追影/THE SHADOW’S EDGE)’에서 빌런 집단 양자단의 핵심 멤버 후펑(胡枫) 역을 맡았다. ‘포풍추영’은 악명 높은 범죄자 집단과 이들을 추적하는 경찰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범죄 수사물이다. 전설적인 액션 스타 성룡이 베테랑 경찰로 출연하고, 양가휘는 후펑의 양아버지이자 극중 최대 빌런으로 활약한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 ‘산이 울다’의 래리 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준은 ‘포풍추영’에서 악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년 시절 무술을 몸에 익혔던 그인 만큼, 영화에서 어떤 액션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성룡, 양가휘와의 호흡도 관심을 끈다. 특히 준은 양가휘의 양아들로 분할 예정이어서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의 끈끈한 연기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준은 지난 2006년 영화 ‘들개’에 출연해 이듬해 홍콩 영화 감독회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제27회 홍콩 영화 금상장 최
2025년 1월 19일 일(음력 12월 2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오늘은 시끄럽지 않게 차분히 마음을 다스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60年生 모든 일을 대충 확인하지 말고 세심하게 점검하여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세요. 72年生 오늘은 나 자신을 믿고 나의 길을 믿고 고집을 피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84年生 지금 기회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마음이 들뜨고 권태감이 생길 수 있어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보다 민첩하게 행동하고 과감히 행동해야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여유로움이 뭍어 나오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조화롭고 상대를 이끌고 가는 신중함이 필요한 하루이니 과속하지 않도록 하세요. 73年生 마음이 불편하고 아파도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오늘은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꾸준히 진행하세요. 97年生 무리한 일을 계획하지 말고 금전적으로는 손실을 막기 위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세요. 09年生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는 꼭 해야 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얻을 것이 있습니다. 호랑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마닐라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창섭은 오는 3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SM NORTH EDSA, SKYDOME’(SM 노스 EDSA,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를 진행한다. ‘더 웨이페러’는 이창섭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솔로 투어다. 이달 초까지 서울·광주·부산·대구·수원·청주를 순회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월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과 대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웰메이드 라이브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온 이창섭이 어떤 특별한 무대로 현지 팬심까지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마닐라를 찾기 전 이창섭은 오는 2월 7~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더 웨이페러’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이창섭의 개인 유튜브 채널 ‘창타지오’에는 앞선 전국투어의 버라이어티한 실황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그의 탄탄한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이어지는 투어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창섭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앨범 ‘1991’과 네이버웹툰 ‘선녀외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아시아 주요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을 달군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과 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월 8~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16일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약 3개월 간 이어져온 세븐틴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라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필리핀 마닐라에서 팝업 ‘스포티파이 캐럿 스테이션(Spotify CARAT Station)’이 17~19일 사흘간 문을 연다. 서울, 뉴욕, 도쿄에 이어 마닐라에 상륙한 이 팝업은 다양한 인터랙션 체험과 포토존 등 공연 열기를 끌어올릴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싱가포르에서는 20~26일 일주일 동안 팬 참여형 오프라인 이벤트 ‘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THE WONDERLAND with SEVENTEEN)’이 펼쳐진다. 싱가포르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마
하이브 아메리카(HBA)가 2025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힙합 레이블 QC 뮤직과 UMG 산하 모타운 레코드 소속 수퍼스타 릴 베이비(Lil Baby)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8일 자)에 따르면 릴 베이비가 지난 3일 발매한 정규 4집 'WHAM'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또한 'WHAM'은 세부 차트인 '톱 R&B/힙합 앨범', '톱 랩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에서 모두 정상을 꿰찼다. 그의 음원 또한 초강세다. 앨범에 수록된 15곡 가운데 무려 12곡이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포진했다. 'Dum, Dumb, And Dumber'(16위), 'By Myself'(44위), 'Outfit'(50위), 'Stuff'(51위), 'Redbone'(53위), 'F U 2x'(57위), 'Listen Up'(65위), 'I Promise'(71위), 'Due 4A Win'(73위), 'So Sorry'(74위), 'Stiff Gang'(86위), 'Free Promo'(99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다시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Dreamers)’는 ‘비디오 스트리밍’에 44위로 차트인했고,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피지컬 싱글’(94위)에 등장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곡들이 다수 포진했다. 지민 ‘후(Who)’(15위),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68위),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78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86위)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월 10~16일)에 랭크됐다.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는 지민의 ‘뮤즈(MUSE)’(17위)와 정국의 ‘골든’(48위), 진의 ‘Happy - :')(Remixes)’(99위)가 안착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4년 미국 내 CD 판매량 톱 10에 두 장의 앨범을 올리고 막강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15일(현지시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4년 연말 보고서(2024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ATE)'는 44만 2000장을 기록해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U.S. Top CD Album Sales) 부문 2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뒤를 이은 것으로 K팝 아티스트 중에선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13일 발매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SKZHOP HIPTAPE) '합(合·HOP)’ 은 24만 8000장으로 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발매한 두 장의 앨범을 모두 차트 최상위권에 올렸고, 특히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2개의 앨범을 차트인 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이들은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 2023년 정규 3집 '파이브스타(★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의 프로듀싱을 거친 ‘눈물이 난다’를 일부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드럼의 합주 아래 ‘눈물이 난다’를 가창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정적인 기타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색이 예고돼 관심을 샀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아련하면서도 깊어진 음색을 들려줬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선율과 송가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송가인의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정규 4집 ‘가인;달’의 시작을 여는 곡이다. 심수봉이 직접 코러스에도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심수봉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송가인이 ‘눈물이 난다’로 전할 감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의 정규 4집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2024년 미국 내 CD 판매량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15일(현지시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4년 연말 보고서(2024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2024년 2월 발매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는 미국 내 CD 앨범 판매량 17만 4000장을 기록해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U.S. Top CD Album Sales) 9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의 상위 10개 순위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023년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루미네이트의 '2023년 연말 보고서' 내 동일 부문 6위에 랭크됐고 2022년에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루미네이트가 집계한 미국 내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한 결과에서 그룹 앨범 기준 2022년 미국 지역 최다 판매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3년 연속 미국 내 CD 판매량 호성적을 기록하고 글로벌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