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6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오는 3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라이브 워크숍 – 스튜디오 캠프 위드 강타(LIVE WORKSHOP - Studio Camp with KANGTA)’를 연다. 이번 라이브 워크숍은 강타의 보컬과 감성이 극대화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메인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팬미팅으로, 소극장 특유의 공간감과 분위기를 적극 활용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매개로 즉흥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강타는 2019년 3월 개최된 일본 단독 팬미팅 ‘블루밍 데이(Blooming Day)’ 이후 약 6년 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SM 측은 “강타는 팬들에게 음악 선물을 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하는 피아니스트 송광식의 연주에 맞춰 연습을 이어가며 라이브 워크숍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타 라이브 워크숍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2월 4일 오후 2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5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강타는 현재 SM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인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갓세븐(GOT7)이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은 호주, 벨라루스, 브라질, 칠레, 에스토니아,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네덜란드, 뉴질랜드, 파나마, 파라과이,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타이완, 태국, 트리니다드토바고, 터키,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전 세계 총 27개 지역 1위를 포함한 49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파이톤(PYTHON)’은 13개 지역 1위를 포함한 41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다수의 수록곡 또한 전 세계 각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파이톤'은 음원 플랫폼 지니의 실시간 차트 1위(20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핫100 차트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갓세븐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다. '윈터 헵타곤'은 갓세븐이 3년 만에 선보인 완전체 앨범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체계적으로 기획·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은 갓세븐 멤버들을 7개
YG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전국 투어 오디션을 통해 K팝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5 YG NATIONAL AUDITION TOUR'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디션은 2월 7일 광주를 시작으로 8일 대전, 9일 전주, 15일 대구, 16일 부산, 22~23일 서울까지 총 6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성별과 국적 상관없이 2007년부터 2014년 사이 출생한 국내 거주 청소년이다. 지원자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 가운데 가장 자신 있는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오디션은 사전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각 지역별 오디션 개최 주 월요일 낮 12시 전까지 YG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오디션 당일 오후 4시까지 사전 고지된 장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빅뱅, 2NE1,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를 비롯해 최근 정규 1집 ‘드립(DRIP)’으로 존재감을 알린 베이비몬스터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글로벌 K팝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된 인재들은 음악 산업의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미스터리한 사랑의 힘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1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전날 미니 5집의 수록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선공개한 가운데, 이 곡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멜론 톱100과 핫100에 동시 차트인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개국 톱10에 진입하고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9위에 안착했다. '닥터! 닥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진 이지 리스닝 계열의 알앤비(R&B)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처음 겪는 깊은 사랑의 감정을 뜨거운 열병에 비유해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애타는 감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선공개곡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강렬한 군무를 내세운 이전 활동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보였다. '사랑은 결국 모든 심각한 고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동시에 사랑에 중독되어 치유되는 미스터리한 여정을 재치 있게 표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IVE 아이브 'REBEL HEART' Performance Vide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아이브는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블랙톤의 펑크한 스타일링과 긱시크룩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6인 6색의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했다. '레블 하트'의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에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지자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고, 석양이 지는 하늘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후렴구에는 종이 조각이 흩날려 정제되지 않고 자유로운 청춘을 연상케 했으며, 멤버들의 춤선에 더욱 힘이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했다. 후반부에 다다르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21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에 따르면, 라이즈는 팬클럽 브리즈(BRIIZE) 이름으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멤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라이즈는 앞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를 기념하며 진행된 ‘BRIIZE가 만드는 라임티콘’의 판매 수익금도 작년 12월 팬클럽 브리즈의 이름으로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이로써 라이즈는 올키즈스트라 및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1억 2천만 원이 넘는 후원을 이어오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을 통해 인성과 감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쳐오며,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배움과 성장을 제공해왔다. 이
가수 홍이삭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첫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홍이삭은 내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 ‘러버스(Lovers)’를 오는 24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컬러와 흑백 버전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속 홍이삭은 브라운 재킷과 데님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패션과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햇빛이 비치는 창가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근한 겨울 감성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홍이삭은 지난 20일부터 공식 팬클럽 ‘토스트’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10년 만의 첫 공식 팬클럽 모집이다. 가입은 2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이삭의 ‘러버스’는 지난 2024년 2월말일 발매된 싱글 ‘사랑은 하니까(Prod. 최유리)’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미니멀한 구성과 섬세한 스트링으로 풀어낸 잔잔한 서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희망과 사랑의 진정성을 담아낸 가사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홍이삭은 지난해
하이브 뮤직그룹의 아티스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NewJeans)가 앨범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뮤직케어스(MusiCares) 자선 경매 물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뮤직케어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산하 자선 단체이다. 이 단체는 매년 '그래미 어워드' 개최에 앞서 자선 경매를 진행하는 등 대중음악계의 건강과 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자선 경매에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유닛 뮤직비디오 때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기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포토에서 선보인 의상을 내놨다. 뉴진스는 작년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 당시 무대 의상을 쾌척했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가 뮤직케어스의 자선 경매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버스 리그'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데뷔를 건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퍼스트 픽 선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팬들의 응원 열기가 거세다. '유니버스 리그'를 향한 관심은 온라인 투표에서 쉽게 확인된다. 지난 9화에서 공개된 3차 글로벌 팬 투표수는 총 1489만 2080표를 기록했다. 이는 727만 9351표로 집계된 2차 글로벌 팬 투표의 2배 이상을 웃도는 수치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 프로그램의 열기,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참여 국가 또한 폭넓다. 3차 글로벌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의 나라는 총 193개에 이른다.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의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영국,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 등 미주와 유럽에서도 '유니버스 리그'와 참가자들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 리그'는 데뷔조가 탄생하는 파이널 생방송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파이널에는 각 팀당 7명씩, 총 21명의 선수가 진출한다. 'PRISM'으로 구성된 5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나흘 앞둔 가운데,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애니원(2NE1) 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돔에서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HELLO MONSTERS)’를 개최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공연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밴드 라이브 그리고 선배 투애니원의 커버 무대까지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전 선보인 투애니원 매시업 댄스 퍼포먼스는 K팝 팬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았고, 팬들의 2차 창작물마저 현재 4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공연을 앞두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투애니원을 향한 존경심과 애정을 듬뿍 담아 커버할 노래까지 직접 선정했다. 최상의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잇츠라이브(1704만)’, '가요대전(713만)’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 조회수를 달성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생생한 사운드, 고품격 밴드 라이브가 더해진 콘서트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감성으로 재탄생하게 될 투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