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자체 콘텐츠에 진심’인 면모를 다시 한번 보였다. 지난 8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홍은채가 다양한 취미를 경험해 보는 일상 브이로그 ‘은채의 취미일기’를 공개했다. 평소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 홍은채가 올해 성인이 되면서 취미를 찾기 위해 새롭게 준비한 영상이다. 이에 앞서 르세라핌은 한국을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한 허윤진과 카즈하의 국내 여행 리얼리티 ‘진짜진짜 진즈하여행’ 같은 멤버별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허윤진, 카즈하는 ‘진짜진짜 진즈하’에서 예능감과 죽이 잘 맞는 케미스트리를 뽐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은채의 취미일기’ 속 홍은채는 “하나씩 하면 할수록 더 잘하고 싶다”라며 펀치 니들, 도예에 빠져드는 등 평소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자체 콘텐츠를 통해 무대 아래의 친근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르세라핌은 최근 선보인 두 편의 신규 영상 외에도 올해 다양한 기획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핌로그(FIM-LOG)', 활동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게임 화면 형식의 트랙 포스터를 선보여 화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0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3개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인 더 리얼 블루 파라다이스(Find the real BLUE PARADISE)'라는 퀘스트 아래 각 트랙 포스터는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아홉 멤버의 여정을 게임 스테이지를 하나씩 깨나가듯 풀어냈다. 타이틀곡 포스터는 'BLUE'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푸른빛 분수대가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로베이스원은 'BLUE'를 통해 전작의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에 이어 다시 한 번 K팝 히트 메이커 켄지와 손을 잡았다. 제로베이스원을 대표하는 색인 'BLUE'로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악마와의 숨바꼭질'을 연상케 하는 수록곡 '데블 게임(Devil Game)' 포스터는 마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다. 2000년대 초반의 댄스 팝 음악을 제로베이스원의 스타일로 재해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3월 완전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은은하게 빛나는 메탈 소재에 인피니트의 로고(∞)가 각인된 모습이다. 특히 로고 양쪽으로 15의 로마자 표기인 'XV'가 함께 표기돼 있어 인피니트가 데뷔 15주년에 새롭게 보여줄 매력을 암시했다. 인피니트는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 화려한 막을 연 서울 공연에서 3월 완전체 컴백을 알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컴백일을 3월 6일로 확정하며 올봄 가요계 귀환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리미티드 에디션' 투어와 더불어 음악,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으로 완전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인피니트가 어떤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뜨겁게
그룹 세븐틴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일본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필 더 필스’는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본에서 통산 7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 이를 포함한 골드 디스크 인증 음반은 총 18개다. ‘스필 더 필스’는 일본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이 앨범은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의 노래들도 일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들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폴린 플라워
2025년 2월 10일 월(음력 1월 13일) 띠별 운세 쥐띠 60年生 금융 관련 일에 좋은 소식이 들려와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72年生 금전적인 손실을 줄이려면 협력하며 상황을 맞춰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변화하는 환경에서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96年生 최근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생기니,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이해심을 갖고 다가가세요. 소띠 61年生 거래나 협상에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세요. 73年生 중요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정신을 집중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세요. 85年生 미래를 위해 큰 금액을 쓸 때는 저축이 중요하니 계획을 세우세요. 97年生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09年生 오늘은 경쟁심을 자제하고 사람들과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한 날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게으른 생활은 좋지 못하니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세요. 62年生 괜히 허세를 부리지 말고 실력을 쌓으며 내실을 다져 나가는 게 중요해요. 74年生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행동하는 것이 오늘 하루의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따뜻한 목소리로 온기를 전한다. 9일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에 따르면, 서영은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협업 프로젝트곡 ‘나에게 그댄’이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5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감독 황수빈)은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오동민 분)가 우연히 ‘로언’(류아벨 분)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다. 영화는 상실을 겪었던, 혹은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고양이를 통해 마음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오동민과 류아벨, 감성 연기파 배우들의 따뜻한 케미와 더불어 귀여운 아역과 고양이까지 더해진 연기 앙상블로 더욱 호평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나에게 그댄’은 이러한 영화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따스한 감성으로 영화와 음악의 시너지를 더한다. ‘나에게 그댄’은 짝사랑의 설렘과 아련함을 담은 팝 발라드곡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화자의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붉은장미' 무대를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선보였다. 9일 소속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우예린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붉은장미' 무대를 선보였다. '붉은장미'는 우예린이 지난해 발매한 노래로, 최근 뜨거운 입소문을 타면서 음악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발매 9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우예린은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붉은장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감성적인 멜로디를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밴드와 함께 출연한 우예린은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하며 몰입도 높은 '붉은장미' 무대를 완성해냈다. 우예린은 'K-POP 스타5' 출신 디바로, 꾸준한 신곡 발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착실히 다져 나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르쉬(Rsh)가 신곡 ‘테이크 파이브’로 묵직한 감성을 안긴다. 9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르쉬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를 발매한다. 신곡 ‘테이크 파이브’는 어둠이 깔린 밤 아무도 오지 않는 시간 속에서 오롯이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얼터너티브 록의 감성을 녹여낸 이번 곡은 지나간 시간과 남겨진 이들에 대한 애틋함을 서정적으로 담았다. 르쉬는 이번 신곡 ‘테이크 파이브’의 담담하게 흐르는 사운드를 통해 시간의 흐름, 가족과의 기억, 그리고 그 안에 깃든 따뜻한 순간들을 노래한다. 앞서 르쉬는 ‘유화’, ‘백야’, ‘더 리틀 머메이드(The Little Mermaid)’, ‘C’ 등 여러 서정적인 곡들을 발매하며 청자들을 가까이 만나왔다.
감성 보컬 황가람이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황가람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해준의 ‘미치게 그리워서’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을 공개한다. 드라마 ‘울지 않는 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황가람의 허스키하고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한층 깊은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번 신곡은 어둠이 내린 밤거리, 차가운 바람 속에서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기억을 섬세하게 담아낸 발라드다. 사랑을 잃은 상실감과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을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청자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 ‘아주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 한다’라는 가사가 사랑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애절한 보컬과 감각적인 편곡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텔러로 자리 잡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해당 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00만 뷰를 돌파했고, 음원 차트에서도 롱런하며 대중의 뜨거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과 정규 4집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4탄: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가인은 이날 먼저 ‘가인이어라’ 무대를 선보이며 ‘불후의 명곡’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심수봉 선생님의 첫 번째 제자다. 4집 앨범을 발매하는데, 선생님께 곡을 받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갔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라는 곡이다. 저는 진짜 복 받은 사람”이라며 감격해 했다. 또한 “오늘 선생님과 ‘눈물이 난다’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모았다. 이어 송가인은 ‘개똥벌레’로 분위기를 이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감동을 자아내는가 하면, ‘엄마 아리랑’으로 우아한 한국 전통미가 담긴 무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심수봉과 함께 ‘눈물이 난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자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 타이틀곡이다. 송가인과 심수봉은 애절함을 극대화한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