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가람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18일 밝혔다. 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그룹 피노키오, 나디브, 동네청년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한편 황가람은 최근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미련’를 발매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앞서 웹툰 ‘카페 앵커리지’, 웹툰 ‘바이트미’ 등 다양한 웹툰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까지 참여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인간관계에서 만난 '악마'들로 인해 지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카운슬링 토크쇼 '도망쳐'가 티저 예고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다룬 적이 없는 '손절' 만을 주제로 한 전무후무한 토크쇼가 8월 2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망쳐'는 친구, 가족, 연인, 직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만난 '악마'로 인해 고통받은 실제 사연의 제보를 받아, 녹취록, SNS 등의 증거를 분석해 공감어린 조언과 단호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는 신개념 카운슬링 토크쇼다. 기상천외한 우리 주변의 '악마'같은 지인들이 소개되며, 이들로부터 고통받은 당사자 겸 제보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단호함으로 중무장한 '독설가' 김구라와 요즘 대세 'MBC의 아들' 김대호 아나운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도망쳐'를 이끌 새로운 출연진 군단이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델 한혜진, 방송인 풍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다. 한혜진은 기존의 '센 언니' 이미지를 벗고 '친언니' 컨셉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배우 변요한이 종방을 앞둔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친구인 조정식 DJ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배우 변요한이 출연했다. 변요한은 '조정식 DJ가 진행하는 '펀펀투데이'가 이번 주에 막을 내린다는 걸 듣고, 친구인 식디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나왔다'는 말로 방송을 시작했다. 동갑내기인 배우 변요한과 조정식 DJ는 과거 '제시의 숏터뷰'에서 만난 인연으로, 존댓말 하는 친구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변요한이 먼저 정우성-이정재 선배님들처럼 서로 존대를 하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 사회에서 만난 친구와 존대하는 게 굉장히 특별한 사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변요한은 '사회에서 만난 친구 중 최고는 조정식'이라고 밝혔는데, 해당 발언에 앞서 약간의 머뭇거림을 보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식 DJ가 7년간 진행한 '펀펀투데이'와의 이별이 슬프고 두렵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변요한은 정말 두렵냐고 되물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카페를 넘어 지역 상권까지 살리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SBS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9월 시청자들을 다시 만난다. 지난 6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동네멋집'은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세 곳의 카페를 찾아가 디테일을 살린 솔루션을 제공,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멋집'으로 변신시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질적인 솔루션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에 쏠린 많은 이들의 관심은 방송 이후에도 계속됐다. 월세는 600만원임에 반해 최저 월 매출은 55만 7천원을 찍었던 '멋집 1호' 대학로 미술 카페는 약 한 달 만에 10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폐업만 일곱 번 겪은 싱글대디 사장님이 운영하는 최저 일 매출 2만 원의 '멋집 2호' 도넛 카페 역시 약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브런치 카페에서 붕어빵 카페로 대변신한 철원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도연과 조나단의 신개념 지식 토크쇼가 찾아온다.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히든 히어로즈’는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되어줄 미래 개척자들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지식 토크쇼다. 제작진에 따르면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주역들이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영웅들 ‘히든 히어로즈’ 연구실과 개발 현장에 찾아가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함께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함께할 메인 MC로는 다양한 이야기에 공감할 줄 알고, 세대를 아우르는 진행 능력을 갖춘 ‘차세대 국민 MC’ 장도연과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입담 천재’ 조나단이 합류한다. 제작진 측은 “장도연은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K-히어로’의 역경과 히스토리에 공감하며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나단은 MZ세대 특유의 솔직함과 유쾌함은 물론, 색다른 시각의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히든 히어로즈’는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성균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배우 차승원과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3회에서 보물상자의 두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한 마야즈 3인방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야의 의복을 탐구하고, 쏘칠족 알베르또 가족에게 정성 가득한 차셰프표 한국 가정식을 선보이는 것. 미션을 위해 요리를 함께 하는 마야즈 3인방의 케미가 어느 때보다 돋보일 예정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균며들다’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김성균의 매력이 제대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여기에 차승원과 김성균의 아웅다웅 케미가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육군 취사병 출신의 김성균은 '차셰프' 차승원의 요리 조수로 톡톡히 활약한다. 쏘칠족 가족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한국과는 다른 작은 크기의 마늘을 다듬으며 '단군신화'를 설명하기도. 여기에 김성균은 알베르또 가족에게 "저도 얼마 전까지 곰이었다"며 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기적의 형제’ 배현성이 형들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JTBC ‘기적의 형제’에서 ‘이강산’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현성이 정우(육동주 역)와는 티격태격 케미를, 오만석(이하늘 역)과는 애틋 케미를 보여주며 상반된 분위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교통사고의 피해자, 가해자로 처음 만나게 된 배현성과 정우는 아웅다웅 살아가며 차진 티키타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배현성은 정우에게 ‘하나뿐인 동생’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때로는 친구 같다가도 때로는 형제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 친형 오만석과는 가슴 저린 애틋 케미를 보여준다. 형은 동생이 죽은 줄 알고 27년 동안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상황. 서로를 그리워하다 드디어 이루어진 형제의 재회와 서로만을 생각하는 마음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형의 시간만 흘러 겉으로는 세월의 간극이 느껴지지만 두 사람의 눈빛에서 누구보다 우애가 좋은 친형제의 케미가 느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손현우가 웹드라마 <따라바람>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일 공개된 드라마 '따라바람'은 첫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장도윤(바람)과 장도윤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든든한 지원군 손현우(한태)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청춘 뮤직 로맨스다. 손현우는 댕댕미 가득한 따라바람 밴드의 매니저 ‘임한태’역으로 분하여 국내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 해외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192개국 시청자들을 만나 열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손현우는 임한태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 표현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라마 공개 소감으로 손현우는 “1년 반 전에 치열하게 고민하며 촬영했던 작품이 드디어 공개되어 기쁘다. 마치 묻어두었던 타임캡슐을 꺼내 모두에게 공개하는 기분이다. 드라마를 보니 그때의 감정들과 상황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시청자들에게도 더운 여름 드라마의 선선한 분위기가 전달되어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츄가 자유의 몸이 됐다. 17일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021년 내부 경영 실태가 드러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가운데 가장 활발할 개인 활동을 펼쳤던 츄가 소속사의 정산 문제에 불만을 갖고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일부 승소를 받게 된 츄는 소속사 제약 없이 자유롭게 개인 스케줄을 진행했다. 츄는 팀 활동도 병행했으나 소속사와 갈등이 심화됐고 결국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 및 제명됐다. 하지만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불공정 계약이 도마에 올랐으며 츄와 함께 일 해왔던 스태프들이 갑질 의혹을 부정함에 따라 소속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현재 츄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예원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당사는 김예원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예원이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방위에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김예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예원은 지난 2008년 데뷔 후 영화 '써니', '국가대표2',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바람피면 죽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김예원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서는 패널로 출연했고,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사회자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김예원은 오는 29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