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궁민이 또다시 피투성이가 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3회, 4회 병자호란을 기점으로 폭풍 같은 전개를 펼치고 있다. 병자호란 발발 후 능군리 도령들이 의병에 나설 때 자신은 피난을 가겠다며 마을을 떠난 이장현(남궁민). 하지만 이장현은 피난을 간 것이 아니었다. 오랑캐들이 쳐들어오는 길목을 지키며, 능군리 사람들이 피난 갈 수 있도록 연기를 피웠다. 혹시 능군리 사람들이 피난 가지 못했을까 염려돼 마을에 내려와 보기도 했다. 이후에도 이장현은 백성들을 위해 오랑캐 소탕에 나섰다. 오랑캐를 습격해 포로로 붙잡혀 가던 조선 여자들을 구해냈고, 늦은 밤 산속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유길채(안은진) 일행을 구해내기도 했다. 특히 생사 위기를 넘어 마주한 유길채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여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장현의 치명적 매력에 여심이 들썩인 것. 이런 가운데 18일 또다시 피투성이가 된 이장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길채와 재회하며 꽃길이 펼쳐질 줄만 알았던 이장현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얼굴 가득 붉은 피를 묻힌 채 수많은 오랑캐와 맞서 싸우고 있다. 한 마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복귀를 알렸다. 18일 정오, 이아이브라더스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의 협업 신곡 'Bittersweet'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새론은 'Bittersweet'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하이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김새론은 귀여운 비주얼을 살려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일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춤을 추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탈색머리로 새로운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김새론을 향한 반응은 냉담했다. 대중들은 김새론이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받은 후 약 4개월 만에 자숙 없이 이른 복귀한 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김새론이 좀 더 자숙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은 후, 취재진을 향해 "죄송한 심정이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라고 사과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전 사전 촬영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하게' 허당 히어로 한지민의 좌충우돌 활약이 시작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어쩌다 초능력자가 된 봉예분(한지민 분)과 형사 본능 제대로 폭발한 문장열(이민기 분)의 공조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의리파 배옥희(주민경 분)의 심각한 분위기도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힙하게'는 유쾌한 코미디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의 절묘한 조화로 시작부터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미디) 스릴러' 진수를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이 자신의 초능력이 사람도 통한다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문장열의 '봉예분 초능력 부정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특히 봉예분이 수의학과 후배 염종혁(이휘종 분)이 어떤 여자를 납치한 걸 보게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환장의 콤비' 봉예분과 문장열이 오해를 풀고 손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봉예분, 배옥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엉덩이를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BDC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BDC는 2019년 스페셜 싱글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미니앨범 ‘디 인터섹션 : 빌리프’(THE INTERSECTION : BELIEF)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당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BDC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브랜뉴뮤직에서 발매하는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가 묻지 마 폭행당한 여성의 피해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괴한에게 폭행당한 20대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월 6일 경기도 군포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20대 여성, 가해자는 40대 남성으로 당시 쓰레기 분리수거를 마친 후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던 피해자를 가해자는 주먹과 발로 때린 무차별 폭행했다. 가해자는 범행 직후 달아났지만,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다른 주민에 의해 붙잡혔다. 가해자는 경찰조사에서 피해 여성이 "내게 욕을 하는 거 같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자정이 넘은 시간, 아파트 단지 내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돌아오는 여성에게 낯선 남성이 다가가 여러 차례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저항했지만, 남성은 발길질까지 서슴지 않는 폭행 이후 도주했다. 이에 패널들은 "약해 보이니까 때린 것 아니냐"라며 격분했다. 이후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내려온 이웃 주민이 도주한 폭행범을 추격해 거친 몸싸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송성호 실장을 위해 똘똘 뭉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60회에서는 ‘무스키아’ 전현무가 그린 송성호 실장 데뷔 앨범 커버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성호 실장의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출격한다. 특히 전현무는 ‘전 팀장’으로 변신해 송 실장의 지방 행사장까지 운전을 도맡는다. 또한 송 실장의 꿈을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약속한 권율은 그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꽃단장을 마친 뒤 ‘가수 송성호’로 변신한 송 실장을 위해 ‘먹교수’ 이영자는 역대급 푸드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잠시 커피 테이크아웃을 위해 차에서 내린 이영자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것’을 가지고 등장, 컵 안에 든 뜻밖의 정체에 전현무와 권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권율의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맛깔나는 음식과 전국산지의 싱싱한 재료들로 만든 이영자의 요리 향연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과 한혜진의 폭풍먹방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퀸 송가인이 존경하는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해 특별한 진도 요리를 대접한다. 진도에서 올라온, 부모님의 사랑과 손맛이 가득 담긴 진도 요리 퍼레이드에 송가인과 한혜진이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해, 진도 특산품 식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를 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와 진도 흑미를 넣고 지은 옥고감밥을 시작으로 된장으로 깊은 맛을 낸 진도식 해물꽃게탕과 부모님의 마늘고추장으로 양념한 진도식 낙지탕탕이 등. 여기에 부모님이 만들어 보내주신 마늘고추장주물럭, 갑오징어미나리초무침, 뜸부기 갈비탕 등 각종 반찬이 더해지자 순식간에 진도식 10첩 반상이 완성됐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진도 요리 퍼레이드에 한혜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의 폭풍먹방이 시작됐다. 순식간에 조용해질 정도로 먹는 것에 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맛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 드셔 봐야 안다”라고 혀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에서 히로시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강윤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윤은 '범죄도시3'에서 한국에서 마약을 유통하는 일본 야쿠자 히로시 역을 맡아 강렬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소영 사람엔터 대표는 "강윤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고루 갖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강윤이 가진 매력을 보다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윤은 '범죄도시3' 이외에도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신의 퀴즈: 리부트' '마음의 소리 리부트' 등에 출연했으며, '어린 신부' '그남자 그여자' '발칙한 로맨스'를 비롯해 연극 '병실전' 무대에서도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엔터는 "이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 크루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스크린, 안방극장, 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공고히 다져 올린 준비된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학교에선 폭군! 아빠에겐 집착하는 초6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1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초6 외동아들을 11년째 홀로 육아 중인 싱글대디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활짝 눈웃음을 짓는 귀여운 모습과 달리, 학교 수업 시간에 냅다 소리를 지르고 책상을 차며 친구들에게 험한 말을 내뱉는 금쪽이를 보고 얼어붙은 스튜디오. 아빠는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육아와 생업 병행이 어려울 정도로 도저히 통제가 안 되는 금쪽이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상 영상에서는 함께 외출 준비를 하는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바깥에서도 아빠를 향한 금쪽이의 애정 표현이 계속되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 처음 팔짱으로 시작했던 스킨십은, 배를 툭툭 치거나 아빠의 목에 뽀뽀 세례를 퍼붓는 식으로 정도를 더해간다. 아빠의 만류에도 아기처럼 매달리는 금쪽이를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오 박사는 결국 영상을 멈추고. 나이에 맞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지속하는 금쪽이의 유아기 시절을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원진아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원진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원진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원진아가 자신의 잠재력과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강철비'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비롯해 넷플릭스 '지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날 녹여주오', 쿠팡플레이 '유니콘'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원진아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임지연, 이주영 등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