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다나카와 '킹 받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오는 20일 오후 TV CHOSUN '킹 받는 대결 - 이 구역의 노래왕'(이하 '이 구역의 노래왕')이 첫 방송된다. '이 구역의 노래왕'은 '한국 최고의 가수'가 꿈인 다나카가 대한민국 슈퍼스타들과 버스킹 무대를 걸고,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까지 방송된다. 또한 국내외 내로라하는 가수라도 다나카와의 노래방 대결에서 지게 되면 버스킹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선보일 예정인 '이 구역의 노래왕'에 다나카의 조력자로 가수이자 실력파 프로듀서 뮤지가 합류해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웃음과 감동을 더한다. 20일 첫 번째 대결을 펼칠 가수는 바로 '트로트의 여제'이자 중장년의 아이돌 송가인이다. 다나카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한의 딸' 송가인의 인기를 빼앗겠다고 선언하며 첫 만남부터 송가인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버스킹을 걸고 펼친 노래방 첫 번째 대결은 '똑같은 곡 부르기'로 송가인의 히트곡 '가인이어라'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 모두 이기기 위해 열창했고 말을 잇지 못하게 하는 예상치 못한 점수에 당황한 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승호가 30번째 생일을 맞아 손편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직접 쓴 손편지에서 "여름의 끝자락인데 여전히 매우 덥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라며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고양이들도. 생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많은 힘들 얻고 있어요. 보내주신 마음의 깊이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일상에 잔잔한 힘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거래'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 잘 챙겨드시고 마지막 더위도 조심! 늘 행복한 가득하길 바라며 곧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유승호 외에도 배우 김동휘, 유수빈 등이 출연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1세대 아이돌' 박현빈이 최연소 전설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박현빈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현빈의 명곡은 박서진, 홍지윤, 나태주, 성민, 정다경 등이 장식한다. 2006년 싱글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박현빈은 올해로 데뷔 18년 차를 맞았다. 침체기를 맞았던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등장, 동안 외모로 '트로트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등 히트곡을 남기며 트로트 돌풍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7년 전 교통사고로 1년 6개월 병상 생활을 하며 잠시 무대를 떠났던 박현빈은 재기에 성공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누구보다 노래에 간절함을 느꼈던 박현빈은 "무엇보다 가족의 소중함과 노래에 대한 절실함이 있다"며 "팬들이 주신 사랑을 조금씩 갚아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빈은 '한판 뜨자', '비싼 술 먹고' 등 신곡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과 공연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의 만원 치킨 시리즈 제4탄이 공개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고물가 시대에 딱 필요한 만원 치킨 ‘불양념치킨’ 레시피를 소개한다. 앞서 류수영은 만 원으로 집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원 치킨 시리즈(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만원 치킨 제4탄은 역대급 맛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여름방학이 끝나간다”라며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어른들을 위한 치킨이다”라며 만원 치킨 제4탄 불양념치킨을 예고했다. 또 “맵다. 어렵지 않다. 밥이랑 먹어도 좋고 안주로도 좋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류수영의 불양념치킨 만들기가 시작됐다. 류수영은 1kg에 8000원인 닭볶음탕용 닭으로 요리했다. 류수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스페셜 MC 영탁은 두 눈을 크게 뜨고 VCR에 집중했다. 류수영 불양념치킨의 핵심 포인트인 양념 비율이 공개됐을 때는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촬영하며, 직접 만들어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류수영의 불양념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온몸을 뒤덮은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8일 배우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화장을 지우는 모습, 인형 탈을 쓴 모습 등 자신의 꾸밈없는 일상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전신에 꽃과 해골 무늬가 담긴 타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검은색 민소매티를 입고 팔뚝과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소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타투를 한 모습의 사진과 관련해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12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한강이 다음달 13일 공개된다. 디즈니+는 18일 한강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주변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액션물이다. 권상우, 김희원, 성동일,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남다른 개성과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다 비켜! 한강경찰대 출동이다!"라고 외치는 두진(권상우)은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마치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권상우는 다혈질 한강경찰대 경찰 한두진을, 김희원은 한두진과 정반대 성격을 가진 경찰 이춘석을 연기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렁찬 목소리로 "한강!"을 외치며 경례하는 한강경찰대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아름다운 한강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 저희가 꼭 검거해가겠습니다"라며 제트스키를 운전하며 누군가를 추격하는 두진(권상우),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역시 너는 나랑 잘 맞아"라고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하는 춘식(김희원)은 안전한 한강을 위해서 출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스크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이 오늘(18일) 공개되는 가운데 원작자인 매미, 희세 작가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매미, 희세 작가의 네이버 웹툰 '마스크걸'은 파격적인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 강렬한 메시지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수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마스크걸'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용훈 감독의 손끝에서 웰메이드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작품을 먼저 본 매체들로부터 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스크걸' 공개를 맞아 원작자인 매미, 희세 작가가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 멘트와 함께 윙크와 손하트를 들어 보이는 웹툰 캐릭터 김모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작가는 “배우들의 연기에 넋이 나갔다. 시종일관 에너지가 넘쳤고, 독특한 분위기가 오랫동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경비원으로 변신해 '꼬마 숙녀' 파트너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다. 지난해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 드라마다. 지난 4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반드시 범인을 잡고 싶어 한 봉도진(손호준)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사적인 추적으로 '연쇄 방화 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뒤 그제야 슬픈 마음을 진정시키려 잠시 태원경찰서를 떠나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그리고 진호개는 자신의 컴백을 간절히 바라는 파트너 형사 공명필(강기둥)의 연락을 받고 임명받은 '국가수사본부 수사팀장'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일어나 수사 재개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와 관련 김래원이 '춘동 빌라 사망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춘동 빌라 경비원'으로 잠입을 시도, 공명필 대신 '꼬마 숙녀' 파트너를 찾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자신의 집에 놓인 길냥이의 사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익선동 곳곳에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재미를 미리 즐긴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이 첫 방송을 4일 앞둔 오는 19일 드라마 속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는 ‘불가항력 익선로드’를 오픈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뭉쳐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뜨거운 만남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불가항력 익선로드’는 드라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모션으로, 전생서사와 현재가 오가는 드라마의 콘셉트에 맞게 국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만 배우 겸 가수 장량(40.장리앙)이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장량은 지난 16일 동료 연예인, 승무원과 함께 와인을 마시고 귀가하다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렸다. 그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난동을 부리다 결국 수갑을 찬 채 경찰서로 연행됐다.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장량은 술이 깬 상태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장량은 “지난 몇 달 동안 촬영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점 반성하고 죄송하다. 주민들에게 이미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량은 2014년 영화 ‘커피를 기다리며’로 데뷔해, 잘생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