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8일 화(음력 1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빨리 해명하여 불신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은 손해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72年生 감정이 개입되면 구설수가 생기기 쉬우니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84年生 힘든 길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는 것이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 08年生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49年生 하는 일을 급하게 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해야 좋아요. 61年生 신뢰를 얻으려면 솔선수범하되,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73年生 소득이 없어도 실망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하면 좋아요. 85年生 마친 일이 마음에 차지 않고 부족하게 느껴져도 그냥 넘어가야 좋아요. 97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유리해요. 09年生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주변 사람들과 생각이 달라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화하
가수 송가인이 정규 4집 ‘가인;달’ 탄생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송가인은 17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에 출연해 정규 4집 비하인드를 비롯해 ‘아사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정오의 희망곡’을 찾은 송가인은 컴백 후 바쁜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3월 공개 예정인 유튜브 예능 ‘팔도가인’ 론칭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노래 잘하는 분들을 뽑아 선물을 드리는 콘텐츠다. 제 신곡도 알려드리고 레슨까지 해드린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송가인은 앨범명 ‘가인;달’에 대해 "제 노래인 ‘서울의 달’처럼 달과 제 이름을 같이 붙여보고 싶었다”라며 작명 에피소드를 전하는가 하면, “처음으로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해봤다. 이미지 디자인부터 신경 안 쓸게 없더라”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송가인은 ‘아사달’ 라이브를 직접 선보였고, 청취자들은 “울컥했다”, “사극 OST 아닌가요? OST 갑시다” 등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여기에 송가인은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를 받게 된 배경도 털어놨다. 송가인은 “(심수봉) 선배님께서 마침 써놓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북남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LA, 멕시코시티, 올랜도, 샬럿, 뉴어크, 토론토, 시카고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을 개최했다. 공연은 모든 회차가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에스파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2024년 대표 메가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를 포함해 ‘베터 띵스(Better Things)’, ‘다이 트라잉(Die trying)’,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등 영어 가창 곡을 부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 역시 무대마다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고, 댄스 챌린지 코너에서도 망설임 없이 안무를 따라 추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
그룹 세븐틴의 오는 3월 대형 스타디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3월 20~21일 이틀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미팅 ‘캐럿 랜드(CARAT LAND)’를 개최한다. 팬미팅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건 이례적이다. 지난해 공연을 통해 150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에 달하는 누적 관객 수를 동원한 세븐틴의 막강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캐럿(CARAT. 팬덤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이날 공개된 ‘캐럿 랜드’ 포스터는 드넓은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중에 흩날리는 종이 폭죽은 신나는 분위기를 예고한다. 세븐틴과 캐럿의 공식 로고를 비롯해 ‘TEAM SEVENTEEN’, ‘0526’(세븐틴 데뷔일), ‘0214’(캐럿 생일) 등 의미 있는 표식을 찾는 재미도 크다. 한편 세븐틴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데뷔 10주년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지난달 8
엑소 찬열이 한껏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앙코르 공연으로 첫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인 ‘2025 CHANYEOL LIVE TOUR: 都市風景 (City-scape) │ Epilogue’(2025 찬열 라이브 투어: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 │ 에필로그)를 개최했다. ‘도시풍경’ 타이틀의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이번 공연에서 찬열은 투어에서 마주한 풍경들이 다채로운 음악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도록 와이드 스크린과 그 주변을 둘러싼 조명을 무대 연출에 활용했다. 여기에 찬열은 열정을 다해 기타를 연주하고 밴드 세션과 즉흥 합주에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찬열은 기존 세트리스트의 토크 코너 대신,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일본 미발표곡 ‘캉가에테 미타라(考えてみたら)’, 세훈&찬열 유닛곡 ‘날개’, 엑소 발표곡 ‘기억을 걷는 밤’, 엑소 메들리에 ‘너의 손짓’과 ‘그래비티(Gravity)’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신규 무대를 선사, 오롯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또한 타이틀 곡 ‘Black Out’을 포함한 ‘Back Agai
샤이니 온유가 지난 15~1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7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콘서트 '커넥션'은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대규모 아레나 공연장에서 대망의 첫 시작을 알리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돌출 무대를 적극 활용하며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빈 온유는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매료했다. 특히 4개 섹션으로 구성된 ‘커넥션’은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공연이었다. 온유가 그간 발매한 솔로 앨범들의 서사를 하나로 엮어내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온유는 미완성인 '나'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잊고 지낸 일상의 행복을 되새겼다. 각기 다른 상황을 견뎌내는 우리 모두가 위너임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일본에서 공연이 진행된 만큼 ' 요아케노 세카이(夜明けの世界)', '키라키라 (キラキラ)', ' 오소쿠 오키타 아사니(遅く起きた朝に)', '뷰티(Beauty)',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등 일본 오리지널 곡을 선곡하는 등 공연
블랙핑크 지수(JISOO)가 새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강타했다. 17일 소속사 블리수에 따르면, 지수가 지난 14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의 타이틀곡 ‘얼스퀘이크(earthquake)’를 비롯한 ‘유어 러브(Your Love)’, ‘티어스(TEARS)’, ‘허그 앤 키세스(Hugs & Kisses)’ 등 4곡은 주말 내내 국내외 전 음악 플랫폼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먼저 ‘아모르타주’는 발매 직후 줄곧 아이튠즈 39개국 이상의 전 세계 지역을 비롯해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첫 날에만 총 500만 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음반 차트에서도 ‘아모르타주’는 단숨에 한터차트 판매량 1위에 올랐고, 발매 첫 날 판매량 기준 올해 국내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아모르타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로 조회수 수직 상승을 기록했으며, 틱톡 등을 통해 공개한 숏폼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수의 틱톡 계정은 국내 여성 아티스트 역대 최단 7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도 디지털 음악
크레즐이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 DDD AOYAMA CROSS THEATER에서 팬미팅 ‘데이 앤 나이트(DAY n NIGH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7일 소속사 치타컴퍼니에 따르면,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레즐’은 처음으로 일본을 찾아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은 DAY 버전과 NIGHT 버전 등 두 가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구성으로 하루에 2회차씩, 이틀간 총 4회차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낮 동안 진행된 1부 DAY 공연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역동적인 활약상을 펼치며 팀워크를 다졌고, 저녁에 진행된 2부 NIGHT 공연에서는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사연 코너의 진행으로 그 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서로에게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코너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 전체를 라이브로 선사해 청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타이틀 곡인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에서 일본 관객들의 열정적인 응원법 반응에 “모두가 함께 부르는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는 따뜻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크레즐은 일본 프레즐들이 준
가수 정동원이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기대를 모았다. 정동원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달 13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총 네 장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브라운 컬러 슈트,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등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이미지의 부드러운 색감은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부쩍 성숙해진 남자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밝은 컬러의 청재킷을 착용,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지막 콘셉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롱코트에 블랙 레이스가 돋보이는 스카프와 이너를 착용해 신비로움을 더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에는 깊은 사연이 담겨있는 듯 보여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정동원의 새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이다. 지난 15일 타임테이블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정동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한 편의 영화 같은 고퀄리티 영상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미니 8집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악보로 둘러싸인 공간을 둘러보는 엘의 모습으로 시작돼 햇살 아래 철길 위를 걷는 남우현, 소복이 쌓인 눈 위에 놓인 종이학을 집어 드는 이성열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또한 흩날리는 눈발 속 모니터를 바라보는 이성종, 전신 거울을 향해 권총을 쏘는 장동우의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연달아 등장해 팬심을 공략했고, 포춘쿠키 속에서 인피니트의 로고(∞)가 각인된 점괘를 뽑아내는 김성규의 모습과 함께 영상은 마무리됐다. 특히 인피니트의 빼어난 비주얼과 더불어 '시간(Time)', '중력(Gravity)', '기억(Memory)', '바람(Wind)', '계절(Season)', '숨(Breath)', '이름(Name)', '운명(Destiny)', '여명(Dawn)', '여백(Blank)', 그리고 '영원(Eternity)'이라는 단어를 읊조리는 멤버들의 나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