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데뷔 후 국내 뮤직 페스티벌 첫 출연 소식을 알렸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한 후 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는 송소희는 오는 3월 개최를 앞둔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 파이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 공개 직후 팬들은 "전혀 예상 못 한 라인업이라 깜짝 선물 받은 기분이다", "이 누님 요새 행보 심상치 않네ㄷㄷ", "Not a Dream 실제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왔다" 등 그의 무대를 크게 반기는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영상 공개 두 달을 넘어서는 지금까지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발매 자작곡 '낫 어 드림(Not a Dream)'을 선보일 지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에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송소희가 '낫 어 드림'을 포함해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송소희 미발매 자작곡 '낫 어 드림'은 현재 유뷰트 조회수 800만 뷰 돌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 랭크와 함께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하며 음악 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의 장르로 구분 짓기 어려운 그의 음악은 “송소희 자체가 장르다”라는 평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의 탄생과 함께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파란만장한 청춘의 자화상을 그린다. 2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자의 '블루'와 마주한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겼다. 누군가는 머리를 헝클어트리거나 눈물을 흘리고, 또 누군가는 서로에게 의지한 채 미래를 약속한다. 영상은 'In blue, I finally bloom'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물속에 잠기는 장하오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영상과 함께 게재된 'Sad and beautiful, blue becomes a piece of life.'라는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 누구나 현실의 어려움(BLUE)으로부터 도망치려 하지만 그러한 성장통이 결국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블루'는 제로베이스원이 전작의 타이틀곡인 '굿 소 배드(GOOD SO BAD)'에 이어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곡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 '핫(HOT)'으로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미니 5집 '핫'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2월 선보인 미니 3집 '이지(EASY)', 8월 내놓은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와 이어지는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부터 꾸준히 자신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음악에 담아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지'에서는 내면의 고민과 불안을 다루고, '크레이지'에서는 불안에 잠식당하기보다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미쳐보겠다고 말했다. '핫'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핫한 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이번 3부작을 통해 내면이 단단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지', '크레이지', '핫' 3부작은 2023년부터 기획됐다.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레볼루션 온 더 스트리트(REVOLUTION ON THE STREET)'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LED에 'EASY', 'CRAZY', '
블랙핑크(BLACKPINK)가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초대형 규모의 2025년 월드투어 1차 플랜을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BLACKPINK 2025 WORLD TOUR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으로 이어지는 2025년 새 월드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지역을 찾는다.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 발표된 곳 모두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급 공연장이라서 주목된다. 특히 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꿈의 무대'라 불리는 런던 웸블리 입성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여기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공연 역시 K팝 걸그룹 최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이들은 LA 소파이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2위,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송 차트 '핫 100' 40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뮤즈'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30주 연속 차트인하며 매주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 81위, '글로벌 200' 12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2023년 7월 발표 후 무려 1년 7개월째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월드 앨범'(18위)에서 13주째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는 '월드 앨범'에 140주째 이름을 올리며 차트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2년 6월 발표된 이 앨범은 최신 차트 6위에 안착하며 명반다운
2025년 2월 20일 목(음력 1월 2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나서지 말고,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일은 반드시 마무리해야 될 것입니다. 84年生 유혹되지 말고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노력한 만큼만 결과를 기대하고, 과도한 기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사람들이 나를 많이 찾고 도와주기 위한 손길이 많아질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바쁜 날일수록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담금질을 통해 쇠는 단련되듯 상황을 잘 대처함으로 성장과 발전이 있어요. 73年生 목표를 분명히 하고 한 길로 매진한다면 반드시 뜻하는 바를 이루게 돼요. 85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마음을 가볍게 가지는 게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를 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시 도전하세요. 09年生 행운에 너무 쉽게 뛰어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해 왔던 일들이 이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또 한 번 ‘롤라팔루자’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2022년 7월 미국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피날레를 장식한 뒤 약 3년 만에 다시금 ‘롤라팔루자’를 접수하러 나선다. 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7월 12~13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메인 무대에 출연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제이홉과 함께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벤슨 분(Benson Boon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등 쟁쟁한 라인업을 발표해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제이홉을 “선구자이자 아이콘”이라 소개하며 “그는 전 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존재다. 제이홉의 음악은 힙합(Hip hop)과 팝(Pop), 무한한 에너지를 융합한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의 쇼는 강력한 존재감과 음악성으로 경계를 초월한다”라고 호평했다. 제이홉이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독일에서의 공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데뷔 13주년 기념일에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1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25 비투비 팬콘 '3,2,1 고! 멜림픽'(2025 BTOB FAN-CON '3,2,1 GO! MELympic')'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경기장의 육상 트랙을 배경으로 앞을 향해 달리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비투비를 상징하는 푸른 색감과 네 멤버의 환한 미소가 멤버들이 팬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청량한 매력을 예고했다.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는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를 통해 지난해 10월 '불씨', 11월 '비올라잇(Be Alright)', 12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까지 총 3곡의 신곡을 발매한 바 있다. 네 멤버가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비올라잇'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이 '3,2,1 고! 멜림픽'인 만큼, 비투비는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와 한 팀이 돼 유쾌한 승부를 펼치며 꿈같은 시간을 선사해 '공연 장인 그
글램 메탈 밴드 크랙샷(Crackshot)이 강렬한 신곡 '겟 오버(Get Over)'로 2025년 첫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크랙샷(빈센트, 윌리 K(Willy K), 대니 리(Danny Lee), 사이언(CyAn))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겟 오버(Get Over)'를 발매했다. 팀의 리더 윌리 K(Willy K)가 작사·작곡한 '겟 오버'는 크랙샷이 좌절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느꼈던 감정을 노래한 밴드의 성장 스토리다. 팀의 드러머 대니 리(Danny Lee)가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겟 오버'는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결의를 크랙샷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담아냈다. 격렬한 연주와 빈센트의 날카로운 가창력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가사에 표현된 강한 의지는 듣는 이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보컬), 윌리 K(기타), 대니 리(드럼), 사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크랙샷은 2021년 방송된 '슈퍼밴드2' 우승팀으로, '고 어웨이(Go Away)', '팔로우 미(Follow Me)', '굿바이 마이 러브(Go
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유럽 투어 '스탠드 업(Stand Up)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일 소속사 윈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탠드 업 EU 투어 2025'는 지난달 17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쾰른과 뮌헨, 프랑스 파리와 리옹,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밀라노, 폴란드 바르샤바, 핀란드 헬싱키, 노르웨이 오슬로, 덴마크 코펜하겐, 그리고 스웨덴 스톡홀름까지 총 11개국 13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롤링쿼츠는 2024년 유럽 5개국 6개 도시 투어에 이어 올해 2배 이상 확장된 규모의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한편 유럽 투어를 마친 롤링쿼츠는 오는 2월 23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EMERGE FEST 2025'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3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총 34개 도시에서 진행될 '스탠드 업 북미 투어 2025'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