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재이가 '마스크걸' 김춘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한재이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재이는 살짝 웨이브 진 헤어에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그는 캐주얼한 블랙 티셔츠,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그리고 세련된 화이트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해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재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춘애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한재이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은 앤드마크 공식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야구를 향한 찐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곡 '트위스트 고고'로 돌아온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가 올 2월 정규 앨범 수록곡이었다. 원래 여름송으로 기획한 거라 반년 만에 다시 끄집어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 홍보 버스가 있다며 "버스에 제 얼굴이 대문짝만 하게 래핑이 되어 있다. 강원도 강릉인가 지금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활용할 일이 있어서 두고 있다. 강릉 쪽 돌아다니다가 멀리서 풀샷만 찍느라 제가 탑승하지 않았는데 어른들이 제가 타고 있는 줄 알고 버선발로 나오셨다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은 "제 의견은 0.0001%도 안 들어갔다"고 강조하며 "원래 이런 걸 부끄러워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9월에 행사가 25개 정도 있다"고 밝혀 김태균과 황치열, 한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그게 얼마야"며 감탄했고 한해 역시 "내 5년치 정도 되는 거 같다"며 부러워했다. '컬투쇼' 한 청취자는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성+인물: 대만편'이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하는 대만의 성 문화 이야기를 예고했다. '성+인물: 대만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성+인물: 대만편'의 첫 '성+인물'은 대만의 성인박람회 'TAE(Taiwan Adult Expo)'의 참가자들이다. 'TAE'는 "모두가 성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취지로 기획됐다"는 주최 측의 취지 아래 성인이라면 누구나 성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0년 간 연간 참가자가 약 2만명에 육박하며 활발하게 개최돼 왔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TAE'에 참가해 다양한 부스와 무대를 체험하고, 박람회에 참여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대만의 자유로운 성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로, 대만은 아시아 최초 동성혼 법제화가 된 곳인만큼 이번 '성+인물: 대만편'에서는 임신한 레즈비언 커플,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게이 커플 등 다양한 LGBT+ 커플도 만난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곳에서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들의 삶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백수희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백수희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에서 윤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남과여'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이동해)과 성옥(이설)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에서 백수희는 안시후의 전 여자 친구이자 목표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는 현실 연애주의자 윤유주 역을 연기한다. 윤유주는 자기 이야기를 내뱉기보다는 들어주는 게 익숙하지만, 마음 한쪽에는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있어 연애에서는 기댈만한 사람을 원하는 인물이다. 백수희는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유주 캐릭터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수희는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 최근 웹드라마 '어른애들'을 통해 공감 유발 현실 직장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대행사', '멜로가 체질', '뜨거운 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해인이 여행 중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는 여행중 Scotland 같이 떠나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이국적인 풍경의 스코틀랜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해인은 화이트 티셔츠에 아이보리 팬츠를 입고, 여기에 오버사이즈 핏의 브라운 레더 블루종 점퍼를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무결점 외모와 해사한 미소로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정해인은 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함께 JTBC 새 예능 '배우는 여행 중'에 출연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스달을 삼키려는 김옥빈의 검은 욕망이 드러난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이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등극한 지 8년 후 아스달의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태알하는 여전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홀려낸다. 하지만 화려한 자태 뒤 형형한 눈빛 속에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태알하의 욕망이 진하게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엄청난 지식과 기술, 그건 다 내 것이야'라는 태알하의 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탐욕이 느껴지는 바. 태알하의 목표가 그저 아스달의 왕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8년 전과 달리 태알하에겐 타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록이 생겼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자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기도 한 아들 아록의 존재를 능수능란한 정치가 태알하가 어떻게 이용할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킹 받는 대결- 이구역의 노래왕> 다나카가 송가인에 이어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테이는 다나카에게 ”내 후계자 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전장을 보내서 선 넘는다고 생각했다. K-발라드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라며 다나카의 도발을 여유롭게 받아쳤다. 노래 대결에 앞서 테이를 탐색하는 토크를 펼치던 중, 테이의 과거 버스킹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대 제대 후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사람들이 나를 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시대가 변해서 내 노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분장을 하고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러면서 테이는 MBC에서 방영 되는 <복면가왕>도 사실은 본인이 원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버스킹 무대를 걸고 펼친 노래 대결은 테이의 히트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시작했다. 본인 노래는 노래방에서 처음 불러본다는 테이는 첫 소절부터 박자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으나, 이내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가창력을 뽐냈다. 테이의 뒤를 이어 노래를 시작한 다나카는 박자를 정확히 맞출 뿐만 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임금이 출성 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병자호란 발발과 함께 ‘연인’은 남한산성으로 몸을 피한 인조(김종태 분)와 소현세자(김무준 분)의 이야기도 심도 있게 다뤘다. 지금껏 오랑캐라고 여겼던 청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조선을 침략하고 조선의 백성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심지어 청의 왕은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며 조선의 임금 인조에게 머리를 조아리라는 압박까지 했다. 하지만 인조는 어떤 결정도 쉽사리 내릴 수 없었다. 인조는 청의 칸(황제) 홍타이지(김준원 분)의 말대로 출성(남한산성을 나가다)할 수도, 그렇다고 이대로 남한산성에서 기적처럼 전쟁의 기세가 뒤집히기를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도 없었다. 출성 하자니 자신의 목숨은 물론 조선 전체가 청나라의 손에 넘어갈 수도 있다. 출성을 하지 않고 버티자니 청의 압박과 조선 백성을 향한 잔인한 도륙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 ‘연인’ 5회와 6회는 이 같은 인조의 망설임과 전쟁의 참혹함을 교차해 보여주며 그 비극적인 아픔을 배가시켰다. 이런 가운데 24일 ‘연인’ 제작진이 7회 방송을 하루 앞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개구리 앓이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구리 컬렉터’가 된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빈티지 감성과 이찬혁만의 유니크한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찬혁 하우스’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 그는 “제가 지루함을 잘 느끼는 것 같다”며 거실에 침실을 두고 기존 침실은 작업실로 활용하고 있는 현재 ‘찬혁 하우스’를 소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집에 혼자 있는 게 힘들다”던 이찬혁의 달라진 일상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윌슨을 안고 함께 책을 보는가 하면 이불 빨래와 집 청소를 하면서도 콧노래를 부르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 이어 이찬혁은 “평생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라며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해 간단한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요리하는 재미에 빠진 근황을 전한다. 아침으로 직접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찬혁은 “굉장히 귀여운 애들이 많이 생겼다”며 다양한 개구리 아이템들을 자랑, ‘개구리 컬렉터’의 면모를 보인다. 이찬혁이 ‘개구리 앓이’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개구리 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류수영이 허영만을 위한 한식 5첩 반상을 준비한다. 내일(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만화가 허영만을 집으로 초대한다. ‘각시탈’, ‘타짜’, ‘식객’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영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객이자 미식가로도 유명하다. 류수영과는 KBS에서 9월 10일 첫방송되는 미식 다큐멘터리 'K 푸드쇼, 맛의 나라'를 함께 촬영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류수영이 끝판왕 미식가 허영만을 위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류수영의 음식이 허영만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늘 매우 중요한 손님이 오신다”며 평소와 다른 요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류수영이 말한 손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이었다. 허영만은 맛에 대해 깐깐하고 솔직하기로 유명하다. 이연복 역시 "맛있다는 표현을 쉽게 안하는 분"이라고 증언해 궁금증을 더했다. 허영만이 도착하자 류수영은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허영만은 류수영과 대화 중 "돌아보니 900군데 가까운 맛집을 다닌 것 같다. 그런데 맛집을 다닐 때도 입맛에 맞지 않아 난감한 적도 있었다"고 해 순간 류수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