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외국인 셰프 미카엘이 과거의 아픔을 고백했다. 25일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제부부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등장하자마자 스스럼없이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보여 오은영 박사와 수제자 들의 동공 지진을 일게 했다는 후문. 돌고 돌아 만난 재혼 부부인 만큼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는 것도 잠시,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이 “어딜 가도 예약하거나 알아보지 않는다”며 본격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해외여행을 갈 때도 숙소, 렌트카 등의 예약은 모두 자신의 몫이고, “생일은 간단하게 챙기자”는 자신의 말에 케이크도 준비하지 않았다며 미카엘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한편, 미카엘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아내가 레스토랑을 예약할 때 과하게 꼼꼼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반박한다. 먼저, 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성향이 다르다고 분석한다. 두 사람의 성향을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아내는 철두철미(徹頭徹尾), 남편은 유야무야(有耶無耶)로 볼 수 있다고. 이에 공감한 박은희는 미카엘이 마트 갈 때마다 구매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고 무작위로 담고, 신혼여행으로 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인연을 밝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끈하게 달구는 한편,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간 과학 특집으로 MC 이찬원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이찬원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과학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꿔주고 싶다"라는 말을 하자 "(저는) 전형적인 문과생이라 과학 쪽에 큰 관심이 없다"라고 답한다. 이에 궤도는 이찬원 같은 사람이 바로 자신의 타깃이라며 현장을 웃게 만든다. 이어 궤도는 가수 임영웅한테 이찬원 이야기를 자주 접해 들었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영웅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접해 들었는지, 궤도와 임영웅이 친해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JTBC '톡파원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영탁의 편셰프 출격이 기대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MC 영탁의 새로운 취미가 공개된다. 영탁이 최근 요리에 푹 빠졌다는 것. 평소 영탁과 친분이 두터운 MC붐과 이연복 셰프가, 영탁의 요리 사랑을 인증한 가운데 영탁이 편셰프로 출격하게 될지 주목된다. 앞서 ‘편스토랑’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영탁은 편셰프들의 VCR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모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다짐하기도. 또 류수영의 잔망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따라 하며 평소 ‘편스토랑’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영탁은 나와 탁구 친구다. 그래서 아주 잘 아는데 (영탁이)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MC 붐도 “요즘 요리에 대한 폼이 완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탁은 “맞다. 예전에는 계란말이도 못했는데 지금은 계란말이는 쉽게 한다. 생선 손질도 한다”라면서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으라차차 내인생’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송 실장의 핫 데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령 머드 축제에서 데뷔하게 된 ‘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의 생애 첫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제주도 보은로드에서 시작된 ‘어벤제주스’ 이영자, 전현무, 권율은 송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의기투합, 송 실장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오직 보령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음식을 찾아 '먹교수' 이영자 픽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을 맛본 이들은 초스피드로 음식을 해치우는 등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 거리에 걸린 송 실장 공연 안내 플래카드를 발견한 이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는 반면, 송 실장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다고. 한편, 이날 송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보아가 '불가항력' 매력을 뽐냈다. 25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조보아는 온주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늘 최선을 다하는 말단 공무원 이홍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우비를 입은 조보아는 비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폭우를 뚫고 숲 속을 이리저리 누비며 민원 해결에 나선 열정 공무원 이홍조 역에 완벽 몰입했고, 우비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무실에서는 한층 진지한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조보아는 깔끔한 재킷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직장인 포스를 발휘했다. 회사 생활하면 빠질 수 없는 회식 장소에서는 주변까지 환히 비추는 미소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조보아의 촬영 비하인드에 드라마를 향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번 주 첫 방송된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조보아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은 물론 이홍조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무아지경의 귀여운 막춤, 미워할 수 없는 솔직함, 극 중 남주인공 장신유(로운 분)의 궁금증을 자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프로듀싱,작사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Moono)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컬래버는 '복잡한 세상, 고민만 하고 망설이기보다는 아무렇게(아무너케) 해봐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금의 MZ세대에게 공감을 전한다.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와 당찬 도전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메신저로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이 적격이라는 평을 얻으며 팬들의 큰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작곡부터 작사, 프로듀싱, 랩까지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전소연은 이번 컬래버 음원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락킹한 기타 사운드와 터질듯한 베이스 라인 위에 '한 번쯤 저질러 아무너케, 내 맘대로 아무너케'라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 가사와 전소연만의 캐치한 에너지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멜로디가 더해져 리스너들을 장악한다.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MV(뮤직비디오)는 하고 싶은 일은 '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전현무와 장도연이 일과를 마친 이들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퇴근길 토크 SBS '무장해제'가 지난 22일 첫 방송을 마쳤다. 첫 회 방송부터 대세 배우 임지연과 힙합대부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 가운데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분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의 요상한(?) 키토 다이어트가 담겼다. 임지연은 전현무를 보고 '실물이 되게 날씬하다'며 놀랐고 이에 전현무는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만뒀다'며 전현무의 말에 공감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임지연과의 토크 중 젤리를 과다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 임지연과 장도연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의 촬영에서도 그는 요상한 먹방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이는 '무장해제' 미방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토 다이어터 전현무와 공감 요정 장도연의 입담이 돋보이는 퇴근길 토크쇼 '무장해제'는 8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씬스틸러 배우 김혜은과 믿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광수(가명)가 옥순(가명)과의 파혼설을 일축했다. 24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스쿨 3학년 때 쓴 볼펜심, 각오, 방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깨끗하게 비운 수십통의 볼펜심 등 광수의 로스쿨 재학 시절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가운데 광수는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세요.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기자가 알고"라고 덧붙이며 파혼설을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광수와 옥순은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옥순이 광수의 사진을 삭제하며 파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나는 솔로' 측은 "두 사람의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옥순 또한 '나는 솔로'에서 보내준 커플 선물을 공개하며 간접적으로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드러냈다. 한편 광수와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광수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옥순은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측이 피프티 피프티 관련 이슈를 방송에서 다룬지 5일 만에 입을 열었다. '그알' 측은 24일 "지난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통해 지속가능한 K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며 "우선,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19일 방송된 '그알'은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제목으로 뜨거운 감자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그런데 이날 방송은 기존에 알려진 내용만을 반복하면서 '그알'이 그간 쌓아온 명성과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회차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구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해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사건 등에 대해서 다루지 않으면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입장만 담은 편파방송이라는 비판까지 쏟아졌다.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정유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과 열애설이 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유쾌한 해명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서진이 형이랑 미국 NBA 직관도 포털을 뜨겁게 달궜다. 이 사진 보고 두 분이 사귀는 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셨다"고 정유미와 이서진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 열애설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유재석은 "멜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유미 씨 눈빛과 이서진 씨가 '헤어질 결심' 후드티를 입고 와 일단락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정유미는 "연락을 하다보니 오빠(이서진)도 LA에 계셨다. 당시 티켓을 오빠가 구했다. '헤어질 결심' 티셔츠 받았다고 자랑하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기사가 많이 나지 않았나. 최우식이랑 박서준이 '이 표정 봐라. 절대 사귀는 사이 아니다'라고 엄청 놀렸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당시 이서진이 해주는 얘기를 듣는 중이었다며 "오빠는 옛날 가수, 배우 많이 아니까 '옆에 누구 있다, 저기 록스타다' 이런 얘기였다. '옆 옆에 '시카리오'에 나온 그 배우 왔다'고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