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그룹 라이즈의 승한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음악 방송 ‘NPOP(엔팝)’ 측은 “금일 엔팝 라이즈 사전녹화에 멤버 승한이 불참하게 됐다. 팬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29일 밝혔다. ‘NPOP(엔팝)’은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국내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이다. 9월, 네이버 NOW. ‘NPOP’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된다. 당초 이날 라이즈 멤버들은 ‘NPOP(엔팝)’ 사전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승한이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게 된 것.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승한이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보영이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3'에 합류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29일 밝혔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어쩌다 사장' 시즌 1,2에서는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보영은 지난 2021년 '어쩌다 사장'에서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며 '뽀블리'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영화 '과속 스캔들'로 차태현과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찰떡 케미를 자랑해 호평받았다. 이에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서는 어떤 매력과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의 시즌2 제작이 무산됐다. 29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HBO 측이 '디 아이돌' 시즌2는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HBO 측은 "'디 아이돌'은 HBO의 가장 도발적인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였고, 우리는 시청자의 반응에 만족한다"며 "많은 생각과 고려 끝에 HBO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제작자도 두 번재 시즌으로 나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디 아이돌'은 유명 팝 아티스트 위켄드가 제작하는 HBO 시리즈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주연 조셀린 역을 맡았으며, 제니는 조셀린의 친구이자 백업댄서인 다이안 역으로 출연, 배우로 데뷔했다. 칸까지 초대를 받아 기대감을 높혔지만 예고편부터 수위가 높다는 평을 받았던 '디 아이돌'은 첫 방송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제니는 브라톱에 한 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이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SBS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이다. 위기의 카페를 살려내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 기획 전문가 'K-카페의 신' 유정수, 국민 MC 김성주, 일당백 활약을 보여준 배우 김지은이 파일럿에 이어 다시 한번 '멋벤져스'로 힘을 뭉친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파일럿 방송 당시 유정수의 솔루션을 통해 쪽박 카페에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로 새롭게 탄생한 세 곳의 '멋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멋집'으로 선정된 세 곳의 카페는 이미 폐업을 일곱 번 겪었거나, 최저 월 매출이 월세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심지어 최저 일 매출이 0원이라는 처참한 상황에 놓여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는데. 세 곳의 '멋집'은 유정수의 솔루션 이후 최고 월 매출이 6천6백여 만 원으로 폭발적으로 급증하는가 하면 오전 중 메뉴가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거침없는 입담꾼들의 등장에 초긴장 상태로 경계 태세를 보이며 시작부터 기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결혼 3년 차 장동민이 “아내는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며 생각지 못한 아내의 반전 면모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또한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각방을 써도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새롬은 “지금 솔로가 아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애주의자인 김새롬은 “연애를 쉬면 안 된다”며 다이아몬드 플러팅, 진주 플러팅 등 상상을 초월한 플러팅 방법을 소개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은 “진짜 센스있다”라며 설렘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연애할 때 악녀, 천사 등 5개의 자아가 나온다”며 다양한 자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세 사람의 어린 시절도 공개됐다. 장동민은 학창 시절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며 믿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이에 솔비는 “나를 보기 위해 오토바이 부대까지 왔었다”며 갑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보아가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의 주술을 시도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29일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을 개시한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장신유(로운 분) 윤나연(유라 분) 커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홍조는 '애정성사술' 작전에 몰입해있다. 남몰래 회의실에 잠입한 이홍조는 정책보좌관 권재경 자리에서 한껏 들뜬 얼굴을 하며 앉아있다. 앞서 3회 예고편에서 "애정수가 될 것이니, 원하는 이에게 마시게 하라"며 주술을 외치는 이홍조에 이어 '애정수'를 권재경 물잔에 채워 넣는 모습이다. 이후 물잔을 들어올리는 권재경이 보이면서 과연 이홍조의 '애정성사술'이 통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홍조와 장신유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지만 어쩐 일인지 장신유를 바라보는 이홍조의 눈빛이 다정하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홍조와 무언가 못마땅한 듯 표정을 짓고 있는 장신유의 모습이 보인다. 아울러 장신유와 윤나연의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윤나연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눈빛에는 미안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가 무법천지의 땅에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던 다섯 인물로 변신한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도적: 칼의 소리’ 측이 29일 이야기를 끌고 가는 주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대에 맞선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김남길은 도적단의 두목 이윤으로 분했다. 노비 출신으로 자신이 모시던 도련님 이광일을 따라 일본군이 되었다가 간도에서 도적으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이윤을 연기한 김남길은 “옳고 그름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판단하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굴곡의 시대 한복판에 놓여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서현은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과 독립운동가라는 이중 신분을 가진 남희신을 연기한다. 서현은 “희신은 총칼보다는 의지와 마음을 갖고 일본군에게 정보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광섭이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네모이엔티 측은 김광섭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리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네모이엔티는 “김광섭은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준 김광섭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광섭은 소속사 네모이엔티를 통해 “네모이엔티와 한가족이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배우 김광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섭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SBS ‘오늘의 웹툰’, KBS2 ‘동백꽃 필 무렵’ 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개들의 전쟁’,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등에 출연했다. 한편 네모이엔티에는 백일섭, 고주원,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가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뷔가 단독으로 지난 28일 ‘런닝맨’ 녹화를 마친 게 맞다. 녹화분은 9월 10일 방송된다”라고 29일 밝혔다. 또 이날 ‘런닝맨’ 공식 SNS에는 ‘런닝맨 X 방탄소년단 뷔 9월 10일 오후 6시 15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뷔의 이름표가 공개돼 그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흔치 않은 점에서 이번 뷔의 등장은 팬들로 하여금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월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공식 골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CL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의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 CL의 레이블 베리체리와 커넥트는 “최근 2년여 간의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라고 29일 밝혔다. 2021년 7월, 파트너십을 맺은 CL과 커넥트는 CL의 첫 솔로 정규 앨범 ‘ALPHA'의 국내 방송 활동 등 협력을 이어왔다. 또한, CL과 커넥트는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을 통해 활동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CL은 커넥트와의 파트너십을 끝내고 다시 새로운 방식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베리체리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L은 2019년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2020년 싱글 ‘+HWA+’ ‘5Star’, 2021년 정규 앨범 ‘ALPHA’까지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CL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싸이 흠뻑쇼’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9월 24일에는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SUPERPOP Festival’에 참여,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