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코믹한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는데.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이대연은 화가 난 최수린을 다급히 말리고 있다. 반면 김선경은 호탕하게 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3일 밤 12시 JTBC를 통해 첫 공개되는 ‘램프의 기사’는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자정에 방송되며,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출연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획득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각자 ‘지니’에게 빈 소원을 이루기 위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간 치열한 경쟁은 물론, ‘리야드’ 곳곳에 준비된 예측불허 미션을 통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배경으로 모래 위에 모여 앉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 믿고 보는 예능 천재들의 우정과 팀워크에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펼쳐지는 슈퍼주니어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램프의 기사’는 첫 방송에 앞서 오는 9월 6일에 메인 티저를 공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랜드’ 출신 최세온이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뗀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 출신 최세운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 역량까지 겸비한 최세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세온은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아이랜드’의 첫 무대로 오디션의 시작을 알렸던 최세온은 화려한 무대를 통해 연습생 전원에게 표를 받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과 무대들로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또한 최세온은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오디션 출신으로 이미 보컬, 댄스, 작곡까지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갖췄다. 이에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지 그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V.O.S 김경록, 최전설, 범진, 브라운티거, 노디시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동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김동욱은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 드라마 '손 더 게스트', '그 남자의 기억법',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준기가 슬럼프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3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6학년 선플 요정 김휘우 학생,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 당뇨 전문의 조영민 교수, 배우 이준기가 출연한다. 착한 댓글을 다는 6학년 선플 요정 김휘우 학생이 '유퀴즈'를 찾는다. 김휘우 학생은 인터넷에 따뜻한 진심을 담은 댓글을 남기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플을 남기게 된 계기부터 좋은 선플을 향한 노력 등을 전하며 훈훈한 공감을 전한다. 사이버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 김휘우가 유재석, 조세호에게 전하는 사랑스러운 댓글도 공개될 예정이다.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는 전 세계에 닥친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역설한다. 극심한 폭염과 지속되는 산불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고, '지구 열탕화' 시대로 접어들며 암울한 전망이 가득한 상황에서 윤순진 교수는 "기후 변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더디게 할 수는 있다"고 실현 가능한 기후 행동 방법들을 공유한다. 특히 "지구의 골든타임이 7년 남았다. 미래는 오늘의 우리가 만든다"고 주장, 공감을 자아냈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형서(비비)가 '최악의 악'에서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진은 30일 극 중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중심에 있는 해련 역을 맡은 김형서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짙은 퍼플립을 바른 김형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해련은 준모가 기철(위하준 분)이 계획하고 있는 마약 카르텔의 실체와 가까워질수록 그 존재감을 뚜렷하게 발휘하는 캐릭터다. 아시아 3국을 오가는 거대한 마약 거래에 가장 중요한 공급책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해련은 강남연합과 준모는 물론, 이들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다른 나라의 거래처들에게도 범접할 수 없는 영향력을 끼친다. 특히 극이 진행될수록 해련은 강남연합 사람들과는 어딘가 다른 준모를 지켜보며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그리고 김형서 사이의 관계를 뒤흔드는 또 다른 변주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자신만의 분위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원영의 인형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원영이 드레시한 의상과 알록달록한 장식물 틈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고,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꽃’ 콘서트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가인은 흰 티셔츠에 핑크 바지를 입고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캡 모자에 크로스백으로 코디를 완성하며 한껏 어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가인은 다음 달 3일 콘서트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꽃’ 콘서트를 통해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1’ 콘서트 이후 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1’에 참가했으며, 최종 1위, 2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이주안이 오는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요술램프'는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다. Y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안은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강희, 준피, 탄과 함께 출연해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으로 무장한 이주안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안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며 "여행을 통해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