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_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4계단 하락했으나 통산 30주째 이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갖고 있는 32주 차트인 기록을 넘어 새 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모은다. ‘후’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7위와 28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듀엣곡 '아파트(APT.)'는 전주와 동일하게 '핫 100' 7위를 기록하면서 18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로제의 정규 1집 '로지(Rosie)'가 이번 주 32위에 오르며 11주 연속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는 지난 주보다 무려 23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109위에 안착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도 순위가 상승해 정상을 재탈환하는 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가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된다. 26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데뷔 2주년을 맞아 상영하는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는 '짧고 간결한 스낵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 콘텐츠다. 플레이브의 미니 3집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의 타이틀곡 '대쉬(Dash)'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러닝 타임은 7분 40초. 롯데시네마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으로 즐기는 플레이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고른 '대쉬' 가사를 손 글씨로 정성스레 써서 준비한 '가사 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3월 7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데뷔 2주년 기념 팝업 '해피 플레이브 데이(Happy Plave Day)’에서 판매하는 일부 굿즈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스위트샵(매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지난 플레이브의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Hello, Asterum! En
보이밴드 원위(ONEWE)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돌아온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26일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위: 드림 체이서(WE: Dream Chaser)'의 타이틀곡 '별 헤는 밤(The Starry Night)'의 용훈, 강현, 하린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지트 등을 배경으로 용훈, 강현, 하린이 각각 가창과 기타, 드럼 연주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각 악기의 매력을 보여주는 솔로 부분이 귀를 사로잡는다. 신곡 '별 헤는 밤'의 음원과 가사 일부도 공개됐다. "다시 12번의 별자리를 그려/ 시간이 지나도"라는 감성적 노랫말과 어우러진 용훈의 파워풀한 보컬과 강현과 하린의 열정적 연주가 다이내믹한 매력을 전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 드림 체이서'는 원위가 정규 1집 'ONE(원)' 발매 이후 약 5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 헤는 밤'을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원위는 앨범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구성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원위의 정규 2집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아티스틱한 면모가 돋보이는 ‘투 배드(TOO BAD)’와 ‘드라마(DRAMA)’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위버멘쉬)'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투 배드(feat. Anderson .Paak)’와 4번 트랙 ‘드라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스타일리시한 펑키 감성의 ‘투 배드’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은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드러머인 앤더슨(Anderson .Paak)과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루브한 드럼 비트에 맞춘 지드래곤의 리드미컬한 댄스가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패셔너블한 감각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에 유쾌한 표정과 모션이 더해져 곡의 무드를 한층 끌어올린다. ‘투 배드’ 뮤직비디오에는 에스파의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에서 듀엣 댄스를 추는 훈훈한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오랫동안 함께해온 듯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아울러 팬들을 위해 지드래곤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4번 트랙 ‘드라마’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는 서정적인 피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대만 인기 배우 증경화와 특급 협업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3월 2일 공개되는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콜드(COLD)' 뮤직비디오를 통해 증경화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증경화는 대만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로, 영화 '반교: 디텐션', '디어 마이 고스트'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영파씨는 증경화와 함께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증경화뿐 아니라 대만 유명 감독 레미 황이 뮤직비디오 연출에 나서며 영파씨의 컴백에 힘을 보탠다. 이들이 함께 쌓아 올릴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모아진다. 영파씨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새 앨범은 타이틀곡 '콜드(feat.10CM)'를 포함해 총 7곡이 담겼으며, 멤버 전원이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콜드'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반전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호시와 우지는 지난 25일 오후 9시 6분 세븐틴 공식 SNS에 싱글 1집 ‘빔(BEAM)’의 첫 오피셜 포토 ‘+ (plus)’ 버전 11장을 게재했다. 은은하게 퍼지는 전광판 빛과 호시X우지의 강렬한 존재감이 대비되는 사진들이다. 호시는 직전 부석순 활동에서 보여준 유쾌한 ‘행복 메이커’가 아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우지 또한 프로듀서에서 메인 플레이어로 나서며 180도 다른 얼굴을 예고한다. 호시와 우지의 스타일링 변신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호시는 짧은 앞머리와 길게 땋아 내린 뒷머리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긴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곱슬기 있는 뻗친 헤어스타일의 우지는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앨범명 ‘빔’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 올린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독창성)와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됐다. 호시X우지의 ‘빔’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6일 오피셜 포토 ‘x (doubled)’ 버전이 공개되는 데 이어 트랙리스트,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차례로 팬들을 찾아갈
2025년 2월 26일 수(음력 1월 29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오늘은 일을 할 때 차분히, 신중하게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60年生 늦어도 괜찮으니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큰 소리를 잘 치는 사람은 가급적 피하고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나쁜 기운이 깃들어 있지만 이 또한 무던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96年生 할 일을 제 때에 해 놓았다면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모두가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모든 일에 과한 욕심은 버리고 만족하고 물러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피곤해도 하던 일은 끝까지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일이나 정보가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97年生 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상대의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09年生 오늘은 어른들의 말을 참고해 위험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KOMCA 저작권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25일 “음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가 ‘제11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중 작사, 작곡, 편곡 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차지하며 역대 최초로 전 부문을 석권했다”라고 밝혔다.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수상한 범주는 올해 편곡 부문까지 추가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한음저협은 “범주는 K-팝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왔다”라고 덧붙였다.범주는 “K-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창작을 하는 모든 선후배 동료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KOMCA 저작권대상’은 국내 유일의 저작권 시상식이다.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범주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다수 작업하며 대중음악 트렌드를 주도했다. 특히 우지와 함께 세븐틴의 음악 대부분을 만들고 있는 그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베스트 프로듀서’
그룹 우주소녀(WJSN)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주소녀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9주년 기념 소감과 함께 단체 포토들을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우드 유 라이크?(WOULD YOU LIKE?)'로 데뷔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를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데뷔와 동시에 '2016 AAA' 라이징 스타상,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이후 우주소녀는 '라 라 러브(La La Love)', '버터플라이(BUTTERFLY)', '언내추럴(UNNATURAL)'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부탁해'는 우주소녀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더욱 확고히 했으며, '이루리'는 매해 1월 1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빈과 루다,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쪼꼬미, 설아와 엑시, 보나, 은서로 이루어진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까지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을 동시에 소화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설아, 엑시,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25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드유스가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에서 ‘베스트 루키’ 여자 부문 상을 수상했다”라고 알렸다. ‘베스트 루키’는 2024년 4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드유스는 이날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드유스는 "먼저 오디즈분들과 K팝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베스트 루키상’을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첫 수상인 만큼 더욱 성장하는 오드유스가 되겠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오드유스는 티오피미디어의 첫 걸그룹으로 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 등 5인조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댓츠 미(THAT'S ME)'와 수록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로 활동을 펼치며 신인다운 패기와 실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오드유스는 지난달 컴백 활동을 성